뮌헨의 정신의학자인 알베르트 괴레스(Albert Görres)는 상당수 지도자들의 내면에 ‘남의 숭배를 추구하는 난쟁이들‘이 몰려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지도자들은 수많은 회사나 공동체들에 존재합니다. 어느 곳이든 맨 위에는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이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숭배가 필요합니다. 만일 이사람이 숭배를 받지 못한다면 제풀에 겨워 쓰러지게 됩니다.
우리는 어린 왕자에게서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스스로낮추며 겸손하게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산다면 우리의 삶은 진실로 평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