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제한되어 있다.
모두가 좋은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결국 승리한 자는 일부 극소수에 불과하다.
내가 항상 승리자만 될 수도 없다.
누구나 언젠가는 승리자가 아닌 승리하지 못한 자가 될 것이다.
언제나 승리만을 목표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중요한 순간에 큰 패배를 맞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앞으로 살면서 승리, 결과만을 목표로 삼기 보다는 '최선'을 목표로 삼을 필요성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최선을 다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최선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내가 지금 따내고자 하는 승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비록 지금의 승부에서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나중에 다른 승리를 따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대자연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최선이라는 노력은 다른 곳에서라도 분명 싹틀 것이다.
큰 아이에게도 이 책을 낭독하도록 할 것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다.
이번 기회에 좋은 책을 읽게 돼서 기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ps) 이번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청림출판(주)에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