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따라 그리기 도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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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를 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영원한 아이들의 친구, 포켓 몬스터.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그냥 그릴 수도 있을 것이고,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따라 그리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활용하면 누구라도 너무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따라 그리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이 책에 있는 순서대로 그대로 따라 그리기다.



사진의 우측 페이지에 있는 순서대로 따라서 그리면 된다.

아이와 함께 그린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작은 아이가 아직 다섯 살이라서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나름 귀엽게 그렸다고 생각한다.

제일 먼저 그린 피카츄는 조금 이상하게 생겼지만 밑에 두 마리는 나름대로 비슷하게 그린 것 같다.

두 번째 방식은 그림 위에 투명한 종이를 올려놓고 따라 그리기다.

이 방식은 소위 말하는 기름종이를 구매하면 정말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다.

집에 기름종이가 없어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겠다.

이 책에는 포켓몬스터 따라 그리기 외에도 각종 부록도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퍼즐 등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도 생각보다 재밌으니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아이가 한 탈출 게임이다.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씩 유튜브에게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됐다.

하지만, 이런 책을 통해서 잠시라도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즐거웠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

꼭 정식으로 있는 그림 외에도 여러 페이지에 일러스트가 있으니 그대로 따라 그리면 된다.

스마트폰이나 TV를 보고 따라 그리기 보다 훨씬 편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함께 포켓몬스터를 그려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하게 추천한다!

(P.S.)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와 서울문화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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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따라 그리기 도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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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포켓 몬스터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즐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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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Vol.1 양서류(Amphibians) - 90만 유튜버 다흑×한국양서파충류협회의 스페셜 아트 생태도감 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1
문대승 외 지음 / PY러닝메이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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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양서류라 하면 개구리, 도롱뇽과 같은 생물을 말한다.

이 책은 그와 관련된 전문가 4명과 유튜버 1명이 공저로 작성한 책이다.




표지부터 멋지다.

외국에서 발행된 책처럼 가치 있어 보인다.



케인 토드라는 개구리다.

컬러링북처럼 테두리를 뜯어낼 수 있다.

(아마 이 서평이 완성된 다음날 아이들이 다 뜯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활동 시기와 먹이가 그림으로 나타나 있다.

주간성이고 파리, 개미 등을 먹는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대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뒤 페이지에는 개구리 색칠 북이 있다.

위쪽의 개구리를 보고 따라서 색칠해도 되고 자유롭게 색칠해도 된다.

아마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 학년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보니 어렸을 적 개구리를 잡으러 다닌 생각도 났다.

요새 아이들은 도시에 살다 보니 개구리를 직접 만져본 경험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각한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들고 해외에서 개구리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계절이면 개구리들도 동면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개구리를 잡고 만져볼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할 결심을 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P.S)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와 (주) 박영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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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Vol.1 양서류(Amphibians) - 90만 유튜버 다흑×한국양서파충류협회의 스페셜 아트 생태도감 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1
문대승 외 지음 / PY러닝메이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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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도롱뇽...아이들과 함께 양서류를 즐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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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 163개의 스팟·매주 1개의 추천 코스·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이경화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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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고장의 여행책이 출시됐다.

저자는 다음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여행작가 이경화 님이시다.

2018년 6월 출시된 후 2023년 11월에 개정된 책이다.​​



경상도의 모든 여행 코스를 구성해 놓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월별로 매주 갈만한 장소를 추천해 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지금 11월 셋째 주 여행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황매산(합천) -> 간월재(울주) -> 카페모토라드(합천)

이런 형태로 2박 3일의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해당주의 추천 코스도 있다.​​



1. 합천영상테마파크

2. 삼일식당

3. 해인사

이런 형태로 총 52주의 모든 경상도 여행지를 소개해 준다.

결론적으로 163개의 스팟 3개의 추천 코스로 여행하게 되면​​

163 X 3 = 489

책 제목의 489는 여행 장소를 말하는 것이다.

경상도에 489군데나 여행지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리고 역시 여행책의 묘미는 지도라 할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지도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그냥 이 지도 한 장만 봐도 여행지 찾는데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지도를 참고해서 여행 코스를 짜거나 책의 추천 코스와 비교해 보면서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도 추천 코스대로 할 수 있는 시대.

어쩌면 이 책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줬다고 생각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경상북도 어느 곳이라도 여행할 수 있다.​​



차가 없더라도 터미널, 역에서 갈 수 있는 교통편도 책에서 제공해 주기 때문에 학생도 쉽게 여행이 가능하다.

2023년 최신판이기 때문에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데이트되어 있다.

경상도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추천한다!

(P.S) 이번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과 책밥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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