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페이지에는 개구리 색칠 북이 있다.
위쪽의 개구리를 보고 따라서 색칠해도 되고 자유롭게 색칠해도 된다.
아마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 학년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보니 어렸을 적 개구리를 잡으러 다닌 생각도 났다.
요새 아이들은 도시에 살다 보니 개구리를 직접 만져본 경험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각한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들고 해외에서 개구리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계절이면 개구리들도 동면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개구리를 잡고 만져볼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할 결심을 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P.S)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와 (주) 박영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