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나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수록 내 자신의 삶은 더욱 완성되리라.-236-237쪽
세계와 사람들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은 우리들의 고백 같은 것이다.-247쪽
우리가 인식하는 것 속에 항상 우리의 자아가 들어있다면, (중략) 우리는 현실을 해석하는 데에 사용되는 우리의 자아를 고찰하여야 한다.-2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