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는 순간. 지치고 외로운 순간들에 삶이 조금은 더 가벼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바람으로 적은 책이다. 이 책은 상담을 통해서 마주한 사람들과 작가님의 이야기들이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주변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 사람들이 힘들고 외로웠을 때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동안 공감 가는 내용도 많았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독립을 하여야 하고 두려움, 책임, 불안, 관계의 부담을 줄이고 마음을 가볍게 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타인과 어울리며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란다.당신 안에 이미 정답이 들어 있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리고 발걸음을 옮겨 보세요. 당신을 한번 믿어 보시라구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p.41감사와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타인을 향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위이다. 우리가 주변 세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투자할 때 그 에너지는 우리에게 돌아와 삶을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만든다. p.102내 삶의 우선순위는 내가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과 타인들이 소중한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자기 마음대로 사용한다. p. 129내가 주체가 된 삶을 살고 그것에 충실하다 보면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나와 관련된 타인들의 삶도 건강하고 탄탄해진다. p.130도서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오평선 작가님의 일상에서 적은 65편의 글과 40여점의 명화. 그리고 격언들로 이루어져 있다.봄은 우리에게 설렘을 안겨준다.사람은 이십에도 팔십에도 마음속에 꽃을 피우며 살수있다. 젊었을 때는 에너지가 있어 강렬한 열정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은은하지만 꺼지지 않는 열정이 있다. 그 열정은 우리에게 설레임을 준다. 그래서 설레임이 있는 모든 날이 봄이 된다.카르페디엠! 봄은 나이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선택하는 계절이다.마음의 문이 닫혀 있으면봄꽃이 지천으로 피어도꽃이 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내 마음이 열려야 비로소 봄이 온다.열린 틈으로 행복도 같이 온다. p20새로운 일을 시작할 땐경험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존재하고경험이 없기 때문에 설렘이 존재한다.증상은 똑같다. 두근거리는 마음그렇다면 모든 두근거림을설렘으로 착각해 버려라.두려움도 설렘으로 설렘은 더 기쁜 설렘으로. p.112도서제공
#도서제공[매일의 태도]는 작가겸 심리상담사인 김유영님의 에세이다.타인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지만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고 한다.이 책을 통해 각자의 인생 묘수를 찾아내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다.항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자 크게 될 사람이다. p7가끔은 다른 사람에 의해 휘둘리며 힘들어질 때가 있다.그럴때 힘들어지지 않으려면 나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 가만히 앉아 나 자신과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데 가끔은 나와의 대화를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가져야겠다.그래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하며 살아가야겠다. 우리의 인생은 끝이 없는 도전이자 시작이다.시작의 순간이 왔을 때 격려와 용기를 주며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동을 하여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해준다옆에 두고 마음이 힘겨울 때 읽으면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책이다
자연 공예가 김민지님의 다채로움을 기록한 에세이다.작가는 끊임없이 하고 싶은일을 찾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해야할 일과 잘하는 일 사이에서 작가님은 다른사람의 생각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낸 것 같다.우리는 그 과정에서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접게 되는 경우가 많다.아름다운 것을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닌 만들어내고 싶어서 만든 브랜드 '믹스뚜'그 속에서 다르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거 같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김민지'라는 사람을 표현하면서...우리는 다르게 태어났고, 달라야만 한다.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이자 생존 방식인 것이다. 그리고 '믹스뚜'는 자연 속에서미지의 작업을 이어가며 다양성의 일부로 존재하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숙제 같은 인생을, 축제 같은 인생으로> 이 책은 제목이 너무 멋져서 끌렸다이 책은 가족상담소 소장으로 30년 넘게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서원 소장님이 모은 수천 개의 명언 중 중년의 명랑한 인생에 힌트가 될 만한 것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한다사람들이 남겨 놓은 지혜를 삶에 잘 적용해서 우리가 또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글들이 곳곳에 적혀있다.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홀가분하게 읽으면서 이렇게 적용되는구나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어른이란 누구인가. 말할 때마다 그 말이 말을 들을 사람에게 미칠 영향을 잘 생각한 후 말하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어른이다. p.33사람은 모르면 교만하고, 알면 겸손해진다. p.41일은 생동감 있게 사는 삶의 에너지원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생기는 즐거움은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 p.87신뢰는 한순간에 생기지 않는다. 오랜 세월 반복해야 생긴다. p.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