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평선 작가님의 일상에서 적은 65편의 글과 40여점의 명화. 그리고 격언들로 이루어져 있다.봄은 우리에게 설렘을 안겨준다.사람은 이십에도 팔십에도 마음속에 꽃을 피우며 살수있다. 젊었을 때는 에너지가 있어 강렬한 열정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은은하지만 꺼지지 않는 열정이 있다. 그 열정은 우리에게 설레임을 준다. 그래서 설레임이 있는 모든 날이 봄이 된다.카르페디엠! 봄은 나이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선택하는 계절이다.마음의 문이 닫혀 있으면봄꽃이 지천으로 피어도꽃이 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내 마음이 열려야 비로소 봄이 온다.열린 틈으로 행복도 같이 온다. p20새로운 일을 시작할 땐경험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존재하고경험이 없기 때문에 설렘이 존재한다.증상은 똑같다. 두근거리는 마음그렇다면 모든 두근거림을설렘으로 착각해 버려라.두려움도 설렘으로 설렘은 더 기쁜 설렘으로. p.112도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