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 지음 / 동아시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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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누구나 별과 살아간다. 별은 나보다 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내가 사라진 이후에도 변함없이 그럴 것이다. 그러니 죽음을 슬퍼하기만 하진 않아도 좋지 않을까.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도달할 곳은 별, 의 곁일 테고 그 별은 다른 사람들과 여전히 함께 살아갈테니까. ‘모든 것은 별의 파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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