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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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똑똑.
서로에게 기꺼이 친구가 되어준, 친애하는 이들이여 비가 내려도 괜찮아요. 비는 별의 길에 방해가 되지 않으니까요. 당신들이 다시 마주할 수 있길 나는 간절히 바래요. 그건 내게 보내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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