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의 죽음 창비세계문학 7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강은 옮김 / 창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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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낸 삶들은 결국 죽음을 만난다. 보잘 것 없든, 칭송 받든, 어떻게 살아왔든 그것은 타인에 의한 것. 중요한 것은 내가 삶에 어떤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가가 아닐지. 결국 죽음은 혼자의 것이 되겠지만, 나의 죽음뿐 아닌 타인의 죽음 앞에서의 어떤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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