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대화
샐리 루니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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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긍긍하며 마음과 다른 나를 닉에게 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그 속에서도 어쩌면 멀리사와 보비와도 새로운 관계로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처음엔 제목에 등장인물 구성에 혹했지만 읽으면서 의미를 잘 모르겠는걸? 하고 생각한 제목이 다시 그럴싸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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