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영영 세상에 속하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갈거라는 두려움을 갖고 살아가는 주인공 모리스가 결국에는 알렉을 만나는 행복한 결말이지만 작가가 게이인걸 알기에 주인공의 고통과 외로움이 생생하게 다가와 안쓰럽다. 그러나 누구를 만나더라도,게이가 아니었어도, 이 세상의 ‘정상’이라는 기준에 적합하게 살아가더라도 인간은 모두 외로운 거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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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reading 방법은 phrases 나 group of words로 끊어서 읽고 visualizing, conceptualization해서 이해하면 된다라는 예기를 너무 많이 반복해서 예기해서 지루한 부분이 있었구요.

Practice text로 고전의 첫 천자를 제공하는데 (로빈슨 크루소, 작은 아씨들, 톰소여의 모험, 걸리버여행기, ...) 한국에서 교육받은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으로 읽고 나서 읽었으니 다시 읽지 않게 되는 고전들을 원서의 분위기와 맛을 엿볼수 있어서 책의 원래 내용보다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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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유명한 연극의 책이라 궁금했었는데 딸내미가 사서 같이 읽게 됬다.
고도를 기다리며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은 별 일없이 말장난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
고도는 더 나은 미래, 죽음, 신일 지도 모를 무언가인데 코비드로 백신과 함께 더 나아진 미래나 코비드악화로 세계의 멸망 또는 나의 멸망을 마주하며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지금의 처지와 별반 다르지 않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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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출판된 책인데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같다. 영국사람들이 이탈리로 여행하는것이 그 때의 유행이었고, ( 가이드북 따라서 유명명소만 돌아다녀 진정한 이탈리를 보지 못한다는 비평도 우리와 비슷하다). 여자는 자기의 의견을 가지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구애하는 남자의 말을 따라 결혼할뻔하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연애소설이다. 백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어도 아직도 여자는 얼마나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표현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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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Luxury is the market equivalent of feathers on a bird. It’s irrational and sexual.

Facebook
Facebook is a platform for strutting and preening. Users post about peak experiences, moments they want to remember, and be remember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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