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관찰한 일이 있었던 수많은 죽어가던 사람들을 기억했다. 그들의 죽음은 멋진 것이 못 되었다. 그것은 온갖 종류의 고통에 마비된 비참한 죽음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생명을 마치 구역질나는 고마운 투성이의 누더기 같이 내 던져 버리는 것 같았다. 또는 그렇게도 처참한 생긴 데도 그 것에 집착 했고 위신도 수치로 없이 반항했다.사람이 속을 털면 털수록 그 사람과 가까워진다고 믿는 것은 환상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되는 침묵 속에 공감 이라는 방법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생은 계속해서 흘러 가는 거야. 모든 것은 그렇게도 훈련하고 무질서하고 아무 논리도 없고 모든게 즉흥적으로 생성 되고 있어. 그런데 사람은 거기서 작은 조각을 끌어내서 현실에는 있을 수 없고 모든 생애 복잡성에 비하면 웃을 정도인 조그만 알뜰스러운 설계도에 따라서 건축 하고 있어. 모두가 다 꾸며진 사진에 불과해. 내 소설도 마찬가지야.
35년뒤에 handmaid’s tale의 속편이 이 책이다. 전편보다 훨씬 친절하게 어떻게 이런 통제사회가 탄생되었고 유지되었고 멸망되었는지 Agnes(Giliad에서 태어나고 자란 aunt), Nicole( famous baby Nicole, handmaid에 의해 구출되어 캐나다에서 양부모밑에 크다가 16세되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길리아드를 붕괴시킬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 길리아드로 잠입), Aunt Lydia( 전직 판사 출신으로 고문후에 살아남기위해 창립자로 사회를 건설하고 유지하는데 일하지만 처음부터 이 사회를 무너뜨릴 복수의 준비를 하던 사람)의 증언들을 나열하면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놀라면서도 지금의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익숙한 모습들이라는걸 깨달을때 더 무서운 내용이기도 하다.
친절하게 시간의 흐름대로 설명해주는 책이아니다. 1984와 비슷한 책이라는 사전지식이 있었으면 좋았을까? 그럼 여자를 탄압하는 통제사회라는 데서 오는 새로운 충격은 받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유쾌하진 않지만 빈부나 인종이 아닌 여자에 대한 탄압이라니 정말 새로운 발상이다. 한국사람에겐 씨받이라는 영화와 풍습이 있었기에 handmaid의 존재나 의무는 이해하기 쉬웠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기에 어떻게 이런 사회가 존재하게 되었는지 잘 납득은 안되지만 어떻게든 그 속에서 살아 내려는, 존재하고 싶은 인간의 의지, 저항, 순응등의 모습은 잘 그려준것같다.
대화는 중요하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이해받기 위해서.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 잘 들어야 한다. 잘 듣는 방법은 편견을 내려놓고, 집중하고, 모든 사람에게 배울것이 있다는 존경과 겸손의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잘 말하는 방법은 무엇을 말할지 미리 정하고, 간결하게 말하고, 반복하지 않고,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대화를 잘 하려면 결국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늘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
화자가 뱃속의 아이이다. 태아는 엄마와 삼촌의 아빠를 죽이려는 모의를 듣고 그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태아는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통해 세상을 배워나간다. 엄마를 통해 와인의 맛도 느끼고 햇볕도 느낀다. 와인 맛은 황홀하지만 세상의 뉴스는 암울하고 삼촌과 바람이 나 돈땜에 아빠의 죽음을 모의하는 엄마의 존재는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의지를 꺽기도 하지만 이세상에 존재하기로 결심한다. 이전에 책 초반을 읽다가 뻔해보여서 중단했다가 다시 읽게 됬다. 뻔한 내용이긴 한데 초반이 넘어서면 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안 맥큐언은 정말로 자기복제가 없는 작가인것같다. 매번 새로운 이야기이고 새로운 관점이다. 부르스 윌리스와 밀라 조보비치가 나오는 제5원소라는 영화가 있다. 예술성보다는 흥행에 집중한 영화인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끔 생각이 나는 장면이 있다. 밀라가 지구의 멸망을 막을 외계인인 5원소인데 컴퓨터로 지구의 역사를 짧은시간에 흁어보면서 인류의 잔혹성때문에 지구를 구원할 힘을 내지 못하자 부르스가 밀라를 안으면서 사랑에 대해 예기하며 지구를 구원한다. 인간의 저급한 욕망과 인류의 불화와 문제들로 괴로워하는 뱃속의 아기를 보며 다시 이 영화 생각이 났다.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한 생명의 세상의 파괴를 막기위해 오늘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더 예뻐해 줄 것. Lovers arrive at their first kisses with scars as well as longings. They’re not always looking for advantage. Some need shelter, others press only for the hyper reality of ecstasy, For which they will tell outrageous lies or make irrational sacrifices. But they rarely ask themselves what they need or want. Memories are poor for the past failures. Childhoods shine through adult skin, helpfully or not. So do the laws of inheritance that binds a personality. Lovers don’t know there’s no free will. I haven’t heard enough radio drama to know more than that, though pop songs have taught me that they don’t feel in December what they felt in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