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한국사 독해 2 - 후삼국시대~고려 시대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한국사 독해 2
최형미 지음, 토끼도둑 그림 / 키즈스콜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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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마인드맵으로 한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한다.



한국사!!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반면에 

너무~ 너무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교수법에 따라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지는데요.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는 한국사 독해》로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수 있는 것 같은 생각으로 딸아이랑 함께 해보았습니다.

딸아이가 이 책은 간략하게 되어있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간략하다고 해서 중요내용이 빠지지도 않았다면서

핵심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마인드맵으로 정리되어 한 눈에 파악이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는 한국사 독해》는 역사적 사건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조화하면서 동시에 독해력을 높이는 학습서입니다. 

지루한 암기가 아닌 머리속에서 마인드맵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공부 방법을 원하는 학생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필기하거나 마인드맵을 그려보며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5권 세트로 시험 준비 뿐 아니라, 자신만의 한국사 공부 로드맵을 

만들어 사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초등학생 대상이지만, 

  역사에 약한 중학 저학년까지는 강추드리고싶습니다>


오늘책 @onulbook_official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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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 즐겁게 읽기만 해도 구동사의 원리가 보인다
잉툰TV 김도균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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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 저자 ♥ 김도균

▪ 출판사 ♥ 시대에듀


★ 영어를 잘하려면? 구동사를 알아야 한다!?

★ 44만 팔로워가 인정한 ‘잉툰TV’의 만화로 기억하는 구동사




이 책은 잉툰TV의 김도균 저자의 두 번째 구동사 만화책으로, 일상에서 자주 쓰는 구동사 100여 개를 14개 챕터, 특정 테마별 만화와 함께 소개합니다. 

“하루 일과”, “스트레스와 감정 관리”, “연애와 인간관계”처럼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상황 속에서 구동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영어 공부에서 구동사는 늘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단어 하나에 전치사나 부사가 붙으면 뜻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렵게 외웠다 생각해도 막상 사용할 때는 기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은 암기의 부담을 줄여주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덕분에 단순 반복 암기가 아닌 

이미지를 통한 문맥 기억으로 오래 남는 기억법을 배운것 같습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테마 중심 구성입니다. “식사 시간에서 사용하는 구동사”, “공부할 때 쓰는 구동사” 등 상황별로 묶어 놓아서 언제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가볍게 하나의 챕터를 목표로 읽고, 음성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까지 확인하며 듣기와 말하기 연습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원어민 발음이 저에게는 너무 빨라서 속도 조절해서 들었습니다.

속도 조절이 된다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

<0.5 는 너무 느리고, 0.75 는 저에게 적당한것 같아요 ㅎㅎ>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은 단순한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읽기 → 말하기 → 쓰기의 과정을 실제로 몸으로 체득하게 해주니, 영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회화나 작문을 할 때 스스로 떠올리는 구동사가 늘었고, 어색했던 문장들이 점차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경험도 기대됩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우는 방식은 사용 가능한 언어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며, 그 덕분에 지루하고 어려웠던 기계적인 암기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실용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은 지루한 반복에서 벗어나, 이미지와 활동 중심의 재미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만화를 즐기듯 가볍게 시작해도, 어느새 머릿속엔 수십 개의 구동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영어 구동사에 막막함을 느끼는 성인이나 특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으로 인해 제 영어 레벨이 진짜로 레벨업 될 때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lovebook.luvbuk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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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제로 편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달먹는토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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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와닿았던 글귀!!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고 싶다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계획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결정을 합니다.

사소한 결정부터 오늘은 뭘 먹을까? 저녁 메뉴는 뭘 할까?

내가 결정하지 않는다면, 지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인의 저녁상과 같은 메뉴를 정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내 삶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을 살아가는 건 나답게 내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한 줄 한 줄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생각의 깊이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내가 매일 내리는 작은 결정들이 결국 모여서 나의 삶을 만들어줍니다. 

작은 결정들도 가벼이 넘기지말고,

깊이있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해야 할 것 입니다.

그 작은 결정들이 쌓여 결국 나의 생각을 바꾸고 

내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을 

꼭 잊지 말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를 읽고,

지금 나는 내 생각대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되물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p.52

인생은 저마다 다르게 살아야 한다 - 쇼펜하우어 -




p.70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웃어야 한다 - 로빈 윌리엄스 -


p.82

모든 길은 자신에게로 통한다 - 헤르만 헤세 -


p.139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


p.152

생각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 알렉산더 플레밍 -


황소미디어그룹 @hwangsomediagrou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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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무지개 -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김용재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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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 “흥미로운 설정, 섬세한 감정 묘사,

          문학적 잠재력이 기대되는 작품!”

★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마주한 빛의 기록


p.69

죽는 일이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죽는 순간에 떠오르는 건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얼굴뿐일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은 내가 떠난 뒤에도 

일상을 살아갈 이들의 얼굴이 떠오를 것 같아 조금 슬펐다.


p.82,83

마음을 들켜서일까, 아니면 오랜만에 느껴본 따뜻한 온기에 

마음이 적응하지 못해서일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마음을 진정시켜보려 애썼지만 감정이 더 차오르기만 했다. 

결국 눈물을 쏟는 나를 할머니는 감싸 안아주었다.


p.91

산다는 건 도대체 뭐길래, 한없이 놓고 싶다가도 

어느 순간 있는 힘껏 붙잡고 싶게 만드는 걸까.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힘들게 살아가는 나를 돌아볼 때,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내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 

라는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이 힘들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 내 자신을 위해 하루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자음과모음 @jamo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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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의 사계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5
설재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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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열일곱의사계 #설재인 #자음과모음 #도서추천 #청소년문학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125 >


열일곱, 봄 - 아민과 유정 -

: 부모의 방임으로 내쳐진 유정

열일곱, 여름 - 아민과 성현 -

: 영재라는 주변의 기대에 지친 성현

열일곱, 가을 - 아민과 지원 -

: 어머니를 위해 꿈을 포기하려는 지원

열일곱, 겨울 - 아민과 희준 -

: 부모가 정해 준 길로만 걸어야 하는 희준


★청소년들의 멀고도 가까운 유대와 연대

★그 사이에서 자라나는 따스함에 대하여


《열일곱의 사계》는 다양한 장르로 ‘믿고 보는 작가’ 

설재인 작가님의 신작 청소년 장편소설입니다.


주인공 성아민은 열일곱 살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최고 대학, 경영학과에 막 입학한 미성년자 대학생입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스펙이지만, 아민은 어리고 

빈티가 난다는 이유로 학과에서 노골적인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 와중에 집안일이 겹치면서 학교생활은 커녕 

돈을 벌어야 하는 처지에 놓입니다. 

열일곱이지만, 대학생의 신분으로 부잣집 과외를 하게되며,

그 안에서 유정, 성현, 지원, 희준을 만나게 됩니다.


유정의 부모는 과학자 겸 교수로 바쁘기에 아민이 유정과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같이 살면서 보살펴주기를 원한다.  

어느 날, 유정이랑 벚꽃놀이를 하러 가면서 일이 터지고, 

유정이를 길에서 시체로 발견하게됩니다.

주인공 아민이는 죄책감과 후회감으로 다시는 과외생들에게 

사적인 감정을 주지 않기로 결심을 합니다.

이렇듯 성현, 지원, 희준도 만나게 되는데...

아~ 《열일곱의 사계》를 읽으면서 청소년들의 고민들과 어두운 면들이 

과연 청소년들만의 문제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난 설재인 작가님의 《열일곱의 사계》는

청소년들의 성장 소설로 아민이 사계절에 만난 아이들과의 

복합적인 감정들로 연대와 유대를 일깨워주는 소설입니다.


p.185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제가 가르쳐 온 모든 과외생이 그랬어요.

어른에겐 아이의 미래, 꿈, 목표와 행복. 그런 것들이 당연시되죠.

하지만 그런 걸 가진 아이를 본 적이 없어요. 어딘가엔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어요.

.

허상을 투사하지 마세요. 허상이 허상임을 인정해 주세요.

욕심부리지 마시고 살 방법을 찾아 주세요.



자음과모음 @jamo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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