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언 필사책 - 고전에서 길을 찾다
강경희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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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길을 찾다>


01 인간관계의 비밀 알기

02 배움의 지혜 터득하기

03 긍정의 마음 유지하기

04 욕심 내려놓기

05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기

06 한시로 인생 읊기


"손으로 쓰며 마음을 닦다" 

고전을 쓰며 나를 바로 세웁니다. 라는 글을 써주신 훈장님의 말씀대로

《고전 명언 필사책》을 읽고, 필사하면서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

배움의 기쁨을 즐기는 사람, 긍정의 마음으로 

꾸준함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전 명언 필사책》은 훈장님의 글에 고전 명언들까지 

깊이있게 읽으면서, 느리게 필사를 하는 꾸준함으로 

시끄러운 마음을 진정시키고, 힐링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필사를 할 때에는 종종 훈장님의 인자하신 미소가 떠올라 

저도 모르게 미소 짓고 있을 때도 있답니다.^^


읽고 쓰면 더 힘이 되는 인생 고전!!

나를 위한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고전을 필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책읽는 쥬리님 @happiness_jury

강경희 훈장님 @kangkyounghee777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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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글쓰기 - 고도원의 인생작법
고도원 지음 / 해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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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 인생작법


글을 쓴다는 것은 신성한 일이다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

글을 쓰려고 하지 마라, 삶이 곧 글이다

-

1장 당신의 삶이 당신의 글이다

2장 글쓰기의 시작법, 6하원칙

3장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기술

4장 매일 글 쓰고 독서하는 습관

5장 글은 치유다, 글은 성장이다


p.17

글은 아주 미세한 것, 스치듯 지나가는 사소한 것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나빴는지, 그 느낌만으로도 글을 쓸 수 있다.

나를 잘 관찰하는 일도 글쓰기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p.19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어요? 글 잘 쓰는 방법을 좀 말씀해 주세요."

답은 간단하다. 쓰다 보면 잘 써진다. 시작이 중요하다.

잘 써지다 보면 어느 날 '글을 잘 쓴다'는 평판을 받기도 한다.


p.25

글쓰기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글쓰기는 작가만의 영역이 아니다.누구든 글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아무리 기술 문명이 발달하고 인공지능이 넘쳐나도 모든 것은 결국 글로 표현되고 글로 남는다. 글의 수준에 따라 그 사람의 격이 달라진다.

직업과 돈벌이, 꿈의 차원도 달라진다.


《누구든 글쓰기》는 고도원 작가님의 글쓰기의 본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인정 받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입니다. 이 책 속의 '글쓰기 6하원칙'에 맞춰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글을 쓸 때마다 노트에 6하원칙을 써놓고 하나 하나 맞추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에 기술적인 글쓰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어야 겠지요.

《누구든 글쓰기》는 이런 어렵지 않은 기술적인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끌렸던 책!! 

글을 직업으로 쓰고싶은 분들, 글로 마음을 치유하고 싶으신 분들,

글쟁이 초보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꿈꾸는 글쟁이 고도원의 글쓰기 철학과 비법으로

당신의 삶이 글이 되는 순간을 《누구든 글쓰기》에서 만나보세요



해냄 @hainaim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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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키메라의 땅 1~2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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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기한 과학적 상상력의 이야기꾼,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발적인 미래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은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입니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죠.


이런 설명을 하지 않아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은 유명하죠.

저는 <상.절.지.백>를 읽으면서 최애작가님이 되어버렸답니다.

저희 아들도 초등고학년때부터 재미있다고 읽었답니다.


《키메라의 땅》을 가제본으로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팬이라면 

빨리 읽어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지요.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글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만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글이 담겨있습니다.  

《키메라의 땅》을 읽으면서, 지금의 과학이 우리에게 닥칠 

무분별한 과학발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끝없는 발전을 원하는 인간의 욕망이 불러일으키는 

초래가 아닌가 라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해야 인류를 위한 온전한 발전이 되는지를 

깊이있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로부터 가제본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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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 수업 -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윤광준 지음 / 지와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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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심미안수업 #윤광준 #지와인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 보는 것, 듣는 것, 마주하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 『심미안 수업』 전면 개정 증보


《심미안 수업》은 살필 심(審),?아름다울 미(美),?눈 안(眼). 

교양 분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우리를 ‘심미안’이라는 세계로 이끌었던 『심미안 수업』이 전면개정되었습니다.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아트워커 윤광준과 함께하는 우리의 수용력을 넓혀주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편견 없이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다가갈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일상이 아름다우면 결핍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관점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는 특별한 《심미안 수업》.

삶이 이토록 아름다운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안목을 키워줍니다.


p.87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시간이다.

그 귀한 시간을 들여서 마주한 상대는 우선 좋게 보려고 마음을 먹게 된다.

.

시간의 마법은 세월이 지나 다시 마주했을 때 더 빛난다.

나이가 들면 똑같은 그림이 전혀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지와인 @jiwain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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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꽃집 책 읽는 샤미 53
신은영 지음, 온(On) 그림 / 이지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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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구미호 꽃집입니다!”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구미호 도도!!

새로운 구미호 수장이 되기 위해 인간 세계로 왔습니다.

가장 강한 구미호가 새로운 수장이 됩니다.

그래서 도도는 흑구슬를 모으기 위해 인간세계에서 고군분투를 합니다.


p.15~16

"자, 여기 구슬 보관함을 봐. 규칙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

백 일 안에 흑구슬 다섯 개를 먼저 모으는 구미호가 

우리 세계의 수장이 되는 거야."

.

"어떻게 해야 흑구슬을 얻을 수 있나요?."

.

"누구든 너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낄 때, 

여기에 흑구슬이 생길 거란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낄 때라니, 혼자가 편하고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 구미호 도도에게는 정말 어렵기만 한 규칙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가져오는 구미호 도도.

나눠주는 것이 싫은 구미호 도도는 쥬쥬가 기뻐하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이 감정은 무엇일까요? 왜 쥬쥬에게는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일가요?


옛날 구미호 하면 인간의 간을 빼먹는 무서운 여우를 떠올리는데,

《구미호 꽃집》의 구미호는 그런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

인간의 간이 아닌, 인간의 감정을 공감해가며 인간의 친구로 

다정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꽃 집과 구미호!!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소재가 아이들의 흥미를 돋아줍니다.




이지북 @ezbook2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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