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캐슬 Senior B-20: Bintou's Braids (Student Book + Workbook + CD) - Learning Castle Learning Castle Senior B 20
Language World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intou's Braids
-Reader's guide included-
by Sylviane A. Diouf / illustrated by Shane W. Evans
== 시니어 북스 20==
*언어세상*

 

찰리는 현재 히어링중!~~^^
받고 나서 주당 3일을 일단은 cd를 듣고 익히는 걸로..
학교 공부도 있으니, 부담없이 ~
영어는 평생해야할 것이 되어버린 지금 현실에서
좋은 교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듯 해요^^
러닝캐슬은 어떨지? 아이가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니 더 좋습니다.
--
듣기 반복을 하고 나니, 아이는 이 책을 좀 더 이해하기 쉽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나름 체크하여 단어도 확인하고 나오는 발음으로 연습도 합니다.
--
그 담주부터는 워크북과 함께 러닝캐슬을 진행하였습니다.

 

워크북의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1. Prediction
2. Vocabulary
3. Listening
4. Reading
5. Speaking
6. Writing
6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먼저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True or False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읽어봄으로 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를 해줍니다.^^
단어부분에서는 20가지의 단어가 나옵니다.
재미있고 맘에 들었던 부분은.. 영어로 뜻이 나오며, 여기서 끝난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나온 단어의 문장을 적어보도록 하고 두번째로는 스스로 만든 문장을 쓰는 것이 있어서
아이에게 한번더 단어를 사용하는 팁을 주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일주일 듣기로 하고
이번주 워크북 1,2번하고 오늘은 ^^
3번 cd로 리스닝을 하며 빈칸을 채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전백패 루저 축구부 독깨비 (책콩 어린이) 25
애비 워티스 지음, 강윤정 옮김 / 책과콩나무 / 201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렌지 리버 중학교 "축구부"
전통에 빛나지 않는 축구부가 아니라.. 1인1운동이라는 학교 전통에 맞추어져,
짜맞추어진 축구부!
..
한참을 읽어도 이 글의 화자가 보이지 않았다..
ㅎㅎ 뭐라 표현해야지? ㅋㅋ
그 이름은 기존(기존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하루 운동후) 콜키퍼가 운동이 싫어 전학을 간 뒤,
새로 그 자리를 맡게되면서 불리어 진다! "에드워드"
..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아이들은 축구는 축구공을 발로 차는지는 알고 있는 것일까? '하는 기본적인 것에 대한 의구심이 들개 만들었다.. (*___*)
운동과는 별개의 삶을 살고 싶은 소년들이 팀을 이룬 "축구부"
--
오히려 '안됐다 싶을 정도로'
..
읽다보니,
이런 구절이 나온다..
- 운동을 좋아하지 않으면 인간적이지 않다거나,
더 심하면 미국인 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18p
음, 미드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성공한 미국인들을 보면, 왠만해서 모두 만능꾼들이다..
다들 하나같이 말이다..
운동에 공부에 봉사활동?-인성-에 모두 하나 빠지지 않는 사람들!
그런 미국인들 시선에 이 아이들이 어떻게 보일까?
--
처음 경기는 32:0, 두번때 경기에선 40:0
이제 어른들이 나서기 시작한다..
아이들을 불러 교장 선생님은 약속을 받고, 아이들의 부모님!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축구 과외까지 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 ㅠㅠ
..
그러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다음경기도 형편없이 지고 말았다는 사실..
다들 이야기 한다
"너희들이 똑똑하고 노력하는 것을 안다"라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아이들은 점점 짜증이 날뿐!이고
..
그때, 상담선생님 틸먼을 만난다..-과거 축구 선수까지 하려했다던 선생님!-
선생님이 물어본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믿니?" 그리고 한거지 더 "맡은바 책임을 다하라"
뭘 다하라고 하는지 아이들은 의구심만 들뿐인데...
--
아이들은 축구에서 이겨야만 한다고 말하는 어른들과 친구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자신들을 가만 두지 않는지에 대해 더 궁금할 뿐이다..
마지막 경기를 향해가는 축구부에게 오는 학교와 가정의 압박!
..
아이들은 말한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나잖아.
그런데 왜 어떤분야에서는 형편없으면
안되는거지? 그건 정상적인 거잖아"
--
시즌 마지막 경기!
학교의 명예를 지킬 것인가? 아니면 루저 축구부들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행동을 할 것인가?
..
우리의 주인공 축구부의 주장 에드워드는 유니폼에 "루저들"이란 글을 새긴다..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 뛰었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누구를 위해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 오히려 루저들이 증명하는 경기!
====
에드워드의 친구 찰즈는 다음날, 영어시험에서 일등을 했다..
..각기 다른 잘하는 부분에서 뛰어나면 된다..
모든것을 다 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진리이다..^^

*******
아이에게 나의 바램을 이입시키고 있지는 않았는지, 아이가 행복해 하지 않는 즐거워 하지 않은 일들을
노력하면 될 수 있어! 하며 밀어 붙이고 있었건 아닌지 곰곰히 꾸준히 생각해 봐야 겠다..
********
이책에는 책 표지를 제외한 삽화는 없다..
그런데 머릿속에 그려지는 삽화는 영화를 보듯 흘러간다..
대부분 루저들이 승리를 하며 기쁨을 만끽하며 노력 뒤엔 성공이라는 우리가 보편적이라 이야기하는 룰을 뒤집었다..^^

그래서 참신하기도 하며, 부모이기에 걱정이 앞서게 된다..
난 어쩔수 없는 " 아이들이 뭐든 긍정적으로"해 나가길 바라는 맘으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메랑 아이앤북 문학나눔 4
한영미 지음, 마수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메랑?
던지면 멀리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무슨일을 하던지 결과는 부메랑이 되어 오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어디 한번 읽어볼까!
 
부메랑"은 주인공 선우의 것이 아니네요!~
선우 친구 두빈의 것..
선우의 집에는 새끼 백로 한마리가 있습니다.
백로의 둥지가 습격을 당해서 땅으로 떨어지고 백로는 다리를 다치게 된 어린 백로를 가지고 온 것이 아빠!
그대로 두었다면 백로는 아마도 다른 야생짐승에게 먹이가 되기때문이라죠..

선우에게는 모든 일상이 백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학교에 있어도 집에 있어도..
마을에서 딱 둘뿐인 친구 두빈이 역시 이런 선우와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구요..
책의 재미난 글들이 글을보면서 씨익 웃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로가 되돌아오기 시작한 것은 5년전부터!
그것은 선우의 아버지가 시작한 오리농사를 한지3년되는 해부터랍니다..
살짝 엿보여지는 순수한 자연? 자연을 되돌리면 거기에 속한 자연도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이 책의 강점은 묘사하는 글의 표현이 너무 이쁘다고 해야 할까요?
읽다보면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책입니다..
삽화가 없어도 나의 머리 속의 그림이, 한장면이 바로 삽화가 된다고나 할까요?^^

- 큰아들이 책을 보자마자 후다닥 읽기시작!
: 동물을 사랑해야겠다는 것과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하고, 혹 뭔가를 만들때는 모든 사람과 얘기하고 의견을 듣고 해야한다고...
독단적으로 하면 절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직접 읽어보심이 더 좋은 책이라 생각해서 아들의 감상편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계인 사냥꾼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사이언스 헌터 1
마크 브레이크 지음, 콜린 잭 그림, 유윤한 옮김 / 조선북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찰리가 보고 싶다했던 책!
그러나 작은 녀석 윌이 더 먼저 발견하고는 책 삼매경에 빠졌다!~~

얼마나 수다스러웠는지 모르는 작은 녀석의 윌' 때문이라도 어여 어여 읽어보아야쥐^^

먼저 책 사이즈 비교!~~

좀 길쭉한 책이네요!
..
사이언스 헌터 시리즈1
- 10~13세를 위한 어린이 과학책
기발한 소재로 과학의 재미를 알려주기위한 책의 첫번째..
바로, 외계인 사냥꾼을 위한친절한 안내서"입니다.
..
외계인 이란 제목답게 우주! 태양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ㅎㅎ 충격적인 그림도 있습니다! 뭐냐구요?ㅋㅋ
..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은 밤하늘, 별을 관찰하기 시작했죠! 새로운 태양계! 그 태양계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착안!
그래서 이전 부터 우리영화에도 책에도 등장하는 에얼리언! 외계인들이 등장하는거죠!
어떤이는 진짜라 하고 어떤이는 상상의 산물이라 하고??
대체 무엇일까?
이 책은 어떻게 나와 있을지 궁금합니다!
책을 페이지를 넘기면 해답이 있을까요?^^
..
궁금하면 책을 들여다보기!~슝! 가봅시다!
--
먼저 첫장은
생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생명, 생명체란? 세포들이 모여 생명을 만들고, 자라나며, 에너지가 필요하며, 환경에 따라 다르고, 후손을 남기며, 진화를 한다는 특징이 있다 합니다!
..
그리고 우주에 에너지와 빛을 제공하는 역할의 별!
그래서 별은 우주의 원동력이라는 거죠..
여기서의 별은 -지구의 별은- 바로 태양입니다..
별은 탄생!
기체가 모여 별이된답니다.. 우리의 태양은 50억살이라네요! 오호!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별, 태양!
그 별, 태양은 우리에게 살아가는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1억5천만 킬로 떨어져 있습니다..-생명이 살아가기에 딱 좋은 거리!
너무 가까우면 뜨거워서, 조금 멀어지기라도 하면 추워서 생명체가 살 수 없으니..
이 책을 읽다보니 참으로 축복 받은 인생이군요! 지구인들은^^
지금까지 몇 페이지를 넘기지 않았는데도 이 많은 지식들을 알 수 있었네요! ㅎㅎ

생명을 만들수 있는 재료들과 만드는 법이 나와있네요!
기발한 생각들!~

박테리아부터인류까지 그리고 외계인은 진짜 누구일까?
..
이 책은 과학책이 맞습니다!!
재미난 제목으로 지식이 넘쳐나는 ..
다음 권수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키 크고 싶어! 우리 아이 마음상자 1
우현옥 글, 지현경 그림 / 책찌 / 201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키 크고 싶어
-우현옥-
책찌

주인공 앵두^^
주인공 앵두가 학교에서 피아노 놀이를 할때면
항상 '도'라고 하네요.. ㅠㅠ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우리 작은녀석도 키가 마~이 작아서
12월 말일생이라 ㅜ.ㅜ..
친구들이 0번 이라고 부른다고 속상해 했어요!*
..
앵두는 땅콩공주라는 별명을 너무너무
싫어하고
머리를 묶을때는 엄마에게
'높이,높이' 묶어달라고 합니다..
*웅! 울 앵두는 머리라도 묶을 수 있지,
울 윌은 묶을 머리가 없어용!~~*
--
어느날, 폭발하고만 앵두를 위한
아빠의 비책!은
동물 체조"랍니다^^

펭귄,코끼리,야옹이(고양이),닭모이,
기린,원숭이의 체조랍니다^^
하는 방법이요?
ㅎㅎ 그건 책에서 보시는 것이!~~^^
...
맛보기로 '닭모이' 체조 알려드릴까요?
- "하늘 한번보고 물 한 모금 마시고,
땅 한번 보고 물 한 모금 마시고"
: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몸 뒤에서
양손을 깍지 낍니다.
무릎을 가볍게 앞으로 굽히고
팔을 들어 올리면서 몸을 앞으로 굽혀요.
뒤쪽다리는 쭉 펴요.-
아! 찬찬히 읽고 하면 다 따라하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넹!^^
..
아이랑 읽으면서 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책에서는 앵두가 체조를 하고 조금 자랐습니다.
체조를 계속 계속 한다면 우리 윌도 앵두처럼
쑥쑥 크겠죠?!^^
ㅎㅎㅎ
책도 읽고, 희망도 얻고, 체조방법도 알게되고..
일석 삼조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