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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작업실의 맛있는 수세미 - 코바늘로 즐기는 수세미 40
최희순 지음 / 티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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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코바늘 뜨개인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수세미도안책이 나왔습니다.

제목만 봐도 맛있는 먹을거리를 작품으로 만들겠구나 감이 오죠 ㅎㅎ






작가의 글을 보면 초보 뜨개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코바늘 뜨개의 기초부분이 정말 세세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세미에 고리를 어떻게 만드는지까지 따로 마련해놨어요.



초보 코바늘 뜨개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할것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도구 준비하고 처음 시작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겠어요.



기초 뜨개기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봐도 모르는 분들은 각 뜨개기법마다 QR코드가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보면서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코바늘 기초부분이 끝나면 첫번째 과일수세미가 소개됩니다.

딸기, 서양배, 파인애플, 수박, 키위 등 12가지 과일을 만들 수 있는 도안이 있습니다.

각 도안마다 난이도, 완성품의 크기, 준비물과 실 색상, 뜨개법 등이 적혀있어서

완성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호도안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나와 있어서

만들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일 다음엔 채소 수세미 도안이 소개됩니다.

브로콜리, 당근, 콜라비, 고구마, 가지, 아보카도 등 15가지 채소의 도안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디저트 수세미예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컵케이크, 붕어빵, 도넛, 김밥 등 13가지 디저트의 도안이 나옵니다.




제가 만든 아보카도 수세미와 키위수세미입니다.

아보카도는 입체형이 아닌 납작형이구요,

키위는 입체적입니다. 둘 다 정말 귀여워서 맘에 들어요 ㅎㅎ

이 두 가지를 만들고 싶은데 갈색 수세미실이 없어서 일부러 시내 나갔다 왔답니다.

크기 가늠을 위해 호빵수세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어요



맨 처음 이 책을 보면서 왜이렇게 단순한거야? 너무 쉬운데? 화려하지 않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화려하고 예쁜 수세미를 창작하는 작가들이 정말 많은데 비교도 되었어요.

하지만 작가의 글을 보니 마음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이 책은 처음 코바늘 수세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구나!

사실 예쁜 작품들에 반해서 코바늘 입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렵고 복잡한 도안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이 책은 처음 하는 분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책입니다.

단순한 기법과 도안으로도 얼마든지 예쁜 수세미를 만들 수 있지요.

첫 걸음마 시작하는 초보 크로셔분들에게 헌정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이 서평은 네이버 니팅카페 이벤트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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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의 손뜨개 인형 - 코바늘로 뜨는 창작 인형 인기 클래스
황부연(시은맘) 지음 / 황금시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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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조카들은 다 컸는데 사촌동생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한참 예쁠 때예요

작은 인형들 만들어서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아 서평신청을 했습니다.

겉표지에 보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 인형이 눈길을 끕니다.




책 겉표지엔 저자소개가 있어요

다른 손뜨개인형 책들이 많지만 색채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했더니

디자이너 출신이셨어요.

10년전 취미로 하신 분은 책도 쓰셨는데 난 대체... ㅠㅠ



책은 크게 3단락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코바늘인형만들기 기초, 동물인형, 사람인형




모든 뜨개책에는 제일 앞부분에 뜨개입문자를 위한 안내가 나와 있어요

이 책 역시 실과 바늘 잡는 법부터 설명을 해줘서

따로 기초 코바늘 책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코바늘뜨기를 하기 위한 기본 준비물 안내가 있어요

여기 있는 것들이 꼭 다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 있으면

코바늘 뜨개를 함에 있어서 어려울 게 없어요

오른쪽엔 저자가 사용하는 실과 실 색상 소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실 색상 자료가 주어진 게 참 좋았어요

다른 뜨개책엔 어떤 실을 썼다라는 이름만 나와있지

색상표는 나와 있지 않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실을 이용할 때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저는 소프트퍼피실을 사용했는데 최대한 비슷한 색상으로 맞췄습니다.




이 책에서 도안은 이렇게 나옵니다.

아직 도안 보는 게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도움말이에요




제가 또 맘에 들었던 게 바로 이 인형만들기 기초 부분입니다.

일반 코바늘 뜨개와 달리 인형은 3d 입체로 돼 있죠. 또한 안에 솜을 넣어서 만들구요

제가 독학으로 인형을 만들 때 항상 고민했던 부분이

솜을 도대체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거지? 였어요

솜을 꽉꽉 채우면 실 사이가 벌어져서 솜이 보이고

솜이 적으면 인형 연결했을 때 각 연결부분에 힘이 없고, 모양도 꺼져서 안 예쁘고요

이 책에서는 인형을 만들기 위한 알짜팁이 나와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인형이 자꾸 넘어지는데 이 책을 보고 안 넘어지게 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본격적으로 본문을 들어가면 예쁜 인형들 소개와 도안이 나옵니다.

전 이 펭귄배달부를 이번 서평의 미션 후보로 생각했는데

주문한 실 중에서 펭귄 몸통색상 실이 누락돼 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펭귄은 그 실을 받고나서 만들기로 했어요

각 작품마다 작품의 사진, 필요한 실 종류와 색상, 기타 부자재, 이용된 뜨개기법,

전체적인 만드는 순서를 소개합니다.

그 다음에 각각 부분에 대한 기호도안과 설명이 나오구요,

주요부분에 대한 포인트레슨이 사진과 글설명으로 한 번 더 나옵니다.








여행친구 라마예요.

라마도 넘 귀여워서 제 미션후보였어요

하지만 라마 모자와 담요의 화려한 색상 배치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ㅎㅎ




발레단소녀들입니다.

얼굴표정, 머리 위 왕관, 헤어스타일 디테일하죠?

이건 언젠가 꼭 도전하고 싶어요




귀여워서 엄지공주를 생각나게 하는 벚꽃소녀와 고양이

소녀도 예쁘지만 옆에 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만들고 싶어 미션 후보로 올렸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번 미션 과제로 만든 버섯 요정과 버섯집이에요

앞에 소개된 많은 예쁜 작품들을 제치고 채택됐어요 ㅎㅎ

개구쟁이스머프가 생각나는 예쁜 버섯집에 반해서

그래! 바로 이거야! 하고 만들었답니다.




요정은 아직 못 만들고 버섯집과 작은 버섯 하나를 일단 만들었어요

큰 버섯과 요정을 만들면 세트 완성이랍니다.

요정이 없으면 버섯집이 휑해서 집에 있던 썸썸 인형을 넣었더니 잘 어울려요

마치 즈그집같지 않나요? ㅎㅎ

이런 버섯집을 여러개 만들어서 스머프마을을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책에 있는 것처럼 나무도 만들어서 함께 배치하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시은맘의 손뜨개'책 덕분에 인형만들기 클래스 수강을 한 느낌이에요

혼자 하면서 낑낑대며 어려워했던 부분도 이해할 수 있었구요

도안도 멋지지만 인형뜨기를 하기 위한 알찬 팁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이 책은 인형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꼭 가지고 있으면 좋은 책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니팅카페에 감사드려요



* 이 서평은 네이버 니팅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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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수세미 - 기초만 배워도 바로 뜨는 수세미 도안 함뜨
김윤정.유인선.한수진 지음 / 경향BP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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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니팅카페 서평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간간이 뜨고 있는 수세미책이라 신청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책을 받고 훑어보니 작가 세 분이 공동집필하였더군요

머리말도 세 분이 사이좋게 쓰셨습니다.ㅎㅎ





작가분들이 주제를 잡아서 1인 12작품씩 도안을 제공하셨습니다.



뜨개책은 기본적으로 도구설명과 기초 뜨개기법을 소개하지요





첫 장 귀염뽀짝수세미 편입니다.

제일 먼저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과일수세미가 나옵니다.

도안과 동영상(QR코드 확인하면 볼 수 있어요)이 제공되구요

뒷면에는 도안에 대한 손뜨개 순서사진이 함께 나옵니다.



손사진 순서 마지막에는 그 작품을 만들 때 필요한 꿀팁도 적혀 있어요



두 번째 장은 플라워수세미 편입니다.

역시나 그림도안, 동영상(QR코드), 사진도안이 제공돼요.

꽃수세미는 정말이지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하는데

하나하나가 참 예뻐요. 작가분들 정말 대단한 듯!!



세 번째 장은 베이커리 수세미 편입니다.

그림도안, 사진도안이 제공됩니다. 동영상 도안은 제공되지 않아요.

먹음직스런 빵, 도넛을 수세미로 만날 수 있어요



책 뒷장에도 다시 한 번 작품들에 대한 소개글이!!



저는 각 주제별로 한 작품씩 선택해서 떠보았습니다.

첫 장에서는 수박수세미를 만들었었어요

여러 가지 버전의 수박수세미를 본 적 있는데

이 도안은 정말 맘에 들어요.

사이좋게 붉은살 수박과 노란살 수박 하나씩~



두 번째 장에 나온 만발화 수세미입니다.

무려 난이도가 별 4개!!!

난이도가 높으니 1개만 만들기로... 는 아니구요 ㅎㅎ

제가 요즘 신경을 쓰거나 집중하면 머리가 아픈데

이 작품을 완성하고 나니 역시나 두통이 생겨서 두 번째를 만들 수가 없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막 어려운 건 아니랍니다.

만들고 나니 또 만들고 싶었던 작품이었어요



세 번째 장에 나온 딸기잼 도넛 수세미

책을 훑어보면서 가장 반한 작품입니다.

인간적으로 쨈 부분이 넘 맛있어 보이잖아요 ㅠㅠ

이거 보고나서 커피에 빠뜨리면 맛있다는 그 도넛이 먹고 싶어 혼났답니다.

조카보러 갈 때 같이 가져가서 카페놀이 해야겠어요 ㅎㅎ



한데 모아서 기념샷!

사실 1장에 소개된 테이크아웃커피수세미와 2장의 카라꽃수세미도 같이 만들어서

쟁반과 꽃병에 장식해서 그럴듯하게 카페분위기 연출하고 싶었는데

그건 나중에 마음이 동하면 하려구요



수세미 도안을 하나씩 장만하다보니 꽤 많은데

이렇게 모아서 책으로 보니 정말 편했습니다. 책만 펼치면 동영상도 제공되잖아요!!

그런데 옥의 티라고 할까요

도안 보며 작품 만들다보니 틀린 부분도 있었고

사진 설명부분에서는 좀 더 정확히, 자세히 적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작가분들과 출판사가 알아서 해주시겠지요 ㅎㅎ

덕분에 도안책 선물받고 예쁜 작품도 만들어서

아주 뿌듯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기회를 주신 니팅카페에 감사드려요 ^^


* 이 서평은 네이버 니팅카페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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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메이크스 Mollie MAKES 2016.1 - 창간호
솜씨컴퍼니 편집부 엮음 / 솜씨컴퍼니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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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니팅카페를 통해 몰리메이크스를 처음 만났습니다.

작년 스프링에디션을 통해 외국에서는 핸드메이드 분야가 굉장히 활발하고 보편적으로

대중들에게 퍼져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6년 드디어 한국에서 정식으로 월간지로 발매된답니다.

pholar_youngest_orange-2

 

그리고 이번에도 영광스럽게도 서평을 작성할 수 있는 행운이 제게 왔습니다.

겨울인데도 핑크빛 따뜻한 느낌의 세련된 표지가 참 예쁩니다.

전체적인 종이질은 우리나라 잡지처럼 빤딱거리는 고급지는 아니고

흡사 재생지의 느낌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을 좋아합니다.

소박하면서도 실용적이고 거품없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

 

두껍지 않고 얇은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매우 충실합니다.

쓸데없이 광고로 채워서 두꺼운 것보다 백배 낫습니다.

 

이달의 주요 내용들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구요,

그 뒤에는 전체 목차가 나와있습니다.

창간호 이벤트도 나와 있는데... 아주 혹하네요.

핸드메이드 하시는 분들 모두 좋아하실 재.봉.틀!!!




 

이번 달 부록은 별자리스티치 캘린더입니다.

서평 마지막 부분에서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적인 최신 트렌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편해 보이네요. 봄에 정말로 이 스타일 유행하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랍니다. ㅎㅎ
 

이 달의 위시리스트도 나와 있습니다.

어릴 때 끼던 줄달린 벙어리 장갑이 정겹습니다.
 

지난 번 스프링에디션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전체적인 패션에 대해서도 소개되었어요.

의상, 화장, 악세사리 등등이 나와 있네요.

나도 이렇게 차려입어보고 싶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지라... 이웃들을 위해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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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제가 좋아하는 뜨개와 바느질로 만드는 것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지갑과 귀걸이.. 둘 다 꼭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특히 조개귀걸이는 코바늘로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코바늘, 실, o링만 있으면 뚝딱입니다.

 

니들펠트로 만드는 겨울용 소품입니다.

전 복잡한 게 싫어서 니들펠트는 아예 쳐다도 안 봤는데

이 작품을 보니 이 기회에 손대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식으로... 일이 커지는 거죠?

pholar_youngest_orange-24

몰리 메이크스 어워즈도 있대요.

우리 나라에서도 핸드메이드가 더더욱 활성화 되면 언젠가 수상자가 나오겠죠?

사실.. 지금도 멋진 핸드메이드 디자인분들 정말 많으시죠.

뜨개, 바느질, 펠트,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분야에서 빛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분들 덕분에 저도 이런 저런 예쁜 아이들을 만들 수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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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일 듯 해요.

저희 가족들은 겨울에 생일이 집중되어 있어서

겨울만 되면 생일에, 명절에, 제사에 정신없이 모이는데

조카들을 위해서 저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더 크면 시큰둥하겠지만 지금은 좋아할 것 같아요.

뒷면에 만드는 법도 나와 있는데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단순하게 작품 소개만 있는 게 아니라 핸드메이더들이 읽을만한 좋은 글도 있습니다.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게 그저 일이 아니고 힐링도 해주는 친구인거죠.

겨울은 특히 핸드메이더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구요.

 

아무래도 겨울은 뜨개의 시간인가봅니다.

뜨개디자이너 소개도 있고, 뜨개작품도 특히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집에 이런 무릎담요 하나씩은 다 있을텐데

색깔이 칙칙하거나 질려서 서랍에 쳐박혀만 있다면 이렇게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놓는 게 좀 관건이긴 하네요. 뭐.. 수놓는게 힘들면 그냥 구슬만 달아도 될 것 같아요.
 

이런 멋스러운 리빙소품은 돈주고 사는 건 줄 알았는데

그 누군가가 손으로 직접 만든 거라고 하니... 관심있으면 과감히 도전!!


 

원숭이의 해인 만큼 원숭이 소품 소개가 많아요.

가벼운 선물로 좋은 미니부적을 만든는 법도 나와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자수 기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것 하나만 잘 봐두면 뜨개, 펠트, 바느질 등등에 유용하게 쓰이죠.

 

파이핑코드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전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이걸로 만든 컵받침보니 너무 예뻐서

저도 컵받침을 만드는 용으로 파이핑코드를 사고 싶어졌어요.
 

 

이 쟁반은 냅킨아트와 비슷한 방식인 것 같아요

안쓰는 쟁반이나 그릇을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인데,

이 책을 보다보면 버릴 물건이 하나도 없어요.

이런 작품들 창작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 듯!

 

올 겨울은 참 따뜻해서 겨울같지 않다고 하는데 요 며칠은 굉장히 추워요. 저도 지금 감기 걸려서.. ㅠㅠ

단순하면서도 멋스런 핸드워머입니다. 끝부분이 단순 코막음이 아닌 새로운 기법이더라구요.

 

여우덧신도 참 예쁘죠. 배색만으로 만들 수 있는 멋진 작품들입니다.



 

 

문득 궁금해진 게... 영국판에서도 원숭이해라고 원숭이 소품 소개가 되었을까요?

그러진 않겠죠? 그래도 왠지 궁금...

만약 그네들이 한국판을 보면 그런 호기심을 가지겠죠? 2016년 마스코트가 원숭이래!
 

골드인조가죽으로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꼭 골드가 아니더라도, 꼭 인조가죽이 아니더라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작은 차이, 조금만 바꾸는 것이 완전히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
 

코바늘로 만드는 디저트래요. 너무 작아서 뭔지 잘 모르겠는...ㅎㅎ

워낙 앙증맞고 예쁜 소품들을 많이 봐놔서 이 작품들은 너무 단순하게 느껴져요.


 

2월호 소개도 나와 있습니다. 이걸 보니 2월호도 갖고 싶어졌어요.

사실.. 1년치 정기구독 욕심도 생기고, 4계절 특별판도 사고 싶고...

과월호도 구입가능하다는데 최신지여야 하는 게 아니니까...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니까

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이것이 바로 이번호 특별부록인 별자리 스티치 캘린더입니다.

크기는 B5의 절반크기 정도 됩니다.

매월 캘린더가 낱장으로 되어 있어서 총 12장입니다. 그리고 스티치용 DMC 흰색실이 들어있어요.

 

사실 별자리는 1월~2월 이런 형태가 아니라 2달에 걸쳐 있어서 물병자리가 1월의 별자리만 되는 건 아니죠. ㅎㅎ

 

별자리 그림이 있고, 점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따라 바늘에 실을 꿰어 수를 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막상 수를 놓으려 하니 뒷장에서 바늘을 찌를 때 위치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먼저 바늘로 위치를 표시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수를 놓으니 아주 쉬웠어요.


 

 

 

DMC실은 6가닥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나눌까 하다가 그냥 6가닥 모두 바늘에 꿰었습니다.

얇으면 잘 안 보일지도 모르니까 그냥 잘 보이도록 두껍더라도 쓰자.. 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캘린더 용지 색상이 짙은 색이라서 좀 선명하게 표시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왼쪽은 수를 다 놓은 1월 캘린더이고, 오른족은 수를 놓지 않은 2월 캘린더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지요?
 

12~2월은 겨울이니까 흰색, 3~5월은 봄이라서 연두색

7~8월은 여름이니까 파란색, 9~11월은 가을이니까 오렌지색을 썼습니다.

6월은 별자리가 게자리여서 금색실을 썼어요.

제 별자리가 게자리거든요. ㅎㅎㅎ

생일은 7월인데, 별자리는 6월에 있는.. ㅠㅠ

pholar_youngest_orange-14

이 캘린더는 해가 바뀌더라도 아래 날짜부분은 오래내고 별자리부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겠어요.

핸드메이더니까 손으로 직접 캘린더를 만들어서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월간지 몰리메이크스는 정말이지 버릴 것 하나없는 알찬 잡지입니다.

나도 갖고, 누군가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그런 책이예요.

그냥 한 번 보고 끝나는 그런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 가치를 잃지 않고 내 재산이 될 그런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이지 기쁩니다.

 

 

* 이 서평은 NAVER 니팅카페에서 이벤트를 통해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pathetique9/2205936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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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 67가지 손뜨개 기호와 155가지 손뜨개 기법 나의 핸드메이드 첫걸음
일본 보그사 지음, 김현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비창입니다.

처음 뜨개를 배울 때 여러 분들의 추천을 받은 책이

'쉽게 배우는 대바늘/코바늘 손뜨개의 기초' 책이었어요.

그래서 큰맘먹고 그 두 권을 사서 아주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책이 개정되어 나왔다고 해서

부랴부랴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목도리 하나 뜨는 것도 버겁고

무늬 하나 넣는 것도 겁이 나서

책을 계속 보면서도 소품 이외에 혹은 무늬나 배색을 하는 것은 엄두도 못 냈거든요.

요즘 추워지니 슬슬 옷이나 배색에 관심이 생긴 차에

책을 잃어버려서 상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서평단에 뽑혀 정말 기뻤답니다.

 

더더욱 기뻤던 것은 보통 개정판이라고 해도 큰 개정이 없이

문구 몇 개 사진 몇 개 추가하고 마는 게 대부분이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이번에 나온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책은

정말이지 완전히 업업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그래서 아주 기분좋은 서평을 쓸 수 있어요!

 

먼저 책 앞뒤 표지입니다

하단 왼편에 "뜨면서 찾아보는 편리한 인덱스 수록'이라는 말이 눈에 딉니다.

 

뒷장에는 이 책을 보고 뜰 수 있는 작품의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책 안쪽에 접혀서 대바늘 기호표와

책에 도안이 소개된 작품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이 작품들을 다 뜰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목차 뒤에는 기초편이 시작됩니다.

 


 

여러 가지 도구와 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대바늘 호수보다는 밀리미터가 더 익숙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4.5밀리 바늘을 대보니 9호 바늘이 맞습니다.

5밀리는 10호 바늘이었어요.

 

이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정신이여!!!

 

 

실의 종류에 따라 편물을 떠도 크기 차이가 나지요.

또 실의 띠지를 보고 실 특성과 바늘 등을 확인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야말로 왕초보를 위한 친절함.
 

 

 

처음에는 코 잡는 법부터 나오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코 마무리 하는 법까지 소개됩니다.

 

 

 

또 뜨개기호를 보고 어떻게 뜨는지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번엔 작품 떠보기.

제일 처음엔 기본코로 안뜨기와 겉뜨기만으로 구성된 목도리 뜨기입니다.

기본이지만 무늬가 예쁩니다.

집에 있는 노란실로 저도 뜨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서명운동을 하는 분께 드릴 선물입니다.
 

 

 

고무뜨기가 나옵니다.

고무뜨기 코잡는 것과 코막음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기본코로 하기도 했는데요

이 책을 보고 코잡기와 코막음을 확실히 익혀야겠습니다.

 

 

 

게이지 내는 것에 대해 여쭙는 분들이 많던데

게이지 내는 법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배색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는지 몰랐어요.

저는 기껏해야 단 색상 바꾸기가 전부인데

가로, 세로는 물론 실을 걸쳐서도 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옷을 뜨는 방법이 나옵니다.

옷 치수 재는 법, 게이지 내는 법, 진동둘레, 소매 등등에 대한 소개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 맨 뒤에는 인덱스가 있어서

그때 그때 바로 바로 궁금한 것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개정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책은

왕초보는 물론 뜨개를 어느 정도 하셨더라도 더 많은 기법을 익히고 싶은 분들이 보셔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한 권 곁에 두면 잠깐 보는 게 아니라 계속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서평은 네이버 '니팅카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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