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 67가지 손뜨개 기호와 155가지 손뜨개 기법 나의 핸드메이드 첫걸음
일본 보그사 지음, 김현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비창입니다.

처음 뜨개를 배울 때 여러 분들의 추천을 받은 책이

'쉽게 배우는 대바늘/코바늘 손뜨개의 기초' 책이었어요.

그래서 큰맘먹고 그 두 권을 사서 아주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책이 개정되어 나왔다고 해서

부랴부랴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목도리 하나 뜨는 것도 버겁고

무늬 하나 넣는 것도 겁이 나서

책을 계속 보면서도 소품 이외에 혹은 무늬나 배색을 하는 것은 엄두도 못 냈거든요.

요즘 추워지니 슬슬 옷이나 배색에 관심이 생긴 차에

책을 잃어버려서 상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서평단에 뽑혀 정말 기뻤답니다.

 

더더욱 기뻤던 것은 보통 개정판이라고 해도 큰 개정이 없이

문구 몇 개 사진 몇 개 추가하고 마는 게 대부분이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이번에 나온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책은

정말이지 완전히 업업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그래서 아주 기분좋은 서평을 쓸 수 있어요!

 

먼저 책 앞뒤 표지입니다

하단 왼편에 "뜨면서 찾아보는 편리한 인덱스 수록'이라는 말이 눈에 딉니다.

 

뒷장에는 이 책을 보고 뜰 수 있는 작품의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책 안쪽에 접혀서 대바늘 기호표와

책에 도안이 소개된 작품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이 작품들을 다 뜰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목차 뒤에는 기초편이 시작됩니다.

 


 

여러 가지 도구와 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대바늘 호수보다는 밀리미터가 더 익숙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4.5밀리 바늘을 대보니 9호 바늘이 맞습니다.

5밀리는 10호 바늘이었어요.

 

이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정신이여!!!

 

 

실의 종류에 따라 편물을 떠도 크기 차이가 나지요.

또 실의 띠지를 보고 실 특성과 바늘 등을 확인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야말로 왕초보를 위한 친절함.
 

 

 

처음에는 코 잡는 법부터 나오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코 마무리 하는 법까지 소개됩니다.

 

 

 

또 뜨개기호를 보고 어떻게 뜨는지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번엔 작품 떠보기.

제일 처음엔 기본코로 안뜨기와 겉뜨기만으로 구성된 목도리 뜨기입니다.

기본이지만 무늬가 예쁩니다.

집에 있는 노란실로 저도 뜨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서명운동을 하는 분께 드릴 선물입니다.
 

 

 

고무뜨기가 나옵니다.

고무뜨기 코잡는 것과 코막음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기본코로 하기도 했는데요

이 책을 보고 코잡기와 코막음을 확실히 익혀야겠습니다.

 

 

 

게이지 내는 것에 대해 여쭙는 분들이 많던데

게이지 내는 법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배색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는지 몰랐어요.

저는 기껏해야 단 색상 바꾸기가 전부인데

가로, 세로는 물론 실을 걸쳐서도 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옷을 뜨는 방법이 나옵니다.

옷 치수 재는 법, 게이지 내는 법, 진동둘레, 소매 등등에 대한 소개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 맨 뒤에는 인덱스가 있어서

그때 그때 바로 바로 궁금한 것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개정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책은

왕초보는 물론 뜨개를 어느 정도 하셨더라도 더 많은 기법을 익히고 싶은 분들이 보셔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한 권 곁에 두면 잠깐 보는 게 아니라 계속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서평은 네이버 '니팅카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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