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성장 - 한계를 넘어서서 타인을 추월하는 법
한성곤(곤팀장)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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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추월하는 기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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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성장 - 한계를 넘어서서 타인을 추월하는 법
한성곤(곤팀장)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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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초고속 성장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삼성전자 전 임원인 권오현님이

작성한 초격차가 떠올랐다. 타인을 추월하는 법 이 문구가 눈에 가장 먼저 보였고,

경제와 자기계발서에 많이 나오는 내용이 혹시 이 책에도 있을까? 하는 의심을

가지며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책을 읽어보니 자청작가님의 <역행자>라는 책이 먼저 떠올랐다.

블로그로 봤을 때 5가지 책을 추천하면서 이 책을 통해 인생을 바꿨다고 한다.

한성곤 작가님도 동일하게 책을 추천해준다.

 

작가님은 가난한 집안이 아니었지만 스스로 경제적 독립을 위해

가난함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결과 시행착오를 통해 여러가지 비법을 알게 되었고

책에서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비법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선 기버의 원리로서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때 나는 비교적 인기있었던 편인걸로 기억하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만화책을 친구들에게 빌려주고, 먹을것들을 나눠주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두가 행복하면 나도 좋으니까
선 기버를 한것이었는데, 이때의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주변에 많은 친구들과 좋은 인연들이 남아있다.
 
선 기버의 원리는 요즘 같은 세상에 더욱 좋게 작용할 것 같다.
무한경쟁사회에 선뜻 선행을 베푼다면 의심은 하겠지만
분명 기억에 남아있다가 후에 도와줄 일이 있으면 발벗고 나설것이다.
 
 
 
 Outro

이 책은 단순 경제적 자유, 독립을 위해 쓴 책만은 아닌것같다.

현재 사회에서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우회하여 표현한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을 추월하는 방법이라고 쓰여있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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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된다는 것 - 데이터, 사이보그,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의식을 탐험하다
아닐 세스 지음, 장혜인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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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에 있어 뇌와 관련된 책이다. 시냅스와 스파이크가 우리의 의식을 담당하는 하드웨어라면 과연 소프트웨어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나왔을까? 하는 의문으로부터 시작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과거에는 영혼이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사람이 죽고 난 뒤에 영혼과 의식은 어떻게 되는지 실험을 해왔다. 그 결과

실제 영혼과 의식은 아니겠지만, 죽고나면 21g의 무게차이가 발생한다는것을 발견하였다. 문제는 사람과 개 둘다 시행하였는데 개의 죽음에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사람만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말도 안되는 실혐결과다...!

 


 

참으로 신기했던게 확률이론을 가져와서 설명도 진행을 하였다. 학부시절에 배웠던 가우시안 분포를

이 책에서도 보다니 매우 반가웠다.

결국 책에서 작가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 외부 세상과 우리 스스로에 대한 의식적 경험은 살아 있는 우리의 몸에서, 우리의 몸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몸 때문에 발생하는 뇌 기반 예측이라는 사실이다. 즉 의식의 여부는 인지적 능력인 지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오히려 ‘살아 숨 쉬는 유기체로서의 성질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의식은 영혼과도 관련이 있고 이는 종교와 철학적인 관점에서도 논란이 될 수 있다.

의식의 원리와 구성을 정확히 알아내기에는 힘들겠지만 철학과 종교 과학 모두 힘을 합쳐

조금씩 밝혀나가 정신과나 식물인간환자등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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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 뇌를 누비는 2.1초 동안의 파란만장한 여행
마크 험프리스 지음, 전대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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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 부터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뇌과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인간의 뇌는 하나의 컴퓨터라고 할정도로

저장기관 연산기관 처리기관 모든 기관을 다 가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역할들을 잘 수행하려면 시냅스의 역할과 원리를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시냅스와 관련된 스파이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스파이크의 의미는 우리의 뇌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을 때 아날로그 데이터의 형태로 자극을 받는다.

이때 아날로그는 데이터양이 매우 많고 변질될 위험이 있기에 이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경해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작업을 스파이크라고 한다. 마치 회로설계에서 Analog Digital Converter 블록 처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데이터를 변경해주는 기능을 우리의 뇌에서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덕분에 우리의 뇌는 연산과정에서 과부하에 걸릴 확률이 적어지고

올바른 데이터를 전달하여 우리의 몸이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은 정말 컴퓨터와 닮았다고 느껴졌다.

실패 스파이크라는 용어도 존재헀는데, 쓸모없는 데이터 전달을 막기 위해

사전에 스파이크 동작을 실패하여 에너지를 절약 하는 것이다.

이로써 칼로리 소모를 줄일 수 있고, 혼란을 야기시키는걸 방지한다.

반도체를 공부하면서도 단순 입력과 출력만 있는 것이 아닌 가중치라는 새로운 입력을 넣어

스스로 결정하게끔 하는 알고리즘이 있는데 이게 마치 시냅스와 같다고 생각한다.

자연에서 모방하여 기술을 만들어내는데, 뇌를 꾸준히 연구한다면 조만간

완벽한 인공지능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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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2 - 책과 일본 여행으로 만나보는 스물두 개의 일본 문화 & 여행 에세이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2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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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아쉬운 마음 이 책을 통해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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