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 - 오르는 부동산을 콕 집어 적중시키는 공군 조종사의 레이더 투자법
박지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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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부동산투자시크릿 #박지청 #비즈니스북스 #리뷰어스클럽

시중에 수많은 부동산 책이 나와있지만, 이번 책은 정말 신선해서 서평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다. 신선했던 이유는 작가님이 공군 조종사로 하늘에서 직접 땅을 보며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땅에 붙어서 건물을 올려다보는데, 작가님은 조종사기 때문에 하늘에서 아래로 내려다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가 모르는 인사이트가 있지 않을까 싶어 강한 호기심에 이끌려 이번 책을 읽게 되었다.



#5천만원으로 투자하기

작가님은 가진 재산 오천만 원에 공군에서 대출해 주는 1억 5천만 원, 그리고 신용 대출 5천으로 흑석동에 첫 집을 구매했다고 한다. 이것이 재개발 사업과 이어지면서 10억이 넘는 수익을 냈고, 동기들과 재산 차이가 완연하게 벌어졌다고 한다. 물론 작가님도 본인이 공부했다기보다 주변 지인으로부터의 조언을 듣고 구매했지만, 작가님의 결단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2008년에 오천만 원과 대출 2억은 지금이랑 비교하면 너무나도 큰 금액이었을 텐데 말이다. 결단력 하나로 10억 이상을 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지금은 평생 안 쓰고 모아야 집을 산다면서 욜로족들이 생기고, 저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작가님을 보니 저절로 손이 모아지며 반성하게 된다.



#각 유형별 아파트 수익률

작가님처럼 재개발사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10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시간 동안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통해 돈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비교 분석을 잘 해야 한다. 가장 확실하고 빠른 시일 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이미 지어진 기축 아파트를 구매하는 방법이지만 대신에 수익률은 가장 적다. 실거주라고 생각한다면 괜찮지만, 만약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면 은근 신경이 쓰일 것이다. 내가 가장 잘 아는 방법은 기축 아파트 구매지만, 이 책을 통해 청양권 구매, 재개발,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등 여러 유형을 알게 되었다.


 


#도대체 언제 사야 하나요? #마무리

부동산 투자에 대해 여러 유형을 알았으면 이제는 시기를 파악해야 한다. 시기는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 정할 수 있는데 먼저 첫 번째는 금리다. 금리가 내려가야 대출이자도 줄고, 더 나아가 아파트 건축에 있어 은행으로부터 빌리는 이자가 줄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는 미분양 물량이다. 자연스럽게 공급과 수요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수록 아파트 가격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기도 알았으면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나의 결단이다. 결국 결단이 있어야만 실행을 하기 때문이다. 주요 지표를 쭉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아파트 투자에 대해 진심으로 실행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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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후쿠오카 - 행복의 언덕에서 만난 청춘, 미식 그리고 일본 문화 이야기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5
오다윤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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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의후쿠오카 #오다윤 #세나북스

올해 세 번째 서평도서다. 이번에는 여행 에세이를 가져왔는데, 작년 연말에 일본을 갔다 온 뒤로 일본에 더욱 관심이 생겨 선정하게 되었다. 후쿠오카는 내가 고등학교 때 갔다 왔는데 그 당시에는 가족들이랑 다녀온 것이어서 온천과 하우스 텐 보스에 다녀왔던 기억밖에 없다. 그래서 올해 여유가 된다면 다시 후쿠오카를 가보고 싶다. 그 당시에는 뭐랄까 경주 느낌..? 이 났는데, 여러 동영상을 보니 그런 느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책이 읽고 싶었다. 특히 한 달 살기라 내 로망인데, 작가님의 한 달 살이를 보고 아쉬움을 달래기를 기원하며 읽었다.

#후쿠오카에 대한 인식

후쿠오카를 생각하면 한곳만 다녀올 경우 2박 3일로 충분한 곳, 일본의 부산, 일본에서 가장 비행기값 싼 곳 이 정도가 생각난다. 프롤로그만 보더라도 나의 생각은 편협한 거로 밝혀졌다. 후쿠오카에는 모츠나베라고 불리는 곱창전골, 하카타라멘, 멘타이코 3대 음식 성지라고 한다. 또한, 밥 친구로 자주 등장하는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우리의 고로상 마쓰시게 유타카님의 고향이라고 한다. 이처럼 후쿠오카에 대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나의 후쿠오카는 고등학교 때 멈췄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작가님이 내가 가진 후쿠오카에 대한 인식을 깨뜨려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책의 구성 #총평

책은 여행 에세이답게 시간 순서대로 책을 전개하고 있고, 그날 방문했던 관광지와 먹을 것들을 소개한다. 같이 동행했던 일본인 상사이자 동료가 있어서 일본인 현지 분으로부터 기념품이나 음식을 추천하는 정보도 나와있어 가이드북으로 역할도 제법 잘하는 것 같다. 특히 단순 가이드북처럼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닌 스토리텔링이 되다 보니 가이드북을 읽는 것보다 몰입도 잘되고, 정말로 내가 추천해 주는 곳을 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솔직하게 정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로 넘어가자면 후쿠오카 한 달 살이 총경비가 나오는데 260만 원이 나온 것을 보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최소 300~400은 할 줄 알았는데 260이라니.. 이 정도면 나도 해볼법하다는 용기를 얻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가이드북보다 이런 여행 에세이가 정보를 얻는 면에서도 좋고 몰입도도 좋아서 출판사에서 가이드북을 내기보다는 여행작가와 협업하여 이런 책을 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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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후쿠오카 - 행복의 언덕에서 만난 청춘, 미식 그리고 일본 문화 이야기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5
오다윤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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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 260만원...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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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스 -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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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게스 #21세기북스 #이인아

평소에 뇌과학 책을 즐겨읽었기 때문에 뇌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만 보고 바로 서평 신청을 하여 이번 리뷰를 하게 되었다. 이번 책은 제목으로만 봐서 "게스", 추측을 의미하는 GUESS가 나왔는데 뇌가 추리 추론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 다른 책 내용의 힌트로 맥락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알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사전적 정의는 2개가 있다고 한다.

#맥락의 사전적 정의 2가지

첫 번째는 의학용어로 혈관이 서로 연락되어 있는 계통이라는 뜻이고, 또 다른 뜻은 상황이나 사물 따위가 서로 이어져 있는 관계나 연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결국 무언가 연결되어 있다는 뜻인데, 뇌과학에서 맥락은 스키마, 배경지식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데이터베이스 속에 쌓여있던 결과를 통해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 데이터베이스에 모여있는 것들이 결국 맥락이 아닐까 싶다.



#맥락을 쌓기 위한 방법 #양방향 정보교환

우리가 물체를 보기 위한 과정을 나타내면 물체에 반사되는 빛 광자가 우리 눈의 수용체를 통해 들어오고, 그 빛 광자는 수용체를 지나 전전두엽피질에 도착하게 되고 1차 가공 과정을 끝낸 후 최종적으로 해마에 도착해 어떤 물체였는지 판단하게 된다. 이 수많은 과정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우리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그동안 물체를 봐왔던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감각과 지각 사이에 (수용체와 해마) 상향식 편향만 있다고 배웠는데, 최근 실험을 통해 양방향 정보 교환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게 무척 신기했다. 생각해 보니 인공지능만 해도 입력과 출력 사이에 가중치라는 피드백을 통해 정확한 정답을 만들어내는데, 인간도 피해 갈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가 감정이 필요한 이유

감정이 필요한 이유는 한마디로 생존에 유리하기 위해서다. 감정도 또 하나의 맥락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에다가 감정이라는 가중치를 추가해야 한다. 책에는 영화 <그녀 HER>에 나온 인공지능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이 영화에선 인공지능이 이용자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에 알맞은 노래를 들려주거나 대사를 말한다. 갑자기 의문점이 하나 생겼는데, 감정을 알아차리는 건 이용자의 미세근육 떨림이나 목소리 떨림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해도, 그 감정을 알아버린 AI는 공감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반대로 말하면 이용자들은 나의 기분에 맞게 행동하는 AI를 보고 공감한다고 느낄 수 있을까?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 것 같지만 이 감정적인 문제로 인해 AI가 당분간은 인간을 따라잡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읽어도 읽어도 뇌과학은 어렵네....

24년 두 번째 서평으로 퍼펙트 게스라는 뇌과학 책을 읽었다. 뇌과학이라 어려운 용어도 많이 나오지만 한국 분이 쓰셔서 그런지 이해가 잘 되었고, 작가님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주신 것 같다.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맥락이라는 단어를 뇌과학에선 처음 보았고, 감각과 지각 사이에 양방향 정보교환이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새로 알게 되었다. 책의 핵심 내용은 아니지만 마지막 부분에 있는 감정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AI가 더욱 발전하려면 감정이라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번 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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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오사카 - 24’~25’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7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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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프렌즈오사카(24-25) #정꽃나래 #정꽃보라 #중앙북스

이번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교토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마침 운 좋게도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오사카 편이 출간되어 얼른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다. 책 표지를 봤을 때 작고 얇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졌다. 책이 두껍고 무거웠다면 캐리어에 넣어가기 부담스러웠을 텐데 실물을 보고 바로 에코백에 넣어 비행기에서 쏠쏠하게 시간을 보내는데 활용을 했다. 이 책은 다른 가이드 책과 다르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들어있다. 반드시 먹어야 할 것, 반드시 가야 할 곳, 반드시 사야 할 것 등등 입국심사 방법도 나와있다.





 

#책에서 실제 사용했던 정보들

일본어를 사용해 보겠다고 정리해서 외우긴 했는데 막상 점원들 앞에선 벙어리가 되었다. 그래서 단 두 개만 이 책에서 뽑아가자 마음먹었는데, 바로 "고래 구다사이" 와 "고래 아리 마스가"였다. 앞의 단어는 "이걸로 주세요"라는 뜻이었고, 뒤의 단어는 "이거 있습니까?"라는 뜻이다. 구다사이와 아리 마시까를 최대한 활용했더니 번역기를 켜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었고,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또한, 해외여행을 다녀온 지 너무 오랜만이라 입국하기 직전 절차를 몰라서 당황했지만, 가이드북에 자세하게 나와있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들어갔더니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고 적혀있지 않았더라면 여러모로 아쉬웠을 것이다.

 



 

 

 

 

#실제 여행 후기

가이드북에도 설명이 다 나와있지만, 요즘에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식당에는 QR코드로 한국어로 적혀있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QR로만 주문하니 뭔가 정이 없고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오사카 일루미네이션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일본인(?) 들과 책에 나와있는 회화와 번역기로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 생겼다. 기존에 있던 책은 두꺼워서 부담되었지만, 이번에 얇게 나온 시리즈는 비행기에서 읽기 딱 좋은 사이즈여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음 여행에도 내가 가려는 나라의 시리즈가 나온다면 구매해서 가지고 갈 의향이 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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