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습관 수업 - 의지가 약해도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
요시이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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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능력의 차이는 없다,

 

다만 습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진짜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습관 만들기

 

아주 작은 습관이지만 그걸로 인해 사람의 삶이 바뀌고, 그 사람이 속한 공동체가 바뀐다.

 

 

목차

 

 

1. 습관이 전부다.

 

습관이 인생의 전부를 결정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왜 습관이 인생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2. 당신이 계속하지 못한 이유

 

습관의 정체를 밝힌다. 지금까지 습관을 들이는 게 그토록 어려웠던 이유를 알게 된다.

 

 

3. 의지가 약해도 계속할 수 있다! 최강의 습관 형성 스킬

 

습관 형성의 포인트를 소개한다. 처음 습관을 들이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과 좌절하지 않는 요령 등 습관 형성에 필요한 실천적인 노하우를 전한다.

 

 

4. 뇌의 힘으로 초강력 습관을 만든다.

 

뇌의 습관은 강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뇌의 특성을 이해하면 확실하게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5. 습관의 힘으로 당신의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테마별 습관 형성 법을 소개한다. 일찍 일어나기와 독서, 다이어트, 저축 등 많은 사람이 익히고 싶어 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들어온 '음식을 먹은 후에는 이를 닦아야 한다'라는 정보가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무의식중에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거나 흥얼거리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습관으로 인해 당신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고,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흔히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 기준을 스스로 정하는 중요한 단계를 건너뛰었기 때문에 습관이 형성되지 않았을 뿐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스스로 정하기만 하면 어떤 습관이든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까지 습관을 들이지 못해 힘들어하던 사람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다. 스스로 정하니까 누구의 지시도 받지 않는 셈이다. 자기 의지로 무언가를 하겠다고 정한 후에는 자유롭게 인생을 펼쳐 갈 수 있다.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만 터득하면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응용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지하고 목표 지점까지의 거리나 방향을 설정하고 습관을 시작한다면 누구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습관의 본성과 구조에 포인트는 뇌가 즐거워해야 한다.

 

뇌는 즐거우면 계속하고 즐겁지 않으면 계속하지 않는다.

 

 

 

매일 휴지를 주웠더니 영업실적이 올랐다.

 

책에서 나온 한 예시다. 매일 퇴근 후에 휴지를 3개 줍는다는 작은 습관이 사람의 삶을 바꿨다.

 

휴지를 줍다 보니 집안이 더럽다는 걸 인지하고 청소하게 되고 회사 책상, 업무적으로도 정리를 하더니, 그는 영업실적이 올랐다.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은 진짜다.

 

소소해 보여도 그 작은 습관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꾼다.

 

하나하나 작아 보여도 계속하면 엄청난 힘이 된다.

 

 

 

 

습관에 동기부여를 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즐겨라.

    

공감 공감 백 번 공감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연간 목표를 세우고 그걸 하루하루 해나갈 때 성취감이다.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다이어리에 미션을 수행으로 네모 박스를 그리고 그다음 습관을 적는다.

 

매일 같은 루틴이지만, 네모 박스를 체크하고 안 하고는 이뤘다는 성취감이 쌓이면서 습관이 형성되고 있다.

 

 

습관에 4가지 종류

 

입력습관 - 어떻게 받아들일까

 

언어습관 - 어떻게 언어화할까

 

사고습관 - 어떻게 사고할까

 

행동습관 - 어떻게 행동할까

 

 

행동습관을 바꾸기 전에 입력, 언어, 사고습관을 바꿔야 한다.

 

행동으로 무엇을 보고 듣고 느꼈는가?

 

행동으로 입력된 것을 어떻게 머릿속에서 언어화하거나 말로 했는가?

 

행동 이후, 사고방식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긍정적 출력을 늘려 뇌는 긍정으로 이끈다.

 

뇌는 입력보다 출력을 신뢰한다.

 

 

'못할 것 같아'라는 생각보다 '해보겠다'라고 한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이래서 긍정의 힘이 무서운가 보다. 뇌는 입력보다 출력을 더 신뢰한다는 말!

 

 

 

좋은 습관을 들여 최고의 인생을 보내자.

 

습관의 힘으로 운명까지 바꾼다.

 

모든 것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의 뇌는 어떤 정보가 입력되든 말이나 동작 등의 출력으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긍정적 출력을 하는 사람은 주의 사람에게도 긍정적 입력을 하므로, 그 사람이 머무는 자리는 항상 밝고 온화하다.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은 사실 습관으로 좋은 운을 만들어 낸 것이다.

 

 

 

습관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최고의 인생을 보내자

 

 

 

 

 

내가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는 이유 이 책에서 뚜렷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최고의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다.

 

작은 습관이 쌓이다 보면 큰 힘을 발휘한다는 말을 난 믿는다. 나 역시 그래왔기 때문이다.

 

 

다이어리를 쓰면서 삶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다이어리를 습관화하다 보니 놓치는 것들이 줄어들었다.

 

그중에 한 가지 방법은 그 전날 해야 할 일을 미리 적는다.

 

적고 해야 할 일 앞에는 네모 박스를 그린다.

 

 

네모 박스를 채우는 게 하루 게임이다.

 

한 달 동안 네모 박스를 많이 채우면 나에게 소소한 보상을 해주면 더 습관의 힘이 커진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있다. 책 읽기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책 읽기가 자연스러워졌고, 다이어리를 쓰는 게 편해졌다.

 

 

습관 만들기 어려운 사람, 습관의 중요성은 알지만 작심삼일이 반복인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다. "습관을 들여라"가 아니라 습관의 중요성과 습관의 본질을 명확하게 정의 내려주는 책이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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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희망을 채우는 긍정심리학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댄 토마술로 지음, 이현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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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사람을 떠올리고, 과거에 내 모습을 들여다보고 현재는 어떤지 반영하고 그래서 미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그림 그려볼 수 있는 책이다. 우울한 감정에 둘러싸여 답답한 일상에 있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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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희망을 채우는 긍정심리학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댄 토마술로 지음, 이현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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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삶의 길목에서

 

희망을 배우다

 

    

 

지은이 댄토마술로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샐리그만 교수가 개설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응용 긍정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영성 심체 연구소 핵심 교수진 중 한 명이다.

 

 

차례

 

1. 잠시, 마음을 멈춘다

 

2. 삶을 조금 말랑말랑하게 만들기

 

3. 회색빛 삶을 채색하기

 

4. 당신의 마음, 잘 있나요?

 

5. 가장 멋진 나를 만나는 시간

 

6. 조금 울퉁불퉁해도 걸어가 보기

 

7.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8. 돌아보면 누군가는 내 옆에 있다.

 

9. 나는 희망을 가져도 된다.

 

 

 

 

 

 

 

 

 

 

이 책에 포인트!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희망을 채우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실천할 수 있는 질문이 나온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우울한 기분

 

우울한 기분은 아무 이유 없이 무작위로 생긴 것이 아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우울한 기분은 원래 걱정을 먹고 자란다. 그리고 인간인 이상 걱정을 안고 캐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자주, 언제 걱정하는지를 알고 그 패턴을 바꾼다면 부정적인 기운의 지배에서 벗어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

 

 

우리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은 생각과 행동이 영향을 미친다. 저명한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이런 관점을 재차 반복했다. "어느 누구도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대하는 태도와 믿음은 바꿀 수 있습니다."

 

 

 

경험과 그 경험에 대한 기억은 별개라고 말한다.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희망, 행복, 삶의 만족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진흙 놀이처럼 삶의 모양 바꾸기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기로 결정한다는 것은 그 상황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이다. 갇힌 듯한 기분과 우울증을 느낀다면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뇌는 변화할 수 있지만 우리가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 한 익숙한 일은 계속할 뿐이다.

 

 

모든 것이 부정적 렌즈를 통해 여과되는 것은 비관주의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인 것만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는 것이다.

 

    

 

하나의 일이 잘못되면 모든 일을 다 부정적으로 바라볼 때가 있다. 무슨 일이든 하나의 환경으로 봐야 하는데 모든 걸 세트로 보는 경우다.

 

우리의 사고 과정을 깊이 성찰하고 그것에 도전하지 않는 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거울도 안 보고 빼내려고 하는 것과 같다.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낼 때까지 자극이 더 심해진다. 그때 우리는 그것을 제거할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멈추지 마라

 

희망이 일어나고 있다.

 

책에서 권면하는 미션 중 하나는 일기를 쓰는 것이다. 자서전을 남기는 작업이 감정을 다스리고 나를 직면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소소해 보이지만 일기로 인해 성장하고 삶을 바꿀 수 있다.

 

 

 

 

자기계발 평범한 책과는 달리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감사한 사람을 떠올리고, 과거에 내 모습을 들여다보고 현재는 어떤지 반영하고 그래서 미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그림 그려볼 수 있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책에 나오는 질문을 생각해 보고 적용이 가능하다.

 

우울한 감정에 둘러싸여 답답한 일상에 있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문제점이 있는 것 직면할 수 있게 나를 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그걸로 내가 현실에서 내 삶을 진흙처럼 바꾸는 놀이를 시작해야 한다.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삶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삶은 온전히 내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나보다, 내가 보는 나! 그 모습 그대로를 진단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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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도약 - 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박정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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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의 기본도서가 될수있는 책이다. 투자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할때는 이책을 보면 정리가 깔끔하게 된다. 돈과 관계를 정확하게 정의 내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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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도약 - 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박정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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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위기를 발판 삼아 부를 향해 도약하라!

 

 

우리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성공 방정식

돈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목차

 

 

1. 부의 출발선 :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2. 돈 공부의 시작 : 부자들만 아는 자본주의 생존 금용

 

3. 부의 도움닫기 : 무엇을 어떻게 사는가

 

4. 부자의 속도로 달려라 : 투자는 나의 힘

 

5. 부와 나의 연결 : 부를 향해 도약하는 우리의 자세

 

 

돈도 그런 게 아닐까 자극하지만, 막상 삶을 살아가거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포기할 수 없는 양날의 칼 같은 것

 

 

 

 

종이는 어떻게 돈이 되었을까?

 

    

 

우리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고 나서 그 대가로 종이 쪼가리를 받는다. 요즘은 심지어 디지털 상의 숫자를 받는 셈이다. 21세기의 돈이란 딱히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물적 속성만을 따지자면 그냥 고급스러운 종이일 뿐이다. 사람들이 지폐라는 것을 가운데 두고서 상호 간의 약속을 이행하는 그 체계가 무너진다면 그 종이 쪼가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할라리의 표현을 빌리자면 돈은 상호 주관적인 일종의 신념체계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저 종이 쪼가리를 돈이라고 믿고, 다른 사람들도 그걸 믿어주고, 그래서 그 종이 쪼가리를 주면 나는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에 돈이라는 녀석의 의미를 가지는 것뿐이다.

 

 

금융 : 돈이 흐르게 만드는 일

 

돈 또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된다.

 

금융은 다른 아닌 의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아떨어지게 돕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펀드 :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증권 등의 자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 지분에 따라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집단적 · 간접적 투자제도라고 한다. 주식을 엄청 잘하는 사람, 소위 전문가를 만나면 이런 부탁을 하고 싶어진다. “네가 나보다 투자를 잘하니까 내 돈 좀 굴려줘. 그럼 수수료 줄게

 

 

 

 

펀드명을 분석할 때 보았던 재간점이라는 단어

 

이 단어가 들어간 펀드는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다른 펀드에 다시 투자하는 펀드라는 뜻이다. ‘아니 왜 돈을 받아서는 자기들이 운용하지 않고 다른 펀드에 투자하지?’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보통은 이렇게 모은 돈을 해외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역외펀드에 투자한다.

 

피델리티 같은 글로벌 운용사의 펀드 상품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을 통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운용사의 경우 전 세계에서 펀드 자금을 모으고 그만큼 규모 있게 운용한다.

 

    

 

 

 

인덱스펀드의 새로운 변종 ETF : : 어떤 특정한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반영하는 펀드라는 의미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라는 뜻이다. 펀드를 거래 가능하게끔 만든 상품이라는 뜻으로 우리말인 상장지수펀드 또한 맥락은 비슷하다.

 

 

 

추천하는 이유

 

소액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 / 펀드 수수료가 저렴 / 운영 과정이 투명 / 현금화하기 쉬움 / 다양한 자산 배분이 가능/ 개별 주식 투자에 비해 멘탈 관리에 도움

 

 

자산이 적을수록 중요한 것은 금액이 아니라 비율을 중요시하는 마인드일지 모른다. 생겨난 수익을 재투자하지 않고 써버리면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조금이라도 쌓인 수익을 차곡차곡 잘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부자와 개미는 벌어들인 수익을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아무리 수익이 적어도 허투루 쓰지 않고 재투자를 한다. 그렇게 차곡차곡 수익을 쌓아간다. 뭐든 차곡차곡 모으고, 다시 그것이 새롭게 확장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누군가의 말처럼 티끌 모아 티끌인 세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티끌조차 모으지 않고 있으면 아무런 답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수밖에

    

 

따라서 우리는 순간순간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 때론 그 선택의 걸과 값들이 뒤늦은 청구서처럼 찾아오기도 하지만, 선택의 결과들은 차곡차곡 쌓여가게 마련이다. 무언가를 선택하는 건 어떤 의지를 발현한다는 것이고, 동시에 어떤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선택의 지층들이 모여 지금의 를 구상하게 된다. 투자의 세계에 세는 내가 내린 선택들이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드러난다. 나의 계좌 속에서 오롯이 숫자로 증명되기 때문이다.

 

 

주식을 살 때는 기업을 보고 사라!

 

기업들의 주식을 사서 차근차근 모아가면 어떨까? 내가 그 회사에 입사는 못해도 그 회사의 임직원들이 번 돈을 나눠 가질 수는 있다. 그게 21세기 자본주의의 미덕일지도 모르겠다. 이제야 워런 버핏이 왜 주식이 아니라 기업을 사라고 하는 이해가 된다.

 

 

 

 

 

 

 

 

투자의 바다 위로 항해를 나서기 전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은, 거대한 시장 안에서 자신이 보잘것없다는 것을 깨닫고 흔들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묶어둘 돛대를 찾는 것이다. 아무리 형편없는 돛대라 해도 상관없다. 스스로를 묶어두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원칙을 쌓아간다면 돛대는 튼튼해지고 매듭은 단단해질 것이다.

 

 

돈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돈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죠. 돈과 어떻게 균형을 이룰지 아니까요.

 

 

 

부의 도약 책은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부의 도약은 주식을 해라 펀드를 해라 권면하는 책이 아니다.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려면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 주는 책이다. 펀드, 주식을 하려면 이 책을 기본지침으로 참고도서이다.

 

 

 

월급으로 집값이 폭등해서 못 사니깐 남들 따라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

 

오히려 더 손해 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투자를 할까 말까 고민하기 전에 돈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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