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비 트렌드 - 미코노미·미닝아웃·ESG·큐레이션·가치소비 등 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핫’한 소비 트렌드 읽기
노준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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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

 

소비 트렌드 읽기

 

 

 

 

트렌드를 관통하는 본질은 바로 ''

 

우리는 왜 트렌드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는가?

 

 

 

 

 

 

차례

 

 

 

미코노미 세상의 중심은 ''

 

2. 소비의 손길은 결국 ''를 향한다.

 

3. 경험의 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7. 근거리 소비 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불었나?

 

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소통이란 단순히 대화하는 게 아니라 대중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이들의 반응에 응답하며, 전반적인 매출 구조를 만들어가는 작업 자체라고 생각한다. 과거처럼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제품들이 환영받지 못하는 시대다. 대중들은 자신들이 관심 있는 키워드에 따라 반응하며 이 방식이 트렌디하다면 더 빠른 반응으로 기업과 브랜드를 응원하고 있다.

 

 

 

 

 

 

뉴노멀 팬데믹이 준 교훈을 새롭게 정의하라

 

 

 

 

 

 

 

 

나의 가족, 나에게 소중한 존재 등 관심을 쏟아야 하는 대상의 인지 기준이 1인칭으로 변화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소비와 판단의 기준점 역시 1인칭으로 달라지는 과정을 겪게 된 것이다.

 

 

여기서 불확실성이라는 애매한 단어도 불을 붙였다. 말 그대로 확실하지 않은 것들을 상징한다. 팬데믹을 겪기 전에 예측 가능하던 것들이 지금을 틀어졌다. 이런 환경 속에서 대중들은 예측이 불가하고, 스스로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의 트렌드에서 행복은 집단이 아니라 결국 개인에게 달려있다. 주체적인 관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헬시 플레저는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다. 바꾸고 대체하기도 하지만, 아예 버리지는 않는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긍정, 그리고 행복에 대한 주체적 추구가 헬시 플레저를 만들어간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

 

 

 

지속 가능해야 '(진짜)'이다.

 

 

갓생을 산다는 건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루틴을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지속 가능함이다. 실천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목표는 지속되어야 의미를 가진다. 이런 갓생에 대한 추구는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그야말로 지속 가능해야 찐이라는 마음이 지금의 헬시 플레저를 불러온 원인 중 하나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개인화, 각자에게 모두 다른 해답을

 

 

취향 소비와 맞물려 생각해 봐야 할 미코노미의 또 다른 트렌드는 개인화이다. ~~ 대중들은 모두 같은 선택지를 받아들여야 했고, 그 안에서 그나마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답안을 골랐다.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기는 어렵다.

 

 

 

 

 

 

생애 주기나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트렌드에 따라 이런 이슈들을 모두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이 곧 고객 확보이며,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합리적 프리미엄의 미래, 어떻게 봐야 할까?

 

 

이미 스몰 럭셔리 붐이 유행하고 있다. 지금의 트렌드는 자신을 위한 소비에 대해 꽤나 관대한 편이다. 자신의 존재감을 더해주고, 가치를 더하는 행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세상은 각자에게 더 집중하길 권한다. 집단보다는 개인을 먼저 생각하니 말이다.

 

 

 

 

 

 

트렌드는 아직도 흘러가는 파도처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질과 뜻을 아는 사람은 늘 새로운 파도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본질과 뜻을 이해하면, 트렌드가 제시하는 지식과 느낌은 변함없이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요즘 트렌드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것들이 많아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SNS, 유튜브 채널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고 각자 취향대로 구독을 하고,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누굴 따라가고 말아야 하고 이런 시대는 지났다. 내 취향대로 내 주관대로 기준을 갖고 살면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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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 번아웃 전문가가 밝히는 단단하고 오래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
제니퍼 모스 지음, 강유리 옮김 / 심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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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조직을 생각한다면, 번아웃을 고려한다면 읽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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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 번아웃 전문가가 밝히는 단단하고 오래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
제니퍼 모스 지음, 강유리 옮김 / 심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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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전문가가 밝히는 단단하고 오래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

 

 

 

 

 

 

 

 

조직의 최대문제는

 

세대 차이가 아니라 번아웃이다

 

 

 

 

 

차례

 

 

1부 통찰

 

2부 전략

 

3부 리더십

 

 

 

 

 

 

공감하는 리더십을 향해

 

 

리더들은 흔히 공감이라고 하면 '그들에게 대접 받고 자 하는 대로 그들을 대접하라'라는 황금률의 법칙을 떠올린다.

 

 

'그들이 자기 자신을 대하는 대로 그들은 대해야' 한다. 그러려면 리더 자신의 욕구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진 편견과 특권을 인식하고 없애며, 직원들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한 다음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

 

 

 

 

 

 

 

리더는 직원과 회사 사이에서 공동의 가치, 신념,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힘 꺼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맞아떨어질 때, 전반적인 성과가 개선되고 번아웃이 줄어든다.

 

 

직원들의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그러나 선재적 개입에 중점을 두는 문화를 구축해야만 건강한 기억 위생이 유지되고 문화사 번성할 수 있다.

 

 

공감의 리더십은 우리의 지향점이다.

 

직원들의 기분을 묻고 그들의 필요에 귀 기울여라. 불이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도록 익명으로 의견을 공유해달라고 청하라.

 

 

 

 

 

 

 

긍정적인 피드백을 충분히 제공한다.

 

 

이것은 성격 특성과 상관없이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자기효능감 결핍을 극복해야 하는 그룹룹게는 특히 도움이 된다.

 

 

 

 

 

 

 

호기심 많은 문화는 강하다.

 

 

호기심을 올바른 방향으로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 놀랍게도 올바른 방향과 잘못된 방향이 따로 있다.

 

 

 

 

 

 

 

 

진정성을 가져라

 

 

구체적인 관심을 보여라. 깊고 파고들어라.

 

건성으로 안부를 묻는 대신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해 질문하라.

 

 

 

 

 

 

감사

 

 

행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인 감사는 우리에게 가장 빠른 투자 수익을 돌려준다. 오랜 기간 감사를 실천하면 뇌의 기본 수조가 달라져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다.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수많은 요소들이 있다. 자기계발 책에서 이야기하는 경청, 공감 등 이속에서 번아웃이라는 범위 안에서 현시대를 잘 나타내는 방법론을 알려준다. 결국 리더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조직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리더의 그릇이 그 공동체의 그릇이다.

 

 

조직생활에서 새롭게 찾은 요소 2가지

 

진정성, 감사는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했다.

 

2가지를 할 수 있게 판을 짜주는 조직이 많아지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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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77가지 이야기
브리애나 위스트 지음, 김영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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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의 변화가 얼마나 큰 여파를 불러 일으키는지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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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77가지 이야기
브리애나 위스트 지음, 김영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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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할 때 읽는 77가지 이야기

 

 

지금 이순간 내 삶을 긍정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기엔

 

나의 오늘은 너무 소중하다!

 

 

 

 

 

 

차례

 

 

 

1. 성공의 마법은 '지금 이순간'에 시작된다.

 

2. 내 인생을 긍정할때 달라지는 것들

 

 

 

 

 

3. 살면서 나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15가지

 

4. 감정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

 

5. 나를 중심에 둘 때 사람도, 사랑도 바뀐다.

 

 

 

 

 

 

 

당신은 중요한 일에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행동에 옮긴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간격을 더 넓히는 행위다. 더 많이 노력하고 포용의 한계를 늘려라.

 

 

당신이 지난 내면의 힘에 감사하자

 

마음속의 힘은 당신에게 더 큰 능력이 있음을 알려주고 별다른 노력 없어도 당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평생 후회하는 단 1가지는 내 삶을 좀 더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내가 가져야만 하는 것은 저절로 내게 온다. 하지만 그것은 가질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는 것은 온전히 내 책임이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배울것, 당신을 예의 바른 사람으로 보이도록 포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런 말들은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었는지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게끔 돕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각본대로 전개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줄거리가 매끄럽게 이어질 필요가 없다. 또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방식이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할 이유도 없다.

 

 

 

 

 

건강한 정서를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않는다.

 

 

 

 

 

 

 

건강한 정서를 지닌 사람들은 결과에 '좋다'또는 '괜찮타'는 꼬리표를 달지 않는다. 하나의 결과를 옳은 것이라고 결정하는 것은 다른 결과가 잘못됐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어떤 일은 우리가 의도한 대로 결과를 맺지만 어떤 것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있다.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는 것 또한 선물이다.

 

 

 

 

 

사고방식의 변화

 

남들이 우리에게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서가 아니다. 스스로 사고방식의 변화를 터득했고 그변화를 신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불편함을 통해 우리는 편안할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선택지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 고통이 인간의 성장에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장애물이었던 것이 길이 된다. 긍정적인 것들은 누구내 즐길 수 있지만, 부정적인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삶에서 훨씬 더 심오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극소수다.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극도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당신이 어떻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느낀다'를 바탕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사랑은 얻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사랑을 교환하려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정직하게 자발적으로 자신을 내어줘야 한다.

 

 

사랑은 누군가 당신을 위해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당신에게 평생 빚을 지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예전에 원했던 그 모습대로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된다. 일단 고통을 넘어 그 건너편에 당도하면 그동안 당신을 힘들게 했던 모든 것이 고맙게 느껴질 것이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시람으로 성숙해 있을테니 말이다.

 

 

 

 

 

한번에 다읽기에는 살짝 두꺼운 책이라 처음에는 부담이 팍 왔던 책이다. 350페이지의 두께, 책 제목이 확 끌려서 읽었다. 뻔한 자기계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하는 힘, 사고방식을 변화하게 툭툭 찔러주는 문장들이 많았다.

 

 

생각을 바꿔야 보는 시선과 마음이 달라지고, 그다음 그걸 소화할수 있는 능력을 알려주는 방법론이 담긴 책이다. , 모든 책의 결론은 동일하게 내가 얼마나 내 삶에 녹여나의 차이다. 고통은 우리를 더 성장하게 하지만 극소수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사고방식의 변화가 얼마나 큰 여파를 불러 일으키는지 알려줬다. 이야기를 나누는 대상을 파악하고, 나눈 이야기들의 방향을 보면 알 수 있다. 위에 방법들은 적용하지 않고 살기에는 오늘하루가 소중하고 귀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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