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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누는 우정
닐 도날드 월쉬 / 아름드리미디어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고 닐도날드윌쉬의 책을 모조리 다 읽엇다 아쉽게 절판된 책이
있는데
중고라도 사서 읽어야할지 다소 고민이 된다
너희가 신에게 감사할 때, 너희는 너희를 돕는 신을 도와 주고
있다.
너희가 자신을 돕는 신을 도울 때, 너희는 신을 활용하고 있다.
너희가 신을 활용할 때, 너희는 삶 속에서 신을 껴안고 있다.
너희가 신을 껴안을 때, 너희는 신을 사랑하고 있다.
너희가 신을 사랑할 때, 너희는 신을 믿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신을 믿을 때,
너희는 신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 신과 나누는 우정
p.346-p.347 -
이게 나인가? 사랑은 지금 무엇을하려는건가?
나는 책을 읽을때 잠시 쉴때는 윗부분을 접고 기억할만한 구절이 있을땐 아랫부분을
접는다
그런데 사실 너무나 접을 부분이 많다 줄을 긋는다면 아마도 볼펜하나를 다 써야할
정도이다
독서량이 워낙 많아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도 했지만 닐의 책은 소장을 해야할 책인것
같다
왜냐면 또 읽어야만하는 책이니까
신과 나누는 우정에서 신은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거기서 나는 "너희가 참으로 신을 알고자 한다면 정신에서 벗어나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너희 정신으로는 결코 나를 찾지 못할 테니,
너희 정신의 여정이 아닌 너희 가슴의 길을 따라 내게 오라고
말했다.
달리 말하면, 너희가 나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너희는 나를 진실되게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 생각에는 신에
대한 너희의 이전 관념들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실체는 너희의 이전 관념들이 아니라 너희의 현재 체험에서만 찾아질 것이다.
그걸 이런식으로 생각해봐라.
너희 정신은 과거를 붙들고 있고,
너희 몸은 현재를 붙들고 있으며,
너희 영혼은 미래를 붙들고 있다고.
신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원하지 않는 신 얼마나 쿨한가 나는 평소 생각했다 신이 있다면 정말 지옥이란것을
만들어
신이 만든 계율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너는 지옥으로 너는 착하니까
천당으로...
그렇게할까? 신이 그렇게 그것밖에 안되는가? 나는 혼란스러웟다
그런데 역시 신과의 대화에서 신은 닐과 우정을 나눈다 친구처럼이 아닌
친구였다
닐만이 그런게 아니라 우리 모두 신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이책은 여러가지면에서 감동을 준다 신이 멀리 있지 않음을 일깨워주고 더구나 신은
마지막부분에
껴안으라고한다 우리가 지금껏 머릿속에 그리던 신의 모습이 전혀 아닌 친구의 모습인
신
상상이 가는가??? 행복해진다 읽는 내내 나는 미소를 띄며
읽어갔다
닐 도날드 윌쉬의 서적모두가 그렇게 행복하게한다
네 삶에서 일어난 그 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건 네
의지였다.
그리고 네 삶의 그 모든 사건들이 너를 지금 이 순간으로
데려왔다.
네게 일어난 어떤 일도 어쩌다 보니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다.
어떤 죄의식도 갖지 말고, 어떤 주저도 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네 삶은 네 뒤가 아니라 네 앞에 펼쳐져 있다.
네가 한 일은 이미 한 일이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앞으로 나갈 수는 있다.
후회는 자신에 대해 지녔던 가장 고귀한 관념을
증명하지 않았다는
선언이지만,
죄의식은 자신이 다시는 그럴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결정이다.
삶의 목적은 너희가 지금껏 자신에 대해 가졌던 가장 위대한 전망의
다음 번 가장 숭고한 해석으로
각각의 순간마다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너희 주위 세상은 너희가 지금까지 마음에 지녀온
꼭 그대로다.
너희는 너희가 세상에 대해서 마음에 담아온 그대로를 주위 세상에서
보게 될 것이고, 너희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마음에 담고 있는
그대로를 너희 삶에서 보게 될 것이다.
네가 마음에 지니고 있는 세상 모습과 관련해 네
마음을 바꾸어라.
자신이 뭘 생각할지를 생각하라.
좋은 것들, 경이로운 것들을 생각하고, 빛나는 순간들, 영광스런
전망들,
사랑의 표현들을 생각하라.
너희가 의식하면서 나를 활용한다면, 너희가 자각하고 의도하면서
나를 활용한다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이것이 신과의 우정을 나누는 다섯번째 단계다.
신을 활용하라.
우주에는 창조 에너지와 온화한 지혜, 순수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신성한 힘'이 있다.
그러니 이제 가라, 가서 네가 스스로에게 부여한 일을 하라.
권능으로 세상을 바꾸어라.
그리고 나를 써먹어라. 항상 나를
써먹어라.
부디 너희의 모든 암울한 시간들과 모든 빛나는 시간들에 나를
써먹고,
너희의 모든 두려운 순간들과 너희의 모든 용감한 순간들에,
너희의 모든 오르내림의 시기들과 모든 최고 최저의 시기들에
나를 써먹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이 모든 것들을 가질 것이고,
이것들을 가져왔다.
무릇 모든 것에는 철이 있고, 하늘 아래 모든 목적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니,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죽일 때가 있으면 치유할 때가 있고,
부술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애통해할 때가 있으면 기뻐할 때가 있고,
돌을 던져버릴 때가 있으면 돌을 모을 때가 있고,
껴안을 때가 있으면 껴안지 못하게 할 때가 있고,
구할 때가 있으면 잃을 때가 있고,
지킬 때가 있으면 버릴 때가 있고,
뜯을 때가 있으면 꿰맬 때가 있고,
침묵할 때가 있으면 말할 때가 있고,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으면 화친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때냐? 문제는
이것이다.
너희는 지금이 어떤 때이기를
원하느냐?
지금까지 너희는 이 모든 때들을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은 너희가 '이번'에 체험하고 싶은 때를 선택할
때다!
지금껏 일어난 모든 일들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이 지금 이 순간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영원한 순간, 너희가 새로운 결정을 내릴
때다.
세상은 너희와 너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너희가 있게 하는 것을 있게 할 것이고,
너희는 너희가 되어 있는 것을 있게 할 것이다.
신과 우정을 나누어라.
나는 언제나 (allways) 너희를 위해
여기에 있다.
모든 면에서 (all
ways).
- 신과 나눈
우정 10장 중에서.
나는 신과 나눈이야기,신과 나누는 우정 그외 닐의 서적이 보다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이책은 종교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종교책이 아니다 그것을 넘어서
있다
길을 잃고 해메는 사람...정말 하루하루가 괴로워 죽고픈 사람... 인생이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
모두가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
나는 이제 예전에 두려워 하던 많은 것들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예전에 가졌던 많은 습관들로부터도 해방되었다
이책을 읽고서 나는 그렇게 자유로워졌다
나는 오늘도 신과 진한 우정을 나눈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한다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된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