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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이차크 벤토프 지음 / 정신세계사 / 198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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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운-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 개정판
사이토 히토리 지음, 하연수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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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혁명 - 위기에 대처하는 변화의 사고법
닐 도널드 월쉬 지음, 조은경 옮김 / 판미동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다가 의도치 않게 한참의 공백을 둔후에 다시 읽고 리뷰를 쓰게 되었다 보통의 경우는 폭풍 읽기를 한후에

독후감을 쓰는데 이번의 경우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도 닐의 문장은 역시 나를 압도하였다 마치 신이 절대적인 문장을 내뱉듯이 나를 압도하였으며 나에게  변화라는 말에 대한 이전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만약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 책을 읽으시고 `신과 나눈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더욱 더 이해가 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책은 크게 마음의 역학과 영혼의 체계로 나뉘어져 있다

또 마음의 역학에서는 1장 당신에게 제때 도착한책 에서부터 15장 사실은 만들어질 뿐 발견되는것이 아니다 까지 그리고 영혼의 체계에서는 16장 모든것의 답에서 24장 아홉번째 변화 까지 총 2부 24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삶의 모든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


1. 혼자하겠다는 결정을 바꾸라


     누군가와 함께할때 자기 자신과도 연결 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마음 바깥의 마음과 소통하면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생각보다 더 큰 자아와 연결된다. 다른 이와 연결돼야 현재 자신의 내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화에서 벗어나 외부와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와 대화를 나눌때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서 신선한 에너지를 얻고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그들은 그들은 당신이 만들어 내는 모든 자기 판단으로부터 자유롭고 맑은 정신으로 `주제`에 접근할 수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보고 때로 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역설을그들에게 일깨워 준다 가끔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 자신을 보는 일을 그만 멈춰야 할때가 있는 것이다.


2.감정의 선택을 바꾸라


     두려움을 지원하는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생각은 모든 감정을 지원한다 어떤 종류든 감정을 드러낼 때마다 당신은 `아,지원군이 보내는 소식이 왔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후원사처럼 생각은 이 쇼를 멈출 수 있다 생각이 감정을 지원한다는 사실은 아마 당신이 들은 메시지 중 가장 멋질것이다 당신의 삶에 온갖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받을 가장 멋진 소식이라는 말이다 왜냐고? 생각은 바뀌니까 방금 우리는 감정을 바꾸는 작업에 관해 이야기했다 나는 감정ㅇ르 바꾸는것은 변화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감정을 바꿀지 말해주겠다 생각을 바꾸라


3.생각의 선택을 바꾸라


     궁극적현실 관찰된현실 왜곡된현실


     나는 이 세가지를 삼위일체 현실이라고 부른다 세가지 버전의 현실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의미다 먼저 궁극적 현실이 있고, 관찰된 현실 그리고 왜곡된 현실이 있다. 당신이 이 세가지 중 어떤 현실을 경험할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생각을 형성하기 전에 당신의 마음이 품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경험하는 현실이 달라진다.


4.진실의 선택을 바꾸라


    현실에는 세가지 단게가 있다 삶에서 왜곡된 현실,관찰된 현실 그리고 궁극적 현실의 단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을때, 나는 마치 누군가가 잘자고 있던 나를 갑자기 깨워서 멍한 상태로 있는것 같았다 제대로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말이다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이야기하게 되기까지 실로 오랜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당신은 나처럼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파악되기를 원한다 일단은 지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기능을 발휘하는 도구로 이용할 수 있기 바란다 바로 지금 당신에게 이 도구가 필요하다 10년뒤가 아니다 10개월,10주, 아니 단 10일 뒤도 아니고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당신의마음 속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내가 방금 언급한 세가지 현실은 그저 조금 다른 정도가 아니라 각각 확연하게 다르다 그리고 그 차이점은 내가 앞서 언급한 세가지 사실에서 비롯된다

내삶에 벌어진 가장 놀라운 일 중 하나는 `절대적인 진실`이란 없다는것이다


5.변화 자체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변화란 삶이 계속된다는 선언이다 변화는 삶자체의 기본적인 자극이다 그런데 나는 많은 사람이 삶을 이런 방식으로 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삶을 이렇게 본다면 그들은 `두려워하지 마라` 는 예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일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의 말대로 `믿음이 적은 자는 두려워 한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도 `우리가 두려워하는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나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 변화 말고 바꿀것은 아무것도 없다.


6.변화가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모든 변화는 더 나아지기 위해 일어난다 내가 원하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난다


마음은 위와 같은 생각을 거부하지만 영혼은 하늘 높이 외친다  마음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영혼은 알기 때문이며,마음은 과거 정보에서 비롯되지만, 영혼은 `항상 이 순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항상 이 순간`이란 말은 내가 만들어 낸말로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지칭 한다 `언제나`가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이다 우리가 환상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긴 했지만 `항상 이 순간`이외에 다른 순간은 없다 그리고 우리가 환상을 만들어 낸데는 이유가 있다 상상으로 만들어진 현실에서 관찰된 현실로 옮겨가는 것은 엄청난 도약이다 그다음에 관찰된 현실에서 궁극적 현실로 가는데는 일반적으로 시간도 더 짧게 들고 단계도 줄어든다 당신의 의식이 궁극적 현실에 있으면 마음이 갖는 제한된 관점은 믿음 너머까지로 확장된다


7.미래 변화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당신이 바로 이 순간`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 외에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관찰된 현실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에 인식을 집중할때 이 `지금`에 대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나쁜`일들이 실은 당신이 더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존재하지 않는것을 당신이 자기 생각으로 가져다 놓고 있다는것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없애려면,고통을 더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된다 그 일을 멈추면 된다. 플러그를 뽑아 버리라! 나쁜 과거나 환영하지 않는 미래의 순간은 다 흘려보내라. 지금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라. 바로 지금!!!!! 다괜찮다!!!!!


8.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나는 마음이 우리의 적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마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기계다 하지만 그러려면 원래 마음이 하는 일을 하게 둬야한다 영혼도 마찬가지다 영혼에는 영혼 나름대로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존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몸은 기적을 일으키는 기게지만 삼위일체에서는 맨 아래에 있다 그리고 몸은 우리가 내리는 명령을 수행하는 도구다 그러니 몸의 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자동차나 집 또는 귀중품을 돌보듯 몸을 돌보라 하지만 당신이 누군인지에 대해서는 혼동하지마라. 당신은 몸이 아니다 마음도 아니며 영혼도 아니다 그 세가지 모두이자 그 이상이다 당신은 이 세가지를 구성하는 정신이다 에너지이고 본질이다


9.정체성을 바꾸라


     천국에는 세 개의 영역이 있는데 이는 바로 앎의 영역,경험의 영역,존재의 영역이다 지금 당신의 의식은 경험의 영역, 혹은 물리의 영역,상대적 영역이라고 알려진 곳에 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당신의 진정한 목적인 `자신이 누구인가`를 경험하기 위해 이 영역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당신은 가지고 있다 그저 단순하게 경험만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품어 온 가장 원대한 비전을 향해가며 새롭게 재창조해 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삶의 경이로움이고 당신이라는 영광이다. 나는 안다. 이것이 바로 당신 스스로 생각해 온 변화의 방식이다. 당신이 삶을 경험한 방식으로의 변화다. 모든것을 바꿔 놓을 변화다. 그저 단순히 한때 품은 생각이 아닌 영구적 변화가 되게 만들라 바로 지금 영원하게 만들라 내가 당신에게 다시 말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이것은 모든것을 바꿀 변화다.

플러그를 뽑아 버리라! 나쁜 과거나 환영하지 않는 미래의 순간은 다 흘려보내라. 지금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라. 바로 지금!!!!! 다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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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원하는 것은 - 인류의 가장 큰 의문에 관한 강력한 대답 신과 나눈 이야기 8
닐 도날드 월쉬 지음, 오인수.신업공동체 옮김 / 빛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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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원하는것은???

궁금하다

정말 신은 도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커다란 빌딩에 비행기로 갖다 쳐박아 수천명을 죽이라고 할까?

폭탄을 몸에 잔뜩 매달고 사람이 많이 모인곳으로 가라고 할까?

뜻이 다르다고 다른 종족을 살해하라고 할까?

슬을 마시지 말라고 할까?

어떤 요구를 하고 그 요구를 지키지 않으면 나를 미워할까?

그리고 정말 벌을내리실까?

궁금하다

우리는 신을 두려워한다

원래 신은 무서운 존재인가?

우리를 공포에 떨만하게 한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신은 그러하다

그렇다면 신은 인간과 다를게 뭐지??? 지극히 인간적인 사고와 닮아있다

겨우 그게 신인가???

회의가 든다

이부분을 알고자 한다면 '신이 원하는것은' 닐 도날드 윌쉬의 책을 읽어야 한다

나는 이미 그의 저서 대부분을 읽어서 알고 있는 부분의 답습정도였다

하지만 몇번을 되새겨도 좋을 만한 내용이다

내가 이토록 어떤책을 읽고서 다른이에게 읽어보라고 말한적이 없다

나는 누구보다 이기적인 사람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자존감 그 이상이다

자존감을 잃을때 자기학대를 한다 자기학대의 결말은 자살이다

닐은 이야기한다 자살하더라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심지어 수천수만명을 학살한

히틀러조차도 천국에 있다고 말한다

지옥은 없다

신은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

인간 스스로가 지옥을 창조할 뿐 신은 예전에도 지금도 또 앞으로도 지옥을 만들 계획따위는

없다고 단언한다 단언컨대 지옥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다면 자살할것인가???

자살할것인가?

아니다 자살한다면 그 부딪힌 문제는 고스란히 남아 업보가 아니라 다음생에서

바로 그 지금에서 또 시작해야 한다

그럴바엔 지금 생에 부딪히는게 낫지 않을까???

 

오래전에 본 영화 타워링에서 성직자가 나오는데

 

성직자는 외친다 '진정 나의 목숨을 원하십니까??'

 

그리고 목숨을 잃는다

 

그 영화에선 정말 그의 목숨을 원한듯이 그 뒤론 누구도 죽지 않는다

 

영화속 이야기이지만 그 이야기에선 마치 이 성직자의 목숨을 원한듯하다 ㅎㅎ

 

그래서 신은 무엇을 얻었을까?

 

신은 성직자든 누구의 목숨이든 가져 가고 싶을까???

본문중에서

'인간은 어떤 영혼도 우연히 만나지 않으며,모든 만남마다 목적이 있고 선물이 들어 있음을 인식할것이다

또 가슴의 교류와 영혼의 협력은 시간이 아무리 길든 짧든 신비한 협약이 펼쳐진것임을 이해할것이다

그 협약이란 존재의 신성한 본질에 관한 인식,의식,이해,발현을 체험하고 확장하라는 신의 초대다'는 말이 나온다

우연은 없다 진정 그렇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우연히 이글을 읽게 된것은 아니다

신은 우리에게 천사만을 보내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스스로 지어낸 악마 따위를 신이 거느리시겠는가???

생각을 조금만 더 깊이해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닐이 신과의 대화형식으로 쓴 책이 아니다

닐의 다른 책들은 즉문즉설식으로 닐이 묻고 신은 대답한다

그간 닐이 신과 대화를 통해 느낀점 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에 포커스를 맞춘책이다

신은 닐 자신속에 있기에 신은 다름아니 삶이란 말과 같은 말이기에...

신나이 시리즈를 읽어 보면 같은 단어 같은 맥락의 말이 연속적으로 나온다

신이 원하는것은...

없다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다 신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결론을 말해서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을까???

왜 없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동안 죄의식과 두려움으로 시종일관해온 삶이 마음 아프지만 늦게라도 이 책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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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 합본 신과 나눈 이야기
닐 도날드 월쉬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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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먼저 이책은 종교와는 상관없는 책이었다 물론 종교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종교를 다룬 책이 아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글을 많이 남겼으리라 생각하고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써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책을 읽게된 동기는 나는 그림을 그리며 책을 많이 읽는다

그림 관련서적보다는 영성서적을 주로 읽는 편이다

최근엔 사실 불교서적에 관심을 많이가지고

법륜스님의 책이나 강의도 듣고 다른스님의 책도 많이 접했다

그러던중에 우연이 아닌 엄청난 인연으로 나는 신나이를 만났다

그렇다 이것은 분명 인연이었다 읽으며 놀랄 정도로 내가 그리고 있던 그림과

너무나 닮아있었다 궁금하시면 제블로그를 방문해보시거나 ㅎㅎ

제가 전시를 할때 방문해주시길...

그렇다 나는 신과 대화를 나누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우연이라고하기엔 너무나 놀라운 일이 아닌가?

본문중에 나오지만 우연은 없다는 말을 신은 이야기한다

마치 나에게 이야기하는것 같았다

닐 도날드 윌쉬는 라디오관련일에 종사하는 미국인이다 하지만 그는 5번 결혼에 9명의 자녀

그리고 교통사고로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방송국에는 해고를 당하는 처지가되어

부랑자 생활을 하게 된다 정말 인생의 낭떠러지까지 가게 된다

나는 신과 나눈 이야기 영화도 보았다 완전히 그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닐과 거의 공명을 이루었다

닐은 노란 노트에 신에게 편지를 적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은 대답한다

그래서 길고 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다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질문을 한다 그리고 신은 대답한다

나는 워낙 의심이 많다 보통 사람보다 몇배로 말이다

처음엔 혼자 돈벌려구 쇼를 하는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1권을 거의 다 읽어 갈 무렵 이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신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라는 대목과

원래 내가 품어왔던 의구심인 가장 포용력이 커야할 신이 누구는 착하니까 천당으로

누구는 나쁘니까 지옥으로 보낼까???

신은 히틀러조차도 천국으로 갔다고 말한다

누구도 죽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는 완전히 믿고 있다

나는 완전히 빠져 있다

믿지 않을 수 없게하며 빠지지 않을 수 없게한다

신과나눈 이야기는 이야기한다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고

지나간 어제를 붙들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며

현재의 이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말라한다

그래서 나는 새벽 4시를 넘어서 이렇게 졸리운 눈을 비비며 글을 쓴다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

좋은 책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아직 당신이 숨쉬고 있다면 읽을 눈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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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 2022-02-0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을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 선생님의 코멘트를 읽고 도저히 구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과 나누는 우정
닐 도날드 월쉬 / 아름드리미디어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고 닐도날드윌쉬의 책을 모조리 다 읽엇다 아쉽게 절판된 책이 있는데

중고라도 사서 읽어야할지 다소 고민이 된다

너희가 신에게 감사할 때, 너희는 너희를 돕는 신을 도와 주고 있다.

너희가 자신을 돕는 신을 도울 때, 너희는 신을 활용하고 있다.

너희가 신을 활용할 때, 너희는 삶 속에서 신을 껴안고 있다.

너희가 신을 껴안을 때, 너희는 신을 사랑하고 있다.

너희가 신을 사랑할 때, 너희는 신을 믿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신을 믿을 때,

너희는 신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 신과 나누는 우정 p.346-p.347 -

이게 나인가? 사랑은 지금 무엇을하려는건가?

나는 책을 읽을때 잠시 쉴때는 윗부분을 접고 기억할만한 구절이 있을땐 아랫부분을 접는다

그런데 사실 너무나 접을 부분이 많다 줄을 긋는다면 아마도 볼펜하나를 다 써야할 정도이다

독서량이 워낙 많아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도 했지만 닐의 책은 소장을 해야할 책인것 같다

왜냐면 또 읽어야만하는 책이니까

신과 나누는 우정에서 신은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거기서 나는 "너희가 참으로 신을 알고자 한다면 정신에서 벗어나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너희 정신으로는 결코 나를 찾지 못할 테니,

너희 정신의 여정이 아닌 너희 가슴의 길을 따라 내게 오라고 말했다.

달리 말하면, 너희가 나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너희는 나를 진실되게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 생각에는 신에 대한 너희의 이전 관념들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실체는 너희의 이전 관념들이 아니라 너희의 현재 체험에서만 찾아질 것이다.

그걸 이런식으로 생각해봐라.

너희 정신은 과거를 붙들고 있고,

너희 몸은 현재를 붙들고 있으며,

너희 영혼은 미래를 붙들고 있다고.

신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원하지 않는 신 얼마나 쿨한가 나는 평소 생각했다 신이 있다면 정말 지옥이란것을 만들어

신이 만든 계율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너는 지옥으로 너는 착하니까 천당으로...

그렇게할까? 신이 그렇게 그것밖에 안되는가? 나는 혼란스러웟다

그런데 역시 신과의 대화에서 신은 닐과 우정을 나눈다 친구처럼이 아닌 친구였다

닐만이 그런게 아니라 우리 모두 신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이책은 여러가지면에서 감동을 준다 신이 멀리 있지 않음을 일깨워주고 더구나 신은 마지막부분에

껴안으라고한다 우리가 지금껏 머릿속에 그리던 신의 모습이 전혀 아닌 친구의 모습인 신

상상이 가는가??? 행복해진다 읽는 내내 나는 미소를 띄며 읽어갔다

닐 도날드 윌쉬의 서적모두가 그렇게 행복하게한다

네 삶에서 일어난 그 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건 네 의지였다.

그리고 네 삶의 그 모든 사건들이 너를 지금 이 순간으로 데려왔다.

네게 일어난 어떤 일도 어쩌다 보니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다.

어떤 죄의식도 갖지 말고, 어떤 주저도 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네 삶은 네 뒤가 아니라 네 앞에 펼쳐져 있다.

네가 한 일은 이미 한 일이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앞으로 나갈 수는 있다.

후회는 자신에 대해 지녔던 가장 고귀한 관념을 증명하지 않았다는

선언이지만,

죄의식은 자신이 다시는 그럴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결정이다.

삶의 목적은 너희가 지금껏 자신에 대해 가졌던 가장 위대한 전망의

다음 번 가장 숭고한 해석으로

각각의 순간마다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너희 주위 세상은 너희가 지금까지 마음에 지녀온 꼭 그대로다.

너희는 너희가 세상에 대해서 마음에 담아온 그대로를 주위 세상에서

보게 될 것이고, 너희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마음에 담고 있는

그대로를 너희 삶에서 보게 될 것이다.

네가 마음에 지니고 있는 세상 모습과 관련해 네 마음을 바꾸어라.

자신이 뭘 생각할지를 생각하라.

좋은 것들, 경이로운 것들을 생각하고, 빛나는 순간들, 영광스런 전망들,

사랑의 표현들을 생각하라.

너희가 의식하면서 나를 활용한다면, 너희가 자각하고 의도하면서

나를 활용한다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이것이 신과의 우정을 나누는 다섯번째 단계다.

신을 활용하라.

우주에는 창조 에너지와 온화한 지혜, 순수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신성한 힘'이 있다.

그러니 이제 가라, 가서 네가 스스로에게 부여한 일을 하라.

권능으로 세상을 바꾸어라.

그리고 나를 써먹어라. 항상 나를 써먹어라.

부디 너희의 모든 암울한 시간들과 모든 빛나는 시간들에 나를 써먹고,

너희의 모든 두려운 순간들과 너희의 모든 용감한 순간들에,

너희의 모든 오르내림의 시기들과 모든 최고 최저의 시기들에

나를 써먹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이 모든 것들을 가질 것이고,

이것들을 가져왔다.

무릇 모든 것에는 철이 있고, 하늘 아래 모든 목적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니,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죽일 때가 있으면 치유할 때가 있고,

부술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애통해할 때가 있으면 기뻐할 때가 있고,

돌을 던져버릴 때가 있으면 돌을 모을 때가 있고,

껴안을 때가 있으면 껴안지 못하게 할 때가 있고,

구할 때가 있으면 잃을 때가 있고,

지킬 때가 있으면 버릴 때가 있고,

뜯을 때가 있으면 꿰맬 때가 있고,

침묵할 때가 있으면 말할 때가 있고,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으면 화친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때냐? 문제는 이것이다.

너희는 지금이 어떤 때이기를 원하느냐?

지금까지 너희는 이 모든 때들을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은 너희가 '이번'에 체험하고 싶은 때를 선택할 때다!

지금껏 일어난 모든 일들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이 지금 이 순간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영원한 순간, 너희가 새로운 결정을 내릴 때다.

세상은 너희와 너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너희가 있게 하는 것을 있게 할 것이고,

너희는 너희가 되어 있는 것을 있게 할 것이다.

신과 우정을 나누어라.

나는 언제나 (allways) 너희를 위해 여기에 있다.

모든 면에서 (all ways).

- 신과 나눈 우정 10장 중에서.

나는 신과 나눈이야기,신과 나누는 우정 그외 닐의 서적이 보다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이책은 종교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종교책이 아니다 그것을 넘어서 있다

길을 잃고 해메는 사람...정말 하루하루가 괴로워 죽고픈 사람... 인생이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

모두가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

나는 이제 예전에 두려워 하던 많은 것들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예전에 가졌던 많은 습관들로부터도 해방되었다

이책을 읽고서 나는 그렇게 자유로워졌다

나는 오늘도 신과 진한 우정을 나눈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한다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된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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