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투탑 수학 중2-1 + 디딤돌 중학연산 2-1 A - 전2권 (2021년용) 중학 투탑 수학 (2021년)
강순모 외 지음 / 디딤돌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중2 겨울방학추천교재/중등 연산/중등 수학 2-1/ 디딤돌 중학연산 중2-1A

20년 중학교 2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어요.

연산은 초등만 필요한 줄만 알았는데 중고등학생도

연산을 한다고 합니다.

중3 1학기 선행을 하고 있는데 연산 문제가

필수라고 하네요.

중3 연산 문제를 풀면서 그럼 중 2도 연산을 풀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연산 문제를 풀게 되었어요.

디딤돌 문제집은 난도 높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문제집 선택 시 내 아이와 단계를

맞는지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아이는 중등 2학년 1학기 과정을 한번

배웠지만 확실히 적응되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2학년 단원은 1학기에 총 6개의 단원이 있어요.

디딤돌 중2 과정 중 1학기는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중2-1A는 유리수와 순환소수, 식의 계산, 부등식,

중2-1B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로 나누어집니다.

중2-1A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갑니다.


 

각각 소단원이 들어가기 전 핵심 개념을

이미지화 시켜 빠르게 이해를 하도록 돕습니다.

유리수와 정수의 설명을 짧게 하고 문제를 풀이하는데

교과서의 단원을 세분화하게 나누어

차근차근 내가 어떤 것을 풀이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이해하는지 알 수 있어요.

 

아이의 풀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채점을 도와주는데 정답지도 보기 쉽게 잘 되어 있어요.

어떤 정답지는 정말 찾다가 시간이 가는 건

정말 짜증 나는데 정답을 한눈에 보기 쉽게

간략 답지와 상세 답지로 나누어져 좋았어요.

채점을 하면서 느낀 건데 자기 주도 학습이 되는

아이지만 점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채점을 통해서 아이가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자주 반복적으로 틀리다 보면

아이가 어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고 연산을 기초로 탄탄하게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개학이 밀려서 개학하기 전에

2학년 1학기 전체를 풀어보려 합니다.

1권 끝나면 2권도 연결해서 풀어 보려고요.

순환소수를 풀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숫자가 커지고 나누어지는 반복되는 수를

찾아야 하기에 그런 것 같아요.

​연산이 약한 아이라 여기에서 틀리는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1차 빨간색으로 채점을 하고 2차는 검정으로

채점을 하여 자주 틀리는 부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그 문제들을

다시 한번 다루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계속 문제를 풀다 보면 손으로도 익히고

자주 틀리는 문제를 발견하면서

스스로 고쳐 나가는 장점도 있답니다.

중요한 부분은 노란색으로 꼭 알아두고 가라고

표시도 해주어요.

중3 때 다시 보자고 하니 꼭 알아두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것이 자기 학년에서 잘

학습해 두어야 다음 학년 연계도 좋고

다시 풀어야 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점점 시간과의 싸움이 될 테니까요.

단항식은 아이가 자신 있어 하더라고요.

빠르게 풀 수 있는 구간이라고 하더라고요.

문제 풀이를 하면서 이해가 잘 되는 곳도 있고

잘 안되는 곳도 있는데 전체를 풀이를 해보고

잘 안되는 부분을 다시 반복해서 연습문제를 풀고

무엇보다 자주 틀리는 문제를 뽑아서

다시 풀려 보려고 합니다.

문제의 수나 풀이 공간도 좋았고

단원의 세세한 풀이 학습도 좋았다고 합니다.

2권이라 1권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B 단원이 아이는 어렵다고 해서

한 권의 권수에 다 넣으려면 많고

B 권의 단계가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 부분이

어려워서 좀 더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되고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중2수학연산, #겨울방학중학연산, #디딤돌, #중학연산2A, #중학연산2B, #중2연산, #유리수와순환소수, #부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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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샤프펜슬 즐거운 동화 여행 105
한예찬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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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문비어린이/한예찬 작가의 마법판타지 동화/즐거운동화여행105/서연이와 마법의 샤프펜슬

한예찬 글 김민혜 그림


가문비 어린이 도서 중 한예찬 작가의 판타지 동화

서연이 시리즈 아이가 초등부터 보면서

좋아하던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랍니다.

서연이가 어느 듯 예고를 가게 되었네요.

제목이 '서연이와 마법의 샤프펜슬'인데

샤프펜슬로 슥슥 하면 무엇이 실천이

되는 건 아닌지 한번 읽어 볼까요.

서연이는 중1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나이가 되었네요.

친구 보빈이는 예고에 갈 준비를 하는데

서연이도 보빈이와 같이 예고를 가라고 과를

정하는데 연기과를 지원하고 싶어 엄마를 졸라

연기 학원에 갔으나 원장님이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서연이는 SKY이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수학에 자신이 없는 서연이는

반에서 1등을 하는 주하처럼 학원에 다닐지

과외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서연이는 친구 보빈이와 헤이리 판타지 랜드에

가서 여러 방중에 스터디 룸에 들어가게 되는데....


마법의 비타민, 마법의 초콜릿, 마법의 연필 중

서연이는 빨간색 샤프펜슬을 뽑게 되었는데

그 샤프펜슬은 시험 문제를 풀기만 하면

술술 풀린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에요.

마침 교내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는데

서연이는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시험이 술술 답니다.

시험의 결과가 나왔는데 바로 서연이가 1등!

서연이 반의 1등은 항상 주하이고

서연이는 1등과 차이 많이 나는 2등이어서

시험에 항상 불만이 많았는데 1등이라니

너무 기뻤답니다.

주하를 이기게 되어 좋아하고 있네요.

하지만 왠지 걱정이 되네요. 서연이의 실력이 아니잖아요.

서연이는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하게 되어

전교에 스타가 되고 영재 잡지의 표지 모델로

인터뷰를 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전국모의고사를 너무 잘 치러서

수학경시대회가 열리게 되었다는데

서연, 주하 등 친구들이 경시대회를 보러 가게 되었어요.

주하는 쉬는 시간 동안 계속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서연이는 샤프펜슬만 믿고 있었는데

객관식을 풀고 주관식을 풀려고 하는데

그만 샤프펜슬에 심이 없었답니다.

그러자 나머지는 풀 수가 없었어요.

경시대회 점수는 66점을 맞아 선생님은 서연이에게

무슨 일이 있은 것인지 걱정을 하시네요.

주하가 몰랐으면 하지만 이미 66점을 알게 되고

친구들은 서연이의 점수에 놀리듯 이야기합니다.


학교 시험을 또 치게 되었는데 샤프펜슬이

필통에 없어서 서연이는 시험을 망치게 되고

잃어버린 샤프펜슬은 남자친구가 주워가서 서연이는

그 친구에서 심하게 화를 내자

친구들은 의아해 합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자

서연이는 당황스러워 선생님에게

배가 아프다고 하고 양호실로 가게 됩니다.

서연이는 자신의 실력이 아닌 것을 알기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보빈이에게 솔직히 털어놓자

보빈이는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강아지 레오와

함께 산책이나 가자고 해서 서연이는 마음이 편했어요.

판타지 동화이기에 다행이지 아이들이 이런 팬이 있으면

나의 실력이 아닌 마법을 믿고 공부한다면

분명 후회하게 될 것 같아요.

딸아이도 수학을 힘들어하는데 서연이 책을

읽는 것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 합니다.

서연이는 아이와 같은 나이라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될 것 같고 읽으면서

노력으로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가문비어린이, #한예찬, #즐거운동화여행105, #마법판타지동화, #서연이와마법의샤프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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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크게 자라는
윤희솔 지음 / 청림Life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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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청림Life/초등 글쓰기 지도/"생각과 감정이 글이 될때 비로소 아이는 성장한다"

윤희솔 지음

 


  글쓰기를 아예 하지 않는 아이를 하루 3줄 글쓰기로 글쓰기 연습을 시켜 보려고 합니다. 초등 고학년이라 자기주장도 강하고 굳이 글쓰기를 하지 않아도 잘 한다고는 하지만 딱 봐도 글쓰기 어려워합니다. 그러다 보니 서술형 문제들을 두려워해요. 서술형 문제들이 아이가 알고 있는 것을 글로 써야 하는데 이것을 매끄럽게 써 내려가야 하잖아요. 그래서 속담 써보기 해보고 창작적인 글이 힘드니 기존에 좋은 글들이 있는 독서에 관련 내용을 읽고 써보라고 해도 안되고 어제는 슬쩍 일기를 써볼까? "하니 안 써도 된답니다." ㅋㅋ 그럼 하루 중에 있었던 일 딱 세 가지만 적어보자. 그래도 시큰둥 합니다. 엄마가 아이에 맞는 것을 찾아주지 못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어야 할까요. 학교에서 독서록을 쓰는 것은 딱 숙제 위주로만 쓰고 내용도 초등 저학년처럼 거의 책의 내용을 몇 줄 적는 것이 다입니다. 그래서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의 도움을 받아보려 합니다.

  글쓰기는 빠르면 유아부터 늦어도 초등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며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초등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책을 자연스럽게 가까이하고 한 줄의 '재미있었다'라도 써보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읽어주면 거기에 대한 느낀 점을 적는다든지, 자신의 감정을 글로 짧게라도 표현을 하면서 아이와 소통을 하면서 글쓰기를 연습을 시키는 것도 좋아요. 초등 저학년부터 받아쓰기를 하는데 쓰는 연습을 하지 않은 아이들은 적기 힘들어하더라고요. 하루 세 줄이라도 쓰기 연습을 통해 손의 힘도 길러지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글쓰기의 기본이 되어 있다고요. 그러면 일상의 소재들로 글을 써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학교에서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친구에 대한 이야기, 고민을 털어놓는 이야기 등을 써보면서 기록을 하되 처음에는 맞춤법을 너무 강조하면 글쓰기가 힘들어지니 차츰 줄이도록 합니다. 이 시기에 논술학원 같은 곳을 가게 되면 갑자기 많은 학습량에 지칠 수 있어 책을 자유롭게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할 때 보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글쓰기가 잘 정리되었다면 어휘력이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어휘 들을 익힐 수 있게 하고 고사성어나 속담으로 글이 더 풍부해질 수 있도록 배경지식도 쌓게 해주세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시험이 서술형이 많아지면서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학습 정리 노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면 좋아요.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아이들만의 영화제를 한답니다. 고학년을 위주로 시나리오를 적어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선택된 친구를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게 끔 하는데요. 여기에서 시나리오에 당첨된 친구가 감독을 병행합니다. 이렇듯 아이의 경험을 통해 글로 적어 보도록 지도합니다. 그러면 글짓기에도 자신이 있어지게 됩니다. 중학교를 보내보니 학교 자체 대회가 많던데 즉석에서 1,000자 이상의 글을 짓도록 하더라고요. 그러니 초등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글쓰기 연습을 한다면 미래에 글쓰기 두렵지 않은 아이로 자랄 것 같습니다.

 #하루3줄글쓰기, #청림Life, #초등글쓰기의기적, #문제해결력, #자기표현력, #창의력, #우리아이첫글쓰기,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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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즐거운 동화 여행 102
포도아빠 지음, 박다솜 옮김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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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즐거운동화여행102/교과연계추천도서/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포도아빠 글 박다솜 그림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102번째 이야기

호기심 많은 온달이라는 쥐 이야기랍니다.

지하에 온달이 가족이 살고 있지만

엄마는 고양이를 두려워하며

쥐로 태어난 것을 불평하고 있답니다.

그중 온달이는 다른 쥐보다 뚱뚱해서

항상 걱정이지만 온달이는 책을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생활의 지혜는 많을 것 같아요.

온달이는 박사의 발명품이 보고 싶어서

박사가 모르게 박사의 연구실로 향하는데.....

박사는 새로운 발명품을 성공하고 있었어요.

그것은 큰 것을 작게 작은 것을 크게 만드는 총인데

평강이라는 고양이와 함께 대화하는 것을

듣게 된답니다.

평강이와 박사가 연구실을 비우자

온달이는 박사가 연구한 것에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 순간 고양이 평강이에게 들키고 마는데

온달이는 책에서 읽은 것처럼 고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문구가 떠올랐어요.

그 순간 총을 평강이에게 쏘았는데

아무 일도 없다고 점점 평강이의 몸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때 박사가 돌아오자 평강이의 작아지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 총을 들고 있는 온달이를

만지려 하자 온달이가 박사에게도

총을 쏘아 박사도 작아지게 만들어 버렸어요.

하지만 수박에다가 크게 만드는 총을 쏘자

수박이 터져버려서 다시 사용할 수도 없고

온달이는 박사와 평강이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온달이가 가져온 총으로 음식들을 크게

만들었고 가족들은 풍족하게 음식도 먹고

더 이상 쓰레기 장을 뒤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소문은 금방 퍼져서 온달이 집으로 쥐들이 몰리기 시작해요.

쥐들은 잔치를 열고 모두 행복해했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쥐고 사람이고

물욕에 앞서 총을 돌려 주지 않으려 하고

박사와 평강이에게 복수를 하려 하는데

온달이는 둘을 지키려고 끝까지 지키려 합니다.

그래서 두번의 경기를 하는데 첫번째 종목은

유도선수와 줄달리기인데 온달이가 이길 가능성은 없지만

그 순간 박사는 빨강, 파랑, 그리고 반쪽

알약을 꺼내 온달이에게 반쪽 알약을 먼저 먹이고

빨강은 힘이 세고 파랑은 몸이 가볍게 해준다고 알려줘요.

해모수와 팽팽이 줄다리기를 하는데

온달이는 전갈에게 물려 힘이 빠지자

평강이는 온달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는

만화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하니 힘이 솟아

해모수를 이기고 맙니다.

두 번째 경기는 먹구렁이와 특공대가 싸우는

담력 테스트인데 먹구렁이를 이기지 못하는

특공대는 힘겹게 싸우고 그 모습을 본

온달이는 두려움에 빠질 때 할머니의

말에 온달을 용기를 내고 빨강, 파랑

알약을 먹고 먹구렁이를 물리치고

새로운 영웅이 됩니다.

그렇게 온달이는 박사와 평강이를 구하고

소원이었던 만화영화를 보게 됩니다.

모험 넘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102, #교과연계추천도서, #항아리를발로찬온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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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결사대 즐거운 동화 여행 103
김점선 지음, 이예숙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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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즐거운동화여행103/교과연계추천도서/솜사탕 결사대

김점선 글 이예숙 그림


1학년 3반 김두민 ㅋㅋ 누구냐구요

바로 초등 1학년 3반.......

김두민 담임선생님 이야기랍니다.

새로운 것에 두렵다고 하고

엄마가 두민이를 깨우길래 초등 1학년 입학하는

두민이가 학교 가기 두려운 줄 알았는데

선생님 이야기네요. ​

눈을 뜨면 어김없이 출근해야 하고 엄마는

출근 가방을 현관에 두시네요. ㅋㅋ

아침에 출근하라고 깨우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두민 선생님은 그렇게 출근을 했는데

교실 문을 열자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어요.

초등을 키워 보신 맘들을 이해하실 거예요.

교실이 상상이 가시죠.

 

뭔가가 날아다니고 소리 지르고 울고 ㅠㅠ

김두민 선생님도 왕초보 선생님이라

1학년 친구들과 다를 게 없어요.

학교에는 항상 빛나님이 계시는데 ㅋㅋ

바로 교장선생님이에요.

그림을 보시면 "아~~" 하실 거예요

교장선생님은 항상 친절하라고 하시는데

두민 선생님 반 친구 지유가 학교 오기 싫다고

짜증을 부리는데 두민씨는 지유를 찾아가요.

지유를 달래기에 솜사탕을 먹으러 갑니다.

지유도 학교가 무섭고 선생님도 학교가 무섭다고

서로 고백을 하게 되니 지유는 선생님은

어른인데 이해가 되지 않지만 둘은

공통점이 있어 서로 마음을 위로합니다.


그렇게 김두민 선생님과 지유는 학교를 극복하기에

들어가는데 반 친구인 뽀글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데 화장실 변기에는 똥이 있고

변기를 내려 달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비위가 약하고

지나가던 교장선생님께 맡기고 나오지만

볼일을 다 보고 돌아오는 뽀글이는 똥을 닦아 달라고

하는데 두민 선생님은 어찌할 바를 몰라요.

아이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아이들의 질문 폭탄에 정신이 혼비한데

뽀글이 도윤이와 평화가 싸워서 도윤이가 사라지고

도윤이를 찾으러 다니다 교장실에 있는 것을 알았지요.

누구나 처음이 있는데 초등 입학하는 친구들이

읽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김두민 선생님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하게

학교생활을 적응하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아요.

휴대폰을 보는 마지막 장면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 같아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103, #솜사탕결사대, #교과연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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