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 책을 받고 참으로 유쾌하게 읽어나가는 모습이 즐거웠습니다.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 것 같고요.
톰소여의 모험, 삐삐 시리즈, 프래니 시리즈 이후로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초등 중학년 이후의 아이들은 모두 좋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