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토스카니니(BMG/RCA, 1952), 빌헬름 푸르트벵글러(EMI, 1952), 브루노 발터(Sony, 1959), 카를 뵘(DG. P1971), 앙드레클뤼탕스André Cluytens, 1905~67(EMI, 1960),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Teldec, 1990) 등의 거장들이 지휘한 명연주 명음반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나는 1957년 10월 런던 킹스웨이홀에서 오토 클렘페러의 지휘로 필하모니아 관현악단이 연주한 음반(EMI)을 가장 좋아하고 자주 듣는다.
속상한 일이 있거나 아무리 기분이 우울해도 《전원 교향곡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모든 고뇌가 사라지는 것 같다.
나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 관현악단을 지휘하여 녹화한 <전원> 교향곡 LD(DG. P1967)도 자주 본다. 아마 가장 많이 본 LD도 이것일 것이다.
이 LD는 연주도 좋지만 다양한 시각視角, 동트는 새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