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서 알게 되는 것
가보고 아니라고 말하고, 해보고 안 된다고 말하고, 파보고 없다고 말해라. 맵던 김치가 맛있어지고, 뜨거운 열탕이 시원해질 때쯤 실패조차 소중하고, 실연조차 아름다운 삶의 맛을 알게 된다. 삶이란 알고 가는 게 아니라 가면서 알게 되는 것이다.
걱정은 모기다
걱정은 모기다. 누우면 많고, 서면 적고, 움직이면 사라진다. 그러니 일어나서 걸어라.
많이 힘들었구나. 내가 몰라줘서 미안해." 많이 속상했구나. 내가 몰라줘서 미안해."
짜증 내는 말을 끝까지 정성껏 들어준 후, 연인이나 가족은 안아주면서 말씀해주시고, 안는 게 어색한 친구나 동료사이라면 손잡고 눈 보면서 말해주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엄청난 변화가 시작됩니다. 꼭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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