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이미 살고 있는데즐겁게 살 건지, 괴롭게 살 건지,
그건 나의 선택입니다.
아침에 눈 떠서 살아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고생각해 보세요.

새로운 TF 팀을 만들어 지금 이 순간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 문명을 학습하게 하고, 이걸 모든 조직 안에 심어야 합니다. 그렇게 기업 내 의사결정문화가 달라졌다는 걸 모든 조직원에게 알려야 합니다. DNA가 달라졌다는 걸 모든 조직원이 인지해야 비로소 혁신이 시작됩니다. 혁신은 개선이 아니라 모든 걸 바꾸는 일입니다. 기업이 혁신하려면, 기업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후회는자기 학대다

지나간 잘못을 후회하며 자책하는 것은어리석은 거예요.
후회는 실수를 저지른 자기를 미워하는 마음으로자기에 대한 또 다른 학대입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 하는 게 미움이라면자기를 용서하지 못 하는 게 후회입니다.
후회는 반성이 아니에요.
‘나처럼 잘난 인간이 어떻게 바보처럼 그때 그걸 못했을까?"
이게 후회예요.
이제라도 그때 그런 수준이 나라는 걸 인정하고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화를 낼만한 상황이라는 기준 자체가지극히 자기중심적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그 안에서 축적된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형성된 가치관에 따른 것이니까요.
말로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하지만실제로는 내 생각이고, 내 취향이고,
내 기준에 불과합니다.
화가 난다는 건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는 내 분별심판가름 때문입니다.
사사건건 옳고 그름을 가르려는 습관이내 안의 도화선마음의 습관에 자꾸만 불을 댕기는 겁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베푸는 마음만 내고 기대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다만 사랑할 뿐이어야 합니다.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은 건바다가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기대 없이 누군가를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 산을 좋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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