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삶이 주어지기를. 내 곁에 샘이 흐르기를머리 위로 경쾌한 하늘이 펼쳐지고 발 앞에한산한 길이 이어지기를. 멈불에 누워 별을 보고 강물에 적신 빵을 먹고, 나에게는 그것이 인생이라. 그것이 영원한 삶이라. 로버트 루이스스티븐스Robert Louis Stevenson(1850-1894)힘든 일은 언젠가 지나가기를. 될 일은 되기를. 대지의 얼굴을 보여주기를. 내 앞에 길이 이어지기를. 부유함도 희망도 사랑도 내 몫이 아니지. 진정한 친구를 찾지도 않지만 머리 위에 하늘, b 발아래 길이 펼쳐지면 그뿐." 힘든 일은 언젠가 지나가기를. 될 일은 되기를대지의 얼굴을 보여주기를. 내 앞에 길이 이어지기를부유함도 희망도 사랑도 내 몫이 아니지. 진정한 친구를 찾지도 않지만 머리 위에 하늘, 발아래 길이 펼쳐지면 그뿐혹은 내가 거니는 들판에 가을이 펼쳐지기를나무 위새 소리를 멎게 하는, 푸르러진 손가락에 입김을 부는 가을. 서리 내린 들판은 밀가루처럼 희고난롯가는 따스하네. 가을 앞에 무너지지 않으리. 겨울에도 지지 않으리. 로버트는 이런 사람이었다!
"정원을 가꿀 때 비로소 인생이 시작된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은 1999년에 시작되어 이제 곧 서른 살을 맞는다.
20년 만에 처음으로 귀두라미가 흘러 왔다. /여기서 살아올래?
W(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뚤! 응!응!응!응!응!
살아 보자고 이곳을 찾았을 때, 나는 그림책 출간을 앞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제야 비로소 오랜 숙제에 손댈마음을 먹게 되었다.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작은생태계의 꿈틀대는 생명력을 그림으로 남기기로 한것이다. 눈을 크게 뜨고 관찰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소박한 아름다움을 말이다. 여행 일지와도 같은 이 일기를 기록하게 된 것은 단순히 나와 가족과 친구들의 즐거움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작은 정원에 처음 발을 들인지 근 이십 년이 되는때에 이 그림들이 책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은, 이십오년 가까이 내 그림책을 편집해 주고 매력을 알아봐 준마리옹 자블론스키와 뤼세트 사비에 덕분이다. 두 사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2019년 10월 29일프레드 베르나르
‘데이비드 보위‘가 생각나는 외도, 출노린재(Doncus pallipipedus)긴하늘요(Expercaprirata)피파루스 코로나투스(Lipares Corokatus)그보관[구미녹색바구미(Polgarusus, (Graphosomalineatum)대표하는 한국 가수에 빨간 번개 모니를반가워! 너무아무리 해주시지만 살살다뤄주세요. +-200라고도불려요. 정원사가딴작은 열매들을 먹고 사니까요. (Cerambyx cerde)장미풍뎅이(Cetonia aurata)유럽떡갈잎풍뎅이(Melolonthamelolon tha)세토니아 아우라타라고도 해요. (carabusautatus)(Triodonta zquila)노린재(Palomena prasinas)산딸기나무를 오염시키는 곤충인정해요. 블러드스퓨어 >(Timarchatene bricosa)무당벌레는전 세계에6천여 종이 있다. 내 별명은? Clugistopterus sanguinevs]에이, 페투성이! 괜찮아? 악마! 딱정벌레 군단 "블러드AS별노린재( Pyrrhocorisapterus)Coccinella septempunctata)[이를 한번 예쁘네! 별이 일곱 개. 유럽대왕반날개너는? 법! Lana pytisnoctiluca)암컷은 날개가 없어요. 다고요? 우린 아시아태들! Cocypus (Leptura annuralis)Lolens)가요Cardamerahobilis) 굵은다리형 대벌레불개미들이(Triche des alverius (Maligethese멸종되는 게 내 탓은 아베에요, (Lucinvectrue}나기 힘들어서(Brachines explodens)디집에는 주로 방어용이에요. (Forficola aukicelarial유럽병대별기CRhagongchafulva)청력이 대회에서 5년후에 버려요.
AS나한텐아무소용없지. 개쑥갓(Senecis vulgatis)개쑥갓을 먹고나도 곧독성이생길거예요! 크림반점호랑나방(Arctia villica)태극나방과예요. 동물의영향을 주는치명적인자연에서는 검정과노랑의 조합이 ‘위험‘ 표시로 통한다. 말벌도파이어 살라만다. 우리네 공사 중 위험표시와 같다. 주로 야행성진홍세방(Tyria jacobaeae)(어릴 땐 많더니 이전 희귀종이 되었다. 반출해요! 별명은불나방(Arctia Caja)잡아먹히기는 거저지타이거나방(Eoplagia quadripunctaria)뒷왕불나방(Pericallia ma trouula) ‘라이트린이라고 해요. 물어cle나방은 거의 다독성이 있어요! 우아한인뜻이에요. 프랑스못난이 아줌마라는 뜻을 있지만.... 수컷은103. 3724·칼렛타이거나방(Callimet pha deminula)광대불나방(Parasemia plantaginis)완전그러니까우리는멋진듯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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