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
선자 - 고한수, 이삭
노아

일제강점기
한국 부산 영도와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의 평범한 민중들이 어떻게
역사의 파도를 어떻게 몸을 딱 바닥에 붙이고
넘어가는가를 보여준다...

뻔한 서사에
결말을 다 아는 얘기이겠지만
다른 각도로
어색한 번역투 문장으로 더듬더듬 만나게 되는 반복되는 민초들의 삶의 연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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