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력최고 ! 충격의 연속이라더니 마지막 반전까지 .! 매운맛이었다강렬하고 씁쓸하고 스토리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주인공의 고독과 감정이 사무치게 담겨있어 무섭고도 불쌍했다ㅡ모든 인간은 한권의 책을 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