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까지 다보고 쓰는 글임 기나긴여정ㅡ벽돌책, 6권중 1권과 4권이 제일 재밌었음책을 읽고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는 원작 1권에 매우 충실했다(사실 다 담지도못함. 영화후편 나올 예정이라던데 몇권까지담을수있을지 궁금하도다)일단 1권만 읽고 영화를 보면됨듄 세계관의 시작. 내 전생과 미래를 동시에 알수있고 집단기억을 공유한다는 개념을 배울 수 있다
폴과 챠니의 쌍동이남매 (가니,레토2세)이야기를 담고있다.4권이 신황제 레토2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4권으로 넘어가는 브릿지로서, 전반부도 흥미진진하고 후반부는 약간 늘어지지만 말미에 어떻게 레토2세가 모래송어로 변신하게 되었는지 적혀있어 중요하다
이쯤되면 여러 은유들 속에서 듄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한 클라이막스 같기도.듄이 지구의 미래일까 과거일까 모래송어 레토2세, 황금의길,시오나 등장,유전자교배, 베네 게세리트 마녀와정치6권 결말이 궁금해져 4권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