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송은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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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도 생각나고 유머도 있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가즈오 이시구로 작품 중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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