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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의 암 치유 기적의 운동 - 국내 최고 재활전문의이자, 생존 확률 5% 말기암을 극복한
나영무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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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재활의 선구자이자 국가대표 주치의로 명성이 높은 나 영무 박사는 2018년 직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6회의 수술과 36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이후 저자는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먼저 이 책은 의사인 저자가 암환자가 된후 자신의 암 치유 과정을 하나하나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암 치유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를 아주 상세히 기술해놓은 '암환자 지침서'라고 해도 좋을 내용을 담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위에 많은 암환자를 접하게 된다.

그들이 건강검진에서 처음 암 진단을 받게 되었을때 아마 엄청난 충격을 겪었을 것이다. 또한 암 진단을 받은 그때부터 암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암 치료에 대한 자세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먼저 암을 극복하기 위한 현명한 '선택'법을 보기로 하자.

 

 

1. 치료의 주체는 환자 자신이어야 한다.

2. 검증된 과학적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

3. 암 보완 요법은 맞춤형으로 고른다.

4. 의사의 말을 믿고 따른다.

 

 

다음으로 암 극복 7법칙이 있다.

 

 

1. 제1법칙 : 내가 걸린 암, 공부해야 이긴다.

2. 제2법칙 : 탄식은 짧게, 마음 근육은 단단하게 단련하라.

3. 제3법칙 : 군인은 총, 암 환자는 필수 품목이 필요하다.

4. 제4법칙 : 하마처럼 먹고, 백조처럼 관리하라.

5. 제5법칙 : 혼자말고, 함께 싸워라.

6. 제6법칙 :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라.

7. 제7법칙 : 짬짬이 5분이라도 계속 운동하라.

 

PART 4에는 상황별 짬짬이 운동법과

PART 5에는 항암 및 수술 후유증에 도움 되는 운동법.

PART 6에는 대표 8대 암에 도움 되는 운동법을

PART 7에는 암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운동법을 기술하였다.

 

 

- 암 환자들을 위한 운동 십계명을 보자

 

1. 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2. 초기에는 무슨 일을 하든 보호자와 함께한다.

3. 운동 전후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확보한다.

4. '저강도-중강도-고강도' 순으로 운동 강도를 천천히 끌어 올린다.

5. 양보다 질에 초점을 둔다.

6. 체력 안배에 신경 쓴다.

7. 운동의 균형을 생각한다.

8. 통증이 있으면 즉시 운동을 멈춘다.

9. 운동을 습관화한다.

10. 운동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끝으로 저자의 에필로그중에 마음에 와닿는 글을 적어본다.

 

 

물론 암 진단을 받은 후 몸과 마음이 무너진 상황에서 운동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운동해야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 수술 전후,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러면서 점차 강도를 높여 체력을 올려야 한다. 그래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암세포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그렇게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몸에는 금세 변화가 온다.

 

 

사실 암세포를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할 수 있다'는 굳건한 의지다. 그 의지는 건강한 육체에서 비롯된다. 그러니 몸 근육을 키워 마음 근육도 단단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지난한 암 치유 과정에서 최고의 동반자는 바로 운동이었다는 것이다.  

 

 

최근에 신문에서 읽은 깜짝 놀랄 만한 기사가 있었다.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환자가 맨발로 남양주 와부에 있는 금대산을 걸어 2개월 여만에 암의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이다.

맨발걷기(어싱,접지라 함)가 그를 완치시킨 것이다.

이 기사를 봐도 그렇듯 아무리 완치가 어렵고 힘든 암이라도 운동으로 극복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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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주의자 - 소식은 어떻게 부와 장수를 불러오는가?
미즈노 남보쿠 지음, 최진호 편역 / 사이몬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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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건강유지와 장수비결을 꼽으라면 그 중 하나가 소식하는 습관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건강요법과 다이어트요법이 난무하지만 우리가 자주 접하는 저탄고지나 간헐적 단식도 소식하는 습관과 일맥상통한다.

그만큼 소식은 건강비법중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 남보쿠의 일생을 통해 그가 어떻게 소식을 통해 장수하였는가를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그가 생존했던 당시보다 물질의 풍요속에 살고있는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으론 우리의 선대가 현대를 사는 우리세대보다 물질의 빈곤속에 살고 힘든 생활을 겪었지만 식생활쪽을 살펴보면 오히려 더 건강한 식생활을 한게아닌가하는 생각도 갖게한다.

책의 구성은 주로 스승과 제자의 문답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스승의 답속에 모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것인지도 제시하고 있다.

그중 가장 가슴에 와닿는 문구는,‘배 속을 8할만 채우면 병이 없고, 6할만 채우면 천수를 누린다’는 구절이다.

요즘처럼 먹방과 미식이 판을 치는 세상에 어찌보면 소식을 실행한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또한 맛있는 음식을 보고 식탐을 자제한다는것도 매우 힘든일이지만 결국 그로 인해 병을 얻게되면 늘 후회하는게 바로 식탐이라 하겠다.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저자 남보쿠의 삶과 그가 남긴 인생철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마음이 운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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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재개정판
존 A. 맥두걸 지음, 강신원 옮김 / 사이몬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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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건강과 관련하여 식단관리에 대한 화두를 떠올리면 크게 저탄고지와 채식(자연식물식)으로 대별되는 양상이다.

저자인 존 맥두걸 박사는 고기와 유제품을 너무 먹어 18세때 중풍에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어 의대에 진학을 한다. 그리고 만성질환의 원인을 알고자 노력하여 마침내 육식과 유제품이 원인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그의 체험기라고 하겠다.

 

저자가 책을 쓴 이유를 말한다.

 

이것은 ‘무슨 무슨 다이어트’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음식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많은 의사들이 현재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당뇨, 고혈압, 심장병까지 음식으로 해결하였다. 우리는 이제 ‘자신이 먹는 음식이 자신을 만든다!’라는 이 평범한 진리를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제시한다. 기존의 다이어트와는 완전히 다른 음식을 먹으면서 만족감과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방식을!

이 책을 읽으면 채식(자연식물식)이 우리의 몸을 정화시킬 뿐 아니라, 지구환경을 정화시킨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녹말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

녹말은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

1. 녹말음식은 포만감을 준다.

2. 녹말은 양이 아무리 많아도 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

3. 지방은 굶주릴 때를 위해 저장된다.

4. 녹말은 생명력을 불어넣어준다.

 

동물성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고기가 균형 잡힌 음식이라고 우리는 통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 따라서 동물성 식품은 모두 똑같이 나쁘다.

육식의 3가지 독소는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이다.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가?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음식만 바꾸면 의외로 빨리 치료된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치유의 증거는 너무도 많다.

심장병, 관절염, 암 모두 자연치유된다.

도전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고통의 원인을 알았다면 해결책은 아주 쉽다.

모든 변화는 기본적인 진리를 깨닫는 데서 출발한다. 질병을 예방하고, 인체의 타고난 자연치유 메커니즘을 활성화시키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방법은 채소와 과일을 곁들인 녹말중심의 식습관이다.

녹말 중심으로의 식단변화가 예상치 못한 엄청난 결과를 선물로 줄 것이다.

 

설탕과 소금은 죄인이 아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짠맛과 단맛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소금을 너무 좋아하면 죽을까? 아니다. 소금을 줄이면 더 위험하다. 인간은 소금을 사랑한다. 설탕은 지방도 당뇨도 만들지 않지만 그러나 단순당은 문제가 있다. 따라서 몸의 자연적인 욕구를 지나치게 거부하지 마시라.

 

* 책 중간중간에 환자들의 실제 치유기가 삽입되어 있다.

그저 이론만을 앞세운 도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환자들의 체험기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 사이몬북스는 정말 좋은 도서를 많이 출간한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하비 다이아몬드>,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하비 다이아몬드>,<사라진 암 : 한상도> 등등 ....

언제 누구에게도 망설임없이 추천할 수 있는 건강에 관한 명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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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 내 몸의 마지막 치유 전략, 개정증보판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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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아직까지 정복되지 않은 많은 병이 있다.

그중에서 암은 단연 두드러지는 병이다.

많은 환자들이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선고를 받게되면 그 말을 듣는 순간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암은 병이 아니다’ 라는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미 ‘질병과 치유의 비밀’에서 간단하게 축약된 내용을 읽긴했지만, 이제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개정증보판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기회를 가졌음은 기쁜 일이다.

 

- 어떤 종류의 암이든 아무리 많이 진행되었어도 그 암을 이겨내고 생존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암은 없다. 비록 그 암을 치유하는 데 성공한 이가 단 한사람뿐이라 할지라도, 암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이 존재하는것처럼 암의 치유에 관여하는 메커니즘 역시 존재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 두가지 가능성을 모두 갖고 있다.

 

- 우리의 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마다 수백만개의 암세포를 만들어낸다. 일시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수의 암세포와 암덩어리들을 만들지만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암세포들 역시 스스로 사라진다.

 

- 일단 암으로 진단받고 치료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암은 스스로 사라질 기회를 박탈당한다. 그들은 즉시 화학요법 약물, 방사선, 수술용 칼과 같은 치명적인 무기들의 공격대상이 된다. 신체의 치유 체계(면역체계)를 강화해야 할 시기에 면역체계를 약회시키거나 파괴하는 급진적인 치료법을 받게 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다.

 

- 식습관을 바꾸면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이미 암에 걸려 있더라도 종양을 영구적으로 축소시키는 데 있어 식습관이 매우 큰 역할을 한다. 모든 악성 암의 60% 이상에서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발병의 원인이었다. 특히 가장 성공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은 바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찾을 수 있다.

 

- 암을 비롯해 단순한 목감기까지 모든 독성에 의한 위기는 독성을 제거하여 빠르게 회복하려는 치유 과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치유 노력이 단기적인 ‘회복’으로 끝나는 증상 억제 치료법으로 방해를 받으면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한다. 불행하게도 암 연구자들은 암에 대한 자연치료법을 찾을 생각을 하지 못하거나 아예 찾지 않으려고 한다. 심지어 자연치료법을 발견한다 해도 그것을 공표하지 않는다.

 

 - 우리 몸은 선천적으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기질과 능력을 갖고 있다.   

의학적 치료는 이 같은 몸의 노력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노력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제한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의 의료 모델은 도와주고 지원하기보다 억제하고 간섭하는 데 기초를 두고 있다. 억제와 간섭의 원리는 특히 현대 의학의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있고, 우리가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많은 것들에도 적용되고 있다.

 

- 다시 한번 기억하자!

 

표준 암 치료법은 암세포를 감지할 수 없는 수준으로 낮출 순 있지만, 완전히 근절할 수

는 없다. 종양 성장원인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한 암은 언제든, 어느 부위든, 어떤 속도로

든 재발할 수 있다.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의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과, 실제로 암을 치료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많은 수의 암세포를 없애는 효과가 있지만,

골수와 위장 기관, 간, 신장, 심장, 폐 등에 있는 건강한 세포들까지 함께 파괴하여 모든 장기와 신체 조직에 영원히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남긴다.

 

- 제 5장 다른 주요 위험 요소들과 제 6장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이제 온전히 독자들이 읽고 참고해야 할 대목들이다.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해야 할 일들과 조심해야 할것들, 그리고 치료방법이 자 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만약 당신이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그 진단 결과를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여러분에게는 암 선고를 내린 원인들을 제거하고 통제할 능력이 있다.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은 이후 그 암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어떤 행동을 선택할것인가의 여부는 여러분의 미래가 건강할 것인지 그렇지 않을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그 결정자는 바로 여러분이다. 

 

 

 

암은 ‘내몸의 마지막 치유전략’이 라고 저자는 이 책으로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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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종말 - 어느 비만수술 전문의사의 고백
가쓰 데이비스 지음, 김진영 외 옮김 / 사이몬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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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건강과 관련하여 식단관리에 대한 화두를 떠올리면 크게 저탄고지와 채식(자연식물식)으로 대별되는 양상이다.

저자인 가쓰 데이비스는 비만전문수술 의사로써 한때 단백질 찬양론자였으나 단백질을 버리고 자연식물식을 하므로써 날씬한 몸을 찾았고, 질병들을 물리쳤다.

이 책은 그의 체험기라고 하겠다.

저자가 책을 쓴 이유를 말한다.

나는 비만과 질병에 시달리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섭취가 문제였다. 채식인이 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면 동물성 단백질을 식단에서 제거해야만 했다.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와 통곡물에서 칼로리를 섭취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진짜 탄수화물을 먹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이 먹은 것은 모두 가짜 탄수화물이었다.

당신도 늦지 않았다

동물성 단백질의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육류업계와 식품업계가 ‘단백질은 많을수록 좋다’고 설득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언론과 메스컴이 그들의 광고비와 홍보비에 이존해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불량품을 ‘참식품’으로 둔갑시키고 있는지 간파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뚱뚱한 몸을 이끌고 매일 알약을 한 주먹씩 털어 넣으며 병원에 질질 끌려 다니는 노예인생을 멈출 수가 없다.

질병은 채식으로 반드시 치유된다.

따라서 채식에 대한 오해를 버리자.

그 오해의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오해 1 : 비타민 B12의 결핍.

- ‘가공된 비건식품’을 먹지않는 채식인에게 비타민 B12 결핍은 없다.

오해 2 : 뼈가 약해진다고?

오해 3 : 빈혈이 생간다고?

오해 4 : HDL 수치가 낮아진다고?

오해 5 : 채식인들은 허약하다고?

궁금하면 책을 읽어보시라!

책속에 이런 글귀가 있다.

“ 사람들은 소처럼 강해질 것이라 생각하며 소고기를 먹는다.

그러나 그들은 소가 풀을 먹는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 배우 피노 카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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