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10 : 도깨비를 찾아라!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10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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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레너드 10.도깨비를 찾아라.

박설연_글 / 김덕영_그림 / 아울북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흥미진진한 세계 미스터리도 풀고,
낯선 세계 문화 상식도 재미있게 알게되는
브라운앤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10.도깨비를 찾아라!》가 출간되었어요👏👏

벽난로 요정 도모보이의 도움으로
노란 스카프 단의 다음 목적지를 알아내 레너드!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 한국의 도깨비 마을

비밀요원 레너드의 역대급 추리가 시작되는데요!
한국의 도깨비 마을로 떠나볼까요?

-

☝첫 번째 사건_도깨비를 찾아라!

도깨비 축제가 한창인 도깨비 마을에 붙은 수상한 포스터
°°ㄷㄲㅂ씨 오늘 밤 씨름 내기를 신청합니다°°
포스터를 본 레너드와 노만은 장소를 추측하기 시작하며
사건 해결을 위한 추리가 시작됩니다.

✌두 번째 사건_달걀귀신이 나타났다!

한국의 한 마을에 달갈귀신이 나타났다는 제보.
이번에도 역시 레너드와 노만은 서둘러 나섭니다.
눈, 코, 입이 없는 달걀귀신과 마주치면 죽는다는 무서운 전설.
으스스하고 어두운 산길에서 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바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달걀귀신?


-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뾰족한 뿔과
동물 가죽옷을 입은 도깨비는
사실 일본 도깨비 ‘오니’의 모습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밀요원 레너드와 함께 재미있게 추리하다보면
우리나라 문화상식도 쑥쑥 쌓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컬러풀한 일러스트와 만화같은 말풍선이 아닐까싶네요^^

사고력이 자라나는 책 속 놀이 코너에서는
도깨비 물건 숨은 그림 찾기, 달걀귀신의 뒷모습을 맞춰 봐! 등 독서와 재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
책 속의 놀이코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있죠😘

네이버 오디오 클립 <라인프렌즈 키즈>채널에서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만날 수 있어요.
긴긴 겨울방학 재미있게 들으면서
더 풍부하고 독서 경험을 만들면 좋겠죠😊

다음이야기는 보물이 가득 숨겨져 있는 섬으로 모험을 떠난다는데요~어떤 비밀이 숨어있을지, 허니비의 음모를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7세~초등저학년이 자연스럽게 글밥을 늘려갈때
읽기 딱 좋은 책이예요.
남은 겨울 방학동안 즐거운 독서생활 함께해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울북 고맙습니다.

#라인프렌즈 #레너드
#도깨비 #달걀귀신 #구미호
#한국설화 #전래동화 #재미동화
#읽기독립 #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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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아 동녘 청소년문학
마리 파블렌코 지음, 곽성혜 옮김 / 동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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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아

마리 파블렌코_지음 / 곽성혜_옮김 / 동녘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해님서포터즈

✔2020 생텍쥐베리상 수상작
✔2021 국제아동도서평의회 리비리트 청소년 문학상
✔2020 프랑스문필가협회 청소년 문학상
✔2020 유토피알 유럽청소년 문학상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기후 협의체 IPCC 전 부의장이 추천한 최고의 책인 생태우화《사마아》를 읽어보았어요.

소설의 도입부에서 언뜻 보면 원시시대인가 싶지만, 과거가 아닌 미래시대의 #생태우화 예요.
이 소설의 배경은 모래가 모든 것을 집어삼킨 미래의 디스토피아예요. 생명이 점점 사라지고, 마치 원시시대처럼 소수 부족으로 살아가며 대대로 남성이 지배하는 '미래 원시시대'지요.

지금으로선 상상할수없는 최악의 환경이지만,
마냥 상관없는 미래라고 할 수 없어요.
책에서는 환경에 관해, 생태에 관해, 기후에 관해 끊임없이 이야기해요. 그리고 사마아와 랑시엔을 통해 여성 서사를 보여줍니다.


-


주인공 사마아는 열두살 소녀예요.
사마아네 부족은 사냥감을 찾아 유목생활을 하죠.
이 세상에 얼마 남지 않은 나무들의 자취를 쫓아 사냥을 떠나고 나무를 베어 도시에 팔아요. 나무를 팔아 물과 산소, 먹을거리를 구하죠. 나무를 찾지 못할 때는 굶어 죽는 사람도 생겨나요.

사마아는 여자아이지만, 돌아가신 아빠처럼 사냥꾼이 되고 싶어요. 어릴적부터 함께 자란 친구 솔라가 사냥에 참여하는 것을 부러워합니다. 사마아 아빠는 사마아가 태어나기 전에 죽는 아들 셋을 대신해 사마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려했어요. 그리고 사마아는 모든 것이 부족한 세상에서 사냥꾼이 되겠다고 꿈을 꿉니다.

사냥꾼이 되고 싶다는 사마아를 여자라는 이유로 절대 사냥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하자, 사마아는 몰래 사냥꾼을 몰래 뒤쫒아갑니다.

사마아는 며칠 지나지않아 사냥꾼을 놓치고 길을 잃고 말아요. 야수를 만나 위험에 처하고, 깊은 구멍으로 빠지게 됩니다.

구멍 속에서 사마아에게 무슨일이 생길까요?
구멍 속 세계는 어떤 곳일까요?


-


어딘가 비슷한 사마아와 랑시엔 두 여성이 기억에 남는 소설이예요. 이 부족의 할머니 랑시엔은 나무를 베어선 안된다고 얘기해요. 나무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며 사마아에게 나무를 죽이는 걸 막아달라 하죠. 그저 이상한 할머니라고만 생각했던 사마아는 사막에 고립되고, 구멍에 빠져 나무를 만나게 되면서 랑시엔 할머니의 이야기를 하나씩 떠올립니다.

점점 고갈되는 자원과 변하는 기후, 망가지는 생태에 대해  깊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10대가 읽어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25_나는 문득 궁금했다. 사냥꾼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서 멈춰야 할지 어떻게 아는 걸까?

43_나는 직물이나 짜고 식료품이나 나눠 주면서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
나무를사냥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

46_나는 사냥꾼이 되고 싶다. 우리 부족 최초의 여자 사냥꾼. 나는 모든 여자들의 운명을 바꿀 것이다.

51_"너는 맷집이 좋아. 내가 실패한 일을 넌 해낼 수도 있겠구나." (중략)
"얘야, 나무가 없으면 미래도 없단다!"

57_내 세계가 넓어진다. 이 점은 자랑스러워할 만하다."

189_"나무가 살려, 솔라. 나무가 땅을 바꾸고 물을 끌어 와. 동물이 그 그늘 아래에 살고 나무에서 영양분을 얻어. 어떤 동물은 거기에 쉬러 오고, 거기에 몸을 숨겨. 나무가 있어야 세상이 풍요로워. 없으면, 황량하지. 나는 이 모든 걸 알게 됐어. 랑시엔이 옳았던 거야."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동녘 고맙습니다.

#소설 #소설추천
#청소년소설 #환경소설
#청소년문학 #에코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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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텍스트T 1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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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째열다섯

김혜정_장편소설 / 위즈덤하우스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작년에 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인 '판타스틱걸'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를 재미있게 읽고 작가님을 기억하고 있어서 이 작품이 너무 반가웠어요.
김혜정 작가님의 《오백 년째 열다섯》은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빚어낸 한국형 성장 K판타지소설 이예요.
찐형제도 저도 판타지소설을 좋아해서 '마치 내가 오백 년째 열다섯이 된 것처럼' 재미있게 읽었어요!!

오백 년째 열다섯으로 살아간다는건 어떤걸까요?
죽지 않는다는건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책 제목에서도 느낌오듯이
주인공 가을이(서희)는 오백 년째 열다섯살이예요.

-

21_가을네 삼대 모녀가 야호로 산 지 꼭 오백 년이 되었다. 야호는 여우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한 본야호와 야호의 도움을 받아 인간에서 야호가 된 종야호가 있다. 가을네 삼대는 종야호다.


가을이 서희였던 시절, 덫에 걸린 새하얀 여우를 구해요.
그 하얀 여우가 바로 야호족의 ‘령’이었죠.
한 번 입은 은혜는 절대 잊지 않는다는 철칙에 따라
죽어가는 세 모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구슬을 나눠준 령.
그렇게 가을네 삼대는 종야호가 되었어요.

가을은 열다섯에서 육체의 시간이 멈추었기에
오백 년 내내 학생의 신분으로 살아가요.
함께 학교에 다녔던 친구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른이 되어가는 걸 지켜보는
가을은 변함없이 열다섯이예요.

새로운 학교로 전학!
할머니와 엄마도 둔갑술을 사용해 함께 열다섯 살이 되어요.
할머니는 봄, 엄마는 여름, 그리고 가을
이렇게 세쌍둥이로 전학을 가요.
학교숙제와 학교청소 등 열다섯의 학교생활이 서툰
할머니와 엄마를 대신해 가을이가 도와주자,
친구들은 가을을 '(신데)렐라'라고 부르죠.
그리고 가을은 자신의 짝인
왕따의 상처가 있는 아웃사이더 신우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요.

의료봉사를 떠났던 령이 돌아오고,
령의 동생 휴가 가을이네 학교로 전학을 와요.
그리고 의문의 전학생 유정이도 전학을 오며
가을이는 뭔지모르게 이상함을 느낍니다.

바로 령에게 이야기로만 듣던
야호족과 호랑족의 전쟁이 있는 해인거예요.
서로를 지키자는 세력과 적을 없애자는 세력이 나뉘면서
가을이는 위협을 받게 되고.
그때 자신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친구가 된
신우가 납치가 되며 가을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죠.

과연 가을이는 구슬을 지켜내고 신우를 구할 수 있을까요?


-

오백 년을 학생의 신분으로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젋고 예쁜 나이라 좋기도 하겠지만,
열 다섯이란 나이가 모든걸 할 수 없는 나이라 안타깝기도 했죠.

첫째아이는
가을이가 오백 년째 스무살, 오백 년째 스물 다섯살이였다면
이야기는 또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며,
그럼 가을이의 오백 년이 좀 더 즐거웠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열다섯 살의 나이는 제약이 많은 나이라서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가을이는 오백 년을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회의로 방문을 며칠동안 걸어잠그기도 하고,
야호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마음을 나눈 사람들을 떠나야 할 때는 너무나 안타까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마음은 사람이든 야호든 모두 갖고 있는건데 말이죠.

책 속에서 단군 신화를 비롯해  여우 누이, 은혜 같은 까치, 호랑이 형님 등 우리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오백 년째 열다섯》만이 갖고 있는
한국형 판타지의 묘미이지 않을까 싶어요.

▫️▫️▫️▫️▫️▫️▫️▫️▫️▫️▫️▫️▫️▫️▫️▫️▫️▫️▫️

22_살릴까 말까가 아니라 살리는 것뿐이었다. 어쩌면 인생은 선택이 아닌 그냥 흘러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35_"사람도 그렇더라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있지 않아. 그런데 나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더라. 나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더라. 나쁜 사람 때문에 좋은 사람을 놓지면 안 되잖아."
(중략)
"좁고 어두운 곳에서 계속 그렇게 문 닫고 살면 답답해. 문 열고 나와야지."

50_"너를 만났잖아. 내가 야호가 아니었으면 너를 만나지 못했을 거야. 새로운 이들을 만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단다."

104_할머니가 그랬다. 우리가 야호가 됐어도 마음은 그대로라고. 그래서 좋아하는 마음을 없앨 수 없으니 처음부터 인간에게 마음 주지 말라고. 주의를 듣고 또 들었다.

166_"그것 봐. 너는 가을이야. 나는 상관없어. 네가 야호든 뭐든 다 괜찮아. 너는 가을이니까."

198_생을 끝내는 건 불행일까. 그렇다면 생을 계속한다는 건 축복일까. 가을은 종종 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야호로 살아간다는 건 저주일까 선물일까. 그 중간에 가을이 서 있다.

204_"내가 살면서 깨달은 건 단 하나야. 지금뿐이라는 것. 변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비어 있는 말이 없더라. 그래서 나는 지금 사랑할 사람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것뿐이야."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위즈덤하우스 고맙습니다.

#소설 #소설추천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찐형제놀이
#jins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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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 2 - 뼈 반, 살 반, 근육 많이! 좀 징그럽고 많이 웃긴 우리 몸 탐험서 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 2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파커 그림, 박아람 옮김, 남궁인 감수 / 윌북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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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K의이상한해부학실험실

애덤 케이_글 / 헨리 파귀_그림
박아람_옮김 / 남궁인_감수 / 윌북주니어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책이 없어졌다!!
서평써야하는데 책이 행방불명되어 한참을 찾았지머예요;;;
범인은 👉 찐형제!!
찐형제 침대 해드 안 책꽂이에서 발견👀
재밌어서 계속보려구 침대에 두었다는 이유!!(어쩔;;;)
쉬는 시간마다 이 책과 함께 뒹굴거리며 킥킥거리는 찐형제🙈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웃긴? <해부학 이야기>
표지부터 심상치 않더니 첫 장부터 웃음터지고ㅎ
찐형제 정신 못차리고 홀릭되었어요🙆‍♂️🙆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어린이 생물학, 의학 교육)
🧿3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 애덤 케이의 시작
🧿미래의 진료실 후배들을 위한 책_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뼈 반, 살 반, 근육 많이! 좀 징그럽고 많이 웃긴 우리 몸 탐험서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저자 '애덤 케이'답게
의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몸에 대해 기술하고,
기똥찬 입담으로 시종일관 재기발랄함을 보여주는 책이예요.

그래서일까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너무 웃겨요ㅎㅎ(가끔? 쫌 더럽고ㅎ)
웃기다고 해서 내용이 부족하진 않아요.
의사답게 완벽한 의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치있게 알려주죠!
어린이들이 우리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듬뿍 담겨있어요^^

해부학책? 하면 낯선 용어에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은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을까 싶어요.

<1권>
피부, 심장, 혈액, 폐, 뇌, 털과 손발톱, 눈과 귀와 입과 코
<2권>
뼈, 근육, 소화관, 신장과 간, 생식, 삶과 죽음, 미생물

⁉️케이의 쿵큼증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지만, 정확히 답할 수 없었던
우리몸에 관한 모두 궁금증을 해결해줘요!

▪️왜 자기가 간지럼을 태우면 전혀 간지럽지 않을까?
▪️심장은 평생 몇 번이나 뛸까?
▪️상처의 딱지는 피로 이뤄져있는데 어째서 딱딱할까?
▪️왜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은 잘라도 아프지 않을까?
▪️성장은 왜 멈출까?
▪️왜 감전이 되면 몸이 날아갈까?
▪️유전자는 어떤 세포에서 찾아야 할까?

⁉️참일까, 똥일까?
참과 똥으로 마치 OX퀴즈같은 코너예요!
퀴즈와 설명을 통해 알쏭달쏭한 질문에 답해주지요!

부모가 대답해주지 못하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왜'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책!
나의 몸이 궁금한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윌북 고맙습니다.
@willbooks_pub

#해부학 #해부학책 #우리몸
#초등과학책 #과학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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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 1 - 뼈 반, 살 반, 근육 많이! 좀 징그럽고 많이 웃긴 우리 몸 탐험서 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 1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파커 그림, 박아람 옮김, 남궁인 감수 / 윌북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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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K의이상한해부학실험실

애덤 케이_글 / 헨리 파귀_그림
박아람_옮김 / 남궁인_감수 / 윌북주니어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책이 없어졌다!!
서평써야하는데 책이 행방불명되어 한참을 찾았지머예요;;;
범인은 👉 찐형제!!
찐형제 침대 해드 안 책꽂이에서 발견👀
재밌어서 계속보려구 침대에 두었다는 이유!!(어쩔;;;)
쉬는 시간마다 이 책과 함께 뒹굴거리며 킥킥거리는 찐형제🙈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웃긴? <해부학 이야기>
표지부터 심상치 않더니 첫 장부터 웃음터지고ㅎ
찐형제 정신 못차리고 홀릭되었어요🙆‍♂️🙆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어린이 생물학, 의학 교육)
🧿3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 애덤 케이의 시작
🧿미래의 진료실 후배들을 위한 책_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뼈 반, 살 반, 근육 많이! 좀 징그럽고 많이 웃긴 우리 몸 탐험서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저자 '애덤 케이'답게
의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몸에 대해 기술하고,
기똥찬 입담으로 시종일관 재기발랄함을 보여주는 책이예요.

그래서일까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너무 웃겨요ㅎㅎ(가끔? 쫌 더럽고ㅎ)
웃기다고 해서 내용이 부족하진 않아요.
의사답게 완벽한 의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치있게 알려주죠!
어린이들이 우리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듬뿍 담겨있어요^^

해부학책? 하면 낯선 용어에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은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을까 싶어요.

<1권>
피부, 심장, 혈액, 폐, 뇌, 털과 손발톱, 눈과 귀와 입과 코
<2권>
뼈, 근육, 소화관, 신장과 간, 생식, 삶과 죽음, 미생물

⁉️케이의 쿵큼증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지만, 정확히 답할 수 없었던
우리몸에 관한 모두 궁금증을 해결해줘요!

▪️왜 자기가 간지럼을 태우면 전혀 간지럽지 않을까?
▪️심장은 평생 몇 번이나 뛸까?
▪️상처의 딱지는 피로 이뤄져있는데 어째서 딱딱할까?
▪️왜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은 잘라도 아프지 않을까?
▪️성장은 왜 멈출까?
▪️왜 감전이 되면 몸이 날아갈까?
▪️유전자는 어떤 세포에서 찾아야 할까?

⁉️참일까, 똥일까?
참과 똥으로 마치 OX퀴즈같은 코너예요!
퀴즈와 설명을 통해 알쏭달쏭한 질문에 답해주지요!

부모가 대답해주지 못하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왜'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책!
나의 몸이 궁금한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윌북 고맙습니다.
@willbooks_pub

#해부학 #해부학책 #우리몸
#초등과학책 #과학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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