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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 초등 3, 4학년에 시작하는
이아영 지음 / 비타북스 / 2021년 2월
평점 :
초등 3,4학년에 시작하는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이아영_지음
비타북스_출판사
#도서협찬 #도서제공
비룡소클래식 X 비타북스 콜라보
강남구립못골도서관 관장을 맡고 계신 이아영님이 쓰신 책이다.
어렵고 두꺼운 책이라고 느껴졌던 고전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가족 고전 읽기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전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
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비룡소와 비타북스의 콜라보라서 더 관심이 간 책📚
특히나 6학년 고전추천책으로
<비룡소클래식>이 소개되었다.
평소에 갖고싶던 책이라 눈길이~
이렇게 학년에 맞는 추천책도 함께 알려주어 더 유익했던 책!!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책과 함께 보내주신
《비룡소클래식》 셰익스피어 이야기는
형제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음달부터 논술학원에서
'논어'를 주제로 배우게되는 큰아이는
논어에 대한 거부감이 호기심으로 바뀌었다.
그것만으로도 큰 성공!!
형제와 함께
고전읽기도
조금씩 도전하렵니다!!
📔 하루 20분 고전 읽기 방법
📌 매일 1편씩 천천히 읽기
📌 마음에 와닿는 구절 반복 읽기
📌 나만의 필사노트 만들기
📌 내 생각을 말하기
📖📖
어른들은 자녀의 학년에 따라 책 두께가 달라져야 한다고 믿는다. 초등 5학년인 자녀가 얇은 단행본이나 그림책을 읽고 있으면 창피한 일이라 생각하는 반면 초등 2학년 아이가 제법 두꺼워 보이는 단행본을 대출하면 부러운 듯 바라본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P.53)
요즘처럼 SNS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더 '많이'보다 더 '깊이'를 강조하는 책 읽기를 권하고 싶다. (P.77)
암기력, 사고력 등 인지적 요인은 세상 어디에서도 일류지만 정신력이나 자발성, 상처 회복 능력, 긍정성, 책임감, 호기심, 진정성 등 가치관을 포함한 정의적인 요인이 전혀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이들은 결국 도태하고 말 것이다. (P.95)
마지막으로 가장 큰 강점은 분량이다. 보통 초등 고학년이 되면 다독기가 찾아오는데 그 전 단계인 초등 3,4학년(초보 독서기)때 분량이 짧고 끊어 읽기 좋게 구성된 동양 고전을 읽으며 사고하는 능력을 잘 다져놓으면 다독기와 성숙 독서기를 잘 통과할 수 있다. (P.142)
나는 부모들에게 묻고 싶다.
"아이의 독서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라고 말이다. (P.171)
🌟 비룡소클래식이
4월 말에 CJ오쇼핑에서
60권세트 홈쇼핑을 계획하고 있대요!!
초등 고전에 관심많은 분들 참고하세요♡
좋은책 보내주신 비룡소, 비타북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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