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두철미한 은지》장성자_동화집한아름_그림마루비_출판사#도서협찬 #도서제공 ✔2020'서울 구로 국제 어린이 영화제' 수상한 <단추>의 원작 동화✔초등학교 5학년 이상 권장도서!!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의 눈높이로 들여다 본 다섯편의이야기!! 큰아이가 6학년이 되다보니나도모르게 관심갖게 된 책! 아이들의 성장통을 다룬 동화예요. 책을 읽으며아이들의 세계, 그 또래만이 느끼는 감정과 고민들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보았어요.적어도 선유의 엄마친구처럼은 되지말아야겠다고 또 다짐을 하네요. 📖 왜 알은 척 하지 않았어요?어울리고싶지않지만 왕따당하고 싶지 않아서 어울려야한 하는 친구들..선유에게 첫 생리기념으로 도둑질을 하라고 하는 친구들.그 상황을 지켜본 친구엄마.. 📖 기대어 앉다아빠가 없는 우현이. 아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옆집 형아 정호..어느날 우현이는 학교형들에게 맞으며 돈을 뺏기고,정호는 그 모습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데.. 📖 철두철미한 은지우연히 화장실에서 정민오빠에게 고백쪽지를 보냈다는세 친구의 비밀얘기를 엿듣게되는 은지..그리고 정민오빠를 좋아하는 은지..자신도 모르게 철두철미해진 은지! 📖 이상한 앨리스미국에서 전학온 앨리스!말도 안하고 화장실도 안가고 밥도 먹는둥마는둥..앨리스와 짝이 된 유림이!둘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날까? 📖 나는 두드린다아이들 사이에서 좀 나간다는 민태!민태에게 동생자전거를 뺏긴 승주!자전거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집이 어디야? 데려다 줄게.""네? 괘, 괜찮아요."로봇 은지는 오빠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훈련 받은 앵무새처럼 말을 했다."자전거에 타. 데려다 줄게." 정민 오빠가 손을 내밀었다. 은지는 이번엔 손만 있는 로봇처럼 오빠가 이끄는 대로 자전거 뒷자리에 탔다."내 옷 꽉 잡아."(P.56)🔅 작가의 말이 책에는 부모님과 학교의 보호를 받는 아직 어린 나에서,나의 세계를 조금 더 넓히려 고민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은 나의 용기도 들어 있고요.여러분도 내가 내민 손 잡아줄래요?좋은책 보내주신 마루비 출판사 고맙습니다🙏#철두철미한은지#마루비#마루비어린이문학#고학년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