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 더 나은 재무 의사결정을 위한 가이드
빅터 하가니 외 지음, 부은영 외 옮김 / 비즈니스101 / 2024년 9월

오징어 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었지요.

약4개월 뒤에 오징어 게임 2가 나온다던데..기대를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여러가지 게임들이 나오는데요.

그중에 오늘 주목할 게임은 바로 홀짝입니다.

상대의 손에 있는 구슬의 갯수가 짝수인지 홀수인지를 맞추는 게임인데..

한번 할때마다 본인이 가진 구슬의 일부를 베팅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에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겠지요? ㅎㅎ

물론 요즘은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던데..ㅠㅠ

예전에는 구슬치기, 홀짝, 지우개 따먹기, 딱지 등등 매일같이 승부의 세계가 펼쳐졌었죠.

그 승부에서 결과는 어떠셨나요? 

저는 동네 구슬을 쓸어담아서 친구들한테 코묻은 돈을 받고 되팔았고..ㅎㅎ

그걸로 마트에서 두부를 사가서 부모님께 칭찬(?)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게임이라 여겼던 어릴적 소꿉놀이에도..

나름의 투자 공식이 있고, 원칙이 있었다는걸!!!

'주식시장에 얼마를 투자해야 할까?'

이 책을 그때 봐서 알고 있었다면.. 정률 투자, 머튼 비중의 진수를 활용해서..

전국구 구슬왕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무엇에 투자하느냐 보다 얼마를 투자할지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고사리 손으로 구슬을 걸때도 그렇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책에서는 구슬의 홀짝이 아니라, 동전의 앞뒤 맞추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구슬보다 진짜 돈이 보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설레임이 더 상당한 게임이죠.^^

동전을 걸고 승부를 벌일때도 심장이 콩닥콩닥 했는데..

본인 재산을 어디에 얼마를 투자할지 결정하는 원칙을 배우는건데 쉬울리가 없겠죠.

재무관리에 대한 원칙을 세워보겠다, 재무관리사로서 전문적인 소견을 어필하고 싶다.

필히 두번, 세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느끼는 바가 있으실 겁니다!!

동전 앞뒤 맞추기에서 다양한 베팅 전략에 따른 기대상금, 최대 상금을 얻을 확률, 파산확률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별표 다섯개 짜리 경험 법칙이 등장합니다.

머튼 비중이 바로 그것입니다. 빨간 네모 안의 그것에 대해서 조금만 고민을 해본다면..

간단한 게임에서 성공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법을 깨우치게 되실 겁니다.

이 법칙을 근간으로 해서 우리는 여기에 다른 경험 법칙들을 덧붙여가면서

보다 심도있는 투자의 법칙들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위험회피경향을 가지고 있고, 동일한 기대 효용을 바랄까요?

승부사 기질이 있는 사람도 있고,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그 사람의 기질로만 나눠지는건 아니고, 투자금액도 각자 차이가 있을 것이며,

투자금 대비 기대치도 투자금에 대한 결정의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경험 법칙들을 본인의 경험 및 성향에 맞춰서 풀어나가보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값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경험 법칙에 적용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책에서 예로 드는 내용들을 통해서 서서히 접근해보시기 바랍니다.

투자 성공에 대한 변수는 정말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원칙을 가지고 거기에 여러가지 변수들을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적절한 시기에 결과값을 이끌어내고 투자에 활용한다면 

투자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에서는

그런 경험 법칙들을 알 수 있으며, 본인들의 성향에 맞는 수치를 대입해서

각자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위험회피성, 기대효용, 위험조정수익률 등 다양한 변수들을 통제해 가면서

여러 투자 상품에 대한 자금 배분 및 투자 규모를 설정해 볼 수 있으며,

이를 잘 관리한다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제적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치투자연구소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원칙과 실천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년 8월

책 제목처럼 리스크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회사주식투자방법을 알게 되어 무척 유용한 책이였습니다.

리스크없이수익만내는 스팩 우자의 법칙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원칙과 실천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년 8월

리뷰어스클럽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원칙과 실천

라디오북

마음 편한 투자, 만족스러운 수익

원금을 지키며 고수익을 얻는 스팩 투자의 모든 것

2009년 이후 상장된 모든 스팩 완벽 분석

이렇게 글 쓰고 있는 지금

날씨가 한참 더울 때 보다는 많이 선선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선선해지고 시원해지면

여름에 더워서 가지 못한 여행을

다녀 볼까하는데 그럴려면 비용이 많이 들겠죠?

열심히 투자공부해서 투자수익을 바짝 벌어봐야겠습니다.

돈아돈아 어여 나에게 오렴~~~~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생소한 이름인 스팩 투자의 법칙이란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원칙과 실천 저자님은 금융이나 주식과는 무관한 직장을 다니는 10년 차 투자자이라고 하십니다.

정보주, 기술적 투자(기법 매매), 프로그램 자동 매매, S-RIM을 활용한 가치 투자, 추세 매매 등

여러 방식의 주식 투자를 해봤다고 합니다.

강세장을 만났을 때는 추세 매매로 하루에 월급만큼 인 500만 원을 벌어보기도 하고,

몰빵한 정보주가 3일 만에 80%가 빠져 1억 원을 날린 경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고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 300만 원짜리 유료 강의를 듣고,

똑같은 방식으로 매매해 봤지만, 일반 직장인 전업 투자자와 같은 대응하기 쉽지 않아

강사와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나와 맞는 최적의 투자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나름의 방법을 찾아 실제 투자에 적용하고,

관련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그 방법이 책 제목에도 나와 있는 스팩(SPAC) 투자라고 합니다.

리스크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 투자의 법칙 저자 원칙과 실천 소개 부분에

스팩 오답노트 네이버 카페와 스팩 오답노트 블로그가

소개되었길래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스팩투자(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라 함은

다른 기업과는 목적이 다른 특별한 형태의 기업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공모를 통해 상장한 뒤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스팩은 상장 이후 3년 이내 합병회사를 찾지 못하면 상장폐지됩니다.

그리고 공모자금을 일반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 해당 기간 발생한 이자도 챙겨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 말 스팩 설립을 허용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후 경기 불황과 금융 불안이 증가해

기업의 경영난이 더욱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우량 중소 및 중견기업조차 은행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워 경영 활동을 중단해야 할 정도라서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한 수단으로 스팩이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으로 주목받게 됩니다.

몇 년 간 주식투자를 해왔고 공부도 적지 않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리스크는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투자법칙 책을 보고

아직도 많이 겸손해지고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팩이라는 개념도 완전 처음 들었고 이런 자금조달 방식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니 사람은 진짜 계속 새로운 것을 계속 받아들이고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리스크는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투자법칙 책은

스팩개념과 스팩의 대한 장점, 리스크가 없는 이유,

반드시 지켜야 할 매도매수원칙, 스팩투자로 돈을 버는 세 가지 방법

스팩 투자의 단점과 주의사항, 좋은 스팩을 고르는 방법

실전 스팩 투자 팁, 스팩 투자 고수들 전략 등

실제 사례 등을 사진과 표와 그래프 사진도

많은 실어 놓아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주식 투자를 그리 오래 하지 않았지만 저자 말대로 무조건 비싼 강의를 듣고 따라 하기보다는

이것저것 해보다 자신에 맞는 투자를 찾는 과정이 더 값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스팩투자라고 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개인적으로도 매력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원칙과 실천 저자분도

지난 10년 동안 주식 투자 활동 중에서 가장 리스크가 낮은 방법과

동시에 놀랍게도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줬다고 하니

나 자신과는 맞는지 리스크는 없이 수익만 내는 스팩투자법칙에 대해서

공부해 보는 것도 추천해 드려봅니다.

#리스크없이수익만내는스팩투자의법칙 #투자법칙 #주식투자 #라디오북 #원칙과실천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 - 벤처캐피탈리스트 12명의 이야기
조인후 지음 / 리브레토 / 2024년 7월

벤처기업, 스타트업.

그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자금조달일 겁니다.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있고, 기술력이 있더라도..

그걸 상품화하는데는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거기에 가장 필요한게 바로 자금이니까요.

그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캐피탈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되는데요.

고위험 고수익의 영역에서 위험률을 낮추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사람들.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바로 그들입니다.

여기 벤처캐피탈리스트 12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벤처캐피탈의 심사부에서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들.

어찌보면 그 사람의 결정에 어떤 회사의 존망이 달리기도 하고..

다른 관점에서는 벤처캐피탈의 성패를 가늠하는 키를 쥐고 있다고도 할 정도로

그들의 결정은 치명적일 만큼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1% 가능성을 가지고 그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 

그 기업의 미래는 희망찰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2인의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Lesson 1 부터 Lesson 33까지 꼭 기억하면 좋은 내용들은 블루박스로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 되어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주옥같은 Lesson들을 나열해서 적어드리고 싶지만,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직접 느껴보시는게 기억에 각인될 것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참고로 벤처캐피탈리스트도 모든 영역에 통달할 수는 없으므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기술력 검증의 경우는 특허와 관련된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술 관련 전문 변리사의 평가는 상당히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지인 변리사에게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견해를 물어봤을 때,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말도 특허기술에 대한게 아니라

바로 Lesson 3에 있는 창업가의 자질과 매우 흡사한 내용이였습니다.

스타트업 창업가가 되고자 하십니까? 저 3가지 능력은  필히 고취하시기 바랍니다!!

책에서 여러 차례 강조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역할이 바로 그것입니다.

투자 적격 판단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스타트업의 멘토로서 참여한다는 마음가짐.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여정에 함께 한다는 동업자 정신!!

개인으로 가치 투자를 하는 주식투자자의 경우, 비슷한 경험이 가능할텐데요.

어떤 회사의 미래 가치를 보고 주식을 매수 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그 회사가

성장가도를 달린다면 금전적 보상을 떠나서 본인 안목에 대한 뿌듯함으로 행복함을

느낄 것입니다.

하물며 회사의 처음을 지켜봤고, 1% 가능성을 꿰뚫어 봤다면??

정말 행복하고 경이로울 것입니다!!

투자에서 끝나는게 아닌,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멘토링~ 동업자 정신..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건 벤처캐피탈은 투자자 라는 겁니다.

벤처캐피탈리스트는 회사의 창업부터 폐업까지 함께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사업이든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을 것이고, 국가 정책이나 경제 흐름의 변화에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투자금 회수를 할 줄 아는 안목은

유능한 투자자의 덕목 중 하나일 것입니다.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이야기.

벤처캐피탈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올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선택받은 기업들의 이유를 알아 보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능력을 키우거나 또는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안목을 벤치마킹 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주는 감흥은 상당했습니다.

짠돌이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임정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혹시 웅변학원을 아시나요?

그곳에서는 우렁차게 말하는 법을 배우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말입니다.

지나서 보면 북한 어린이가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 모습과

비슷한 느낌의 교육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연사~~ 힘차게~~~~ 주장~~~ 합니다!!! ' ^^

지금은 스피치학원, 화술학원, 아나운서 학원 등등 

굉장히 구체적이고 세분화 되어 있지요.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이 책은 그 모든걸 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횡설수설'의 사전적 의미는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입니다.

지껄임으로 치부된다는걸 안 이상.. 우리는 절대로 횡설수설 하지 맙시다!!ㅎㅎ

이 책에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걸 보여드리고자 목차를 담아볼까 했는데.. 저자가 쉽게 챕터벌 내용들을

잘 정리해준 부분이 있기에 가져왔습니다.

내용을 전달하는 모든게 들어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나요?

챕터 1~2는 아나운서 학원에서 배울 내용들이 들어있지요

챕터 3~4는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능생에도 유용할만한 내용인듯 하구요.

챕터 5~6은 연설을 하거나 청중 앞에서 강의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사용되는 스킬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적어내는 것과 달리, 말하기는 그것들을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전달시키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그 스킬의 가장 바탕이 되는 호흡법 또한 매우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복식호흡에서 나아가 저자가 고안한 스마일 호흡법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글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호흡법과 발성법을 익히고 나면 글쓰기의 띄어쓰기와는 차이가 있는 말하기의 

띄어읽는 법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따라했는데 벌써 말하기 자신감이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아나운서나 성우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도

말하기 연습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말해야 되는 상황에 직면할 일이 있을까요?

없을 것 같으신가요? ㅎㅎ

살다보면 정말 의외로 이런 일들을 거부할 수 없는 경우가 왕왕 생기게 된답니다.

발음, 표정, 몸짓 그리고 에티켓까지!!!

책을 보면서 한번씩 따라서 해본 경험이 있는 거와 없는 거는...

하늘과 땅 차이 일 겁니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올바르게 호감가게 말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제로 하나하나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지껄임이 아닌 효율적인 말하기!!^^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소리를 내는 방법을 익혔다면,

효과적인 문장 구성과 말솜씨로 말의 맛을 살려주고,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몸짓과 에티켓, 끝으로 스토리텔링까지

책 속에 있는걸 생활에 녹여낼 수 있다면..

머리와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의 고수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