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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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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부터 23년동안 거북이 유틸리틸 업종 ETF 과 토끼 기술업종 ETF는 


거의 비슷하게 유틸리티업종이 약간 수익 높은데 


배당금을 재투자한 경우는 유틸리틸 ETF 수익은 


연평균 7.49% 총수익률 426.80% 반면 


기술업종 ETF 5.61% 250.98%가 


나와 큰 차이를 보여 


배당금 재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이 책은 시작한다.


 배 당주를 투자할 때는 무조건 배당률만 높으면 망고 땡인 줄 알았는데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책에 의하면 "배당 투자를 


단순히 배당률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종목의 시장성, 미래 가치 등을 따진 후


 배당금은 물론 시세 차익까지 노리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는데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왔다.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에서는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대한 함정을 잘 피하는 팁도 상세히 설명 해 준다.


실전 매주 배당 받는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위한 꿀팁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심지어 책 제목처럼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으로 


포트폴리오가 실제로 짜여있기도 하다


짱~!!!


매주 배당금이 들어오는 기업리스트 213도 


매주 달러받는 배당주통장에 수록되어 


배당 포트폴리오 짤 때 기업들의 정보와 배당예상치,


장우석작가님의 의견들을 참고하고 


선택 할 수 있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점이 이 책의 키포인트이지 않을까 한다.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통장을 다 보고 


이제는 배당주투자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당주 관심있는 분들한테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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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를 아파트를 선점하라 - 인생을 바꿀 최적의 내 집 마련 & 부동산 투자 전략
김준석 지음 / 혜지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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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를 아파트를 선점하라 


이 책의 첫 인상은 왠지 60대이후 은퇴한 분이 투자경험를 가볍게 자서전 내는 듯한 


표지느낌이여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근데 왠걸 서문을 읽으며 저자가 내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단번에 알 수 있었고 


많은 생각과 공부를 했구나라는게 느껴졌다.


제대로 공부하는 자세로 봐야겠구나 긴장하고 책을 일러나갔고 


구구절절 옳은 말만 책 속에 녹여져 있었다.


그리고 지금, 오를 아파트를 선점하라 이 책이 마음에 든 점 중 하나는 


책을 볼 때 중요한 포인트나 깊게 집중하고 공부해야 할 부분은 형광펜을 칠하거나 


칠할 정도로 딥하지 않은 부분은 인텍스를 붙이는데 


이 책은 저자가 중요하다 느낀 부분은 미리 굵게 형광섹이 칠해져 독서의 시간을 


나름 단축(?) 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


지금, 오를 아파트를 선점하라 저자는 으뜸으로 논하는 건 '자신에게 맞는 가장 최적화된 선택'이다.


라고 해서 저자의 말에 '맞아' 했던 부분은 투자처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좋으나 


투자처에 대해 다양하게 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동산원론 + 실무 + 현장경험 + 예방책 + 프롭테크사이트 활용 + 그래프,자료 등 


전반적으로 얇지 않는 정보를 제공하고 알려준다.


미리 공부해야 할 부분이나 준비해놔야 할 부분들을 현실에 맞게 알려주고 있다. 


막상 부동산을 매수하려고 할때 정보들을 알아보려면 우왕좌왕하면서 


민첩한 결정을 할 수 없기에 현실에 맞고 요령있게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초중반~고수까지도 잘 커버할 수 있는 부동산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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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밸류 - 초저평가주 투자법
토비아스 칼라일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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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당당하게 적혀있는 문구!!

"모든 가치투자의 서가에 꽂혀야 할 유용한 책이다." -제임스 오쇼너시-


그렇다. 딥 밸류는 가치투자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논거를 제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가치투자를 접근할 수 있도록 안목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가치투자란 아직 가치가 발현되지 않은 주식을 싸게 사서, 훗날 가치가 빛을 발할때

제 값을 받고 파는 것이다.


그러면 회사의 대표나 임원이 아닌, 3자로서의 우리는 어떻게 적정한 가치를 계산하거나,

가치를 높이게 위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우선,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직간접적으로 회사에 압박을 가하는 행동주의 주주가 되어야 한다.


행동주의 주주, 처음 이 단어를 접했을때 느낌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주총꾼을

의미하는 것인가 라고 착각을 했다. ^^

행동주의 주주란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련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한국에서는 박영옥주식농부님이 앞장도 서시고 주주권리가 없는 나라라는책도 내셨지만,

현실적으로 소액주주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에서 능동적인 주주의 모습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는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기업 가치향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알고 있는거와 모르고 있는것은

가치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큰 차이를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가 직접 그 움직임을 만들어내지는 못할지라도.. 기업의 움직임을 예측하는데는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편적인 내용을 본다면...

- 경영진을 설득해 회사를 청산하거나 '백기사'에게 매각하도록 한다.

- 대리전을 벌인다.

- 공개매수를 제안한다.

- 보유한 지분을 회사에 되판다.


~~ 우리는 눈여겨 보던 기업이 있다면,

이러한 움직임을 만들거나 혹은 이러한 움직임이 만들어질 가능성을 눈여겨 보아야 되겠다.




행동주의 주주가 능동적인 움직임으로 저평가된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방식이라면,

이번에는 저평가된 가치의 주식을 탐색하고 골라내는 방법이다.


'깊은 저평가 영역에 있는 주식'은 철저히 실패한 기업의 모습으로 나타나

투자를 성공으로 이끈다'


'평균회귀'라는 마법같은 단어가 주식투자자에게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가격과 가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사실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이미 가치투자를 몸소 실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격과 가치의 괴리가 커졌을때에 직감적으로 매수타이밍, 매도타이밍을 재고 있을테니..


쌀때 사서 제값을 받고.. 또는 비싸게 되판다. 이 얼마나 환상적인 투자법인가!!!

우리는 법적인 분쟁이 있을때에 판례라는 좋은 전례를 살펴보고 정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가치투자의 영역에서도 선구자 역할을 했던 거장들이 있다.

딥 밸류에서는 그 거장들의 가치투자 방법과 적용 사례들을 접해볼 수 있다.

그 속에서 전례를 참고하여 가치투자의 정답을 유추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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