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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역사 -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다
니키 헤이즈 지음, 최호영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3월
평점 :
★리뷰어스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심리학의 역사
니키 헤이즈
소소의책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다
우리는 왜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지 못할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반응을
어쩔 수 없이 살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지라도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통한 심리를 읽는데 노력하게 됩니다.
나아가서 심리를 역이용해서 본인의 약점을 감추거나 보다 강해지는데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심리학 또는 심리 과학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해 왔을까요?
역사를 알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댓글을 통한 여론 조작부터 선동까지...
사회적으로 참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1+1=? 이런 간단한 질문에..
본인은 2라고 대답을 했는데.. 다른 모든 사람들이 3이라고 답을 한다면?
'내가 틀린 걸까? 뭔가를 놓친 건 아닐까? 불안함에 떨게 될 겁니다'
정답 공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 질문인 2+2=? ...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은 5라고 대답한다면..
그다음 3+3=? 결국 이 사람도 7인가?라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이렇게 딱 떨어지는 질문에도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는데,
하물며 어떤 정책이 옳은가?처럼 이해관계가 얽히는 질문이라면?
댓글을 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게 되고,
언론에서 연일 지지율 90%라고 방송을 하면..
주변 10명 중 9명은 지지한다는 건데.. 내가 이상한 건가?
이런 생각 끝에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동조하는 현상이 나오게
될 수도 있고,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도 묵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도 이런 걸 이용하게 됩니다.
본인의 지지율이 높다는 확신이 들면, 더욱 공개하도록 조장해서
여론몰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치만큼 심리학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도 없는 것 같네요.

심리는 기억에도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범죄심리학에서는 어떤 사람의 기억을 끌어내거나,
범죄사실을 자백하게 하는데도 심리적 기법을 활용합니다.
예전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사람의 기억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다면,
요즘은 CCTV, 녹취록 등등 데이터를 보다 더 신빙성 있게
인정해 주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렇다면 AI 시대에는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나 틱톡 등 영상을 보면,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AI 툴을
이용해서 답을 찾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일단 챗 GPT한테 생각을 물어보고는 합니다.
이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그걸 이용하여
AI의 학습을 변형하고, 본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하려는
행위들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심리학의 역사
심리학이 발전 되어온 흐름을 한 권의 책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심리학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쓰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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