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정현호 지음 / 서사원 / 2025년 9월

★리뷰어스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 정현호

서사원

놓치면 손해 보는 합법 절세의 모든 것

혼수, 용돈, 가족 대출부터 부동산 이전까지

놓치기 쉬운 돈과 세금의 함정을 피해 가는 절세법

요즘은 정말 AI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돈이 오가는 것까지도 AI가 살펴본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고, 웬만해서는 지치지도 않는 AI가

들여다본다고 생각하니까 절로 공포심이 생깁니다.

게다가 국고가 자꾸 비워져 간다고 하니...

결국 그걸 누군가는 채워야 하는 게 인지상정!!

그렇다면 역시 제일가는 건 세금 추징이겠죠~ 덜덜덜..

(한 해 할 수 있는 세무조사 건수가 정해져있으므로

당장 변화는 없겠으나, 그래도 저 같은 일반인은 긴장하게 되는 듯..)

돈을 주고받을 때에도 다 나름대로의 원칙과 절차가 있으니...

그걸 제대로 알아두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 전에 주임사 관련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거기 강사님이 말씀하시길...

'세무담당관이 털려고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털리니까

꼼수 부리지 마세요.'

지금 당장 증여받을 재산이 없더라도.. 상상의 자유이기 때문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는 하는데요.

아버지께 증여받으면 증여 공제도 1번이고.. 세율도 높으니까..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두 분께 각자 증여를 받으면?

네. 부모의 증여는 양쪽을 합치기 때문에 의미 없습니다.

그렇다면.. 형제, 자매를 한 번 거쳐서 증여를 받으면??

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자금 출처이기 때문입니다.

즉, 자금 출처가 다르면 모를까.. 어차피 한통속이면.. 결국에는

걸리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부동산 시세 조사를 하다 보면 가장 신뢰하게 되는 게 아무래도

부동산 실거래가입니다.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죠.

'부동산 대폭락 시대인가~ 기존 실거래가 9억이던 집이

무려 2억 5천만 원이나 폭락한 6억 5천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럴 경우 눈여겨봐야 하는 건 이런 거래는 대부분 직거래라고

표기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일반적인 거래가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 하락폭이 30%에 가깝다면... 바로 저가양도 절세를 활용한

케이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동네 가서 최근에 6억 5천에 거래되었다던데..

나도 하나 사주세요~라고 부동산에 말해보면.. 터무니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일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역시나 뒤가 구리지 않은 사람들만

이 방법을 활용해야 된다는 겁니다.

세무공무원들이 눈여겨보는 케이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돈이 많건 적건 간에 돈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세금이 관여할

가능성은 상당히 많습니다. 다양한 경우에 올바르게 돈을 주고받아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절세이며 탈세가 아니므로, 알면 알수록 돈이 되기 때문에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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