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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전 시집 : 진달래꽃, 초혼 -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시인
김소월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진달래꽃 · 초혼
김소월 전 시집
스타북스
영화·드라마·노래가 가장 많이 만들어진 시인
한국어 어휘를 가장 멋있고 맛있게 표현한 시인
진달래꽃을 생각하면
그냥 머릿속에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마야의 노래가 그냥 생각이 납니다
아고~ 제 나이대가 뽀록나는 순간일까용? ㅋㅋㅋ
역시나 책 소개 문구에 보면
영화·드라마·노래가 가장 많이 만들어진 시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시인이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는데
김소월 시인의 마지막 순간을 보니 아름다움과 너무 상반되는
아편을 먹고 자살이라니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2025년은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집 출간 100주년이라서
100주년 기념 시집으로 초판본에 실린 127편의 시외에
신분 잡지와 김소원의 다른 시집 등에
흩어졌던 시들을 찾아 한데 모아 총망라해
'김소월 전 시집'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소월 시뿐만 아니라 김소월 시인이 한시 번역한 시도
3편(두보, 백거이, 이백)을 골라서 실었습니다.

김소월은 민족 시인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서정 시인으로 더욱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사라에 대한 시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시어들은
너무나 감미로워 한글의 우수성까지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서정 시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소월은
그 작품에 여성을 화자로 두고 한과 슬픔,
벗어나지 못하는 상처를 절제하여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혹한 식민지 시기를 보낸 시대와 이후
한국전쟁과 독재 정권을 거친 우리 민족의 정서에
일치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혼은 김소월이 오산학교 아닐 때 오순과 사랑하던 사이인데
할아버지 친구의 손녀 홍단실과 강제로 결혼하게 되고
오순은 결혼하고 남편과 맞아 죽게 된다 그 오순과 헤어지면서
쓴 시가 바로 초혼 시라고 합니다.
알고 읽어보니 마음이 더 아파지는 시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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