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 투자 전략부터 실전 협상까지, 스타트업 VC 투자의 모든 것
브레드 펠드.제이슨 멘델슨 지음, 양석진 옮김, 박선동 감수 / 잇담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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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투자 전략부터 실전 협상까지

스타트업 VC 투자의 모든 것

브레드 펠드

제이슨멘델슨 지음

양석진 옮김

박선동 감수

잇담 북스




드라마나 영화에 간간히 나오기도 하고

경제기사나 신문에도

요즘 특히 투자책들을 보면

벤처 투자,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이런 단어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듯하여

벤처투자나 스타트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벤처 딜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기업이 자금의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는 벤처 캐피털을 유치하는 것이고,

극소수의 기업만이 벤처 캐피털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지만,

많은 기술 기업, 구글, 애플, 시스코 시스템즈, 야후, 넷스케이프,

페이스북, 트위터, 에어비앤비, 우버, 링크드 인 같은 회사들은

초창기에 벤처 캐피털을 받았다고 합니다.

25년간 수백만 건의 벤처 캐피털 금융 업무를 해왔고,

벤처 캐피털 자금 조달 프로세스에 대한 비밀을

공개하는 내용의 시리즈를 블로그에 연재했고

그 연재했던 글들을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초보 창업가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절실히 느낀 점은 시장에 벤처 캐피털 거래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많은 벤처 금융 참여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것이었고,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됩니다.




투자회사의 입장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주나 투자자 입장에서도

어느 시점,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소시에이트,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프린시펄, EIR, 제너럴 매니징 디렉터,

파트너 직함 용어와 텀시트, 트랙레코드, 페이투플레이 등의

생소한 용어들도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친숙해져 있는 느낌이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기분이

설레면서 좋았습니다.


텀시트 작성요령과 인수의향서 작성방법, 협상의 기술이나

전환사채와 크라우드 펀딩이나 법률적인 부분 등

상세하게 책에서 알려주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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