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컨티뉴 - 직장을 잃고 이혼도 했는데 저승사자를 만나 부자가 되었다
최해직(권영신) 지음 / 노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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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직장을 읽고 이혼도 했는데

저승사자를 만나 부자가 되었다

죽어도 컨티뉴

최해직 (권영신) 지음

노들

삶과 죽음, 과거와 미래 사이

'지금 여기'에서 펼쳐지는

철학적이고도 세속적인 수업

수많은 나 사이에서 마주한 '진짜 나'가 알려주는 행복한 부자 되는 법




주인공 해직이 죽은 후 저승사자를 만나

자신의 삶을 같이 둘러보면서

저승사자가 주인공 해직에게

삶의 깨우침을 알려주는 과정을

녹아내고 있습니다.

무의식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충격이 클수록 무의식에 자동 저장이 됩니다.

처음 단계로 자기 잘못 받아들이고

불안한 나와의 대화를 통해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 내면에는 순수한 영혼가

자아가 육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아가 내면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수, 붓다, 노자 같은 사람들은 순수한 영혼이

더 많이 차지, 순수한 영혼은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고

그들 주변에만 가도 분위기가 좋아지고

사람들의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겁니다.

자아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면 시도 때도 없이

남 탓을 하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 감정을 쌓아두고 거기가 무의식입니다.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는 것은

결국 표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상대방을 통해 듣거나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이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눈에는 그것들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빅뱅이 일어나서 이 세상이 만들어졌을 때

지금의 모든 물질을 이루는 분자들이 탄생했습니다.

분자들로 이루어진 것이 사람이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물질입니다.

그 물질들 안에는 같은 분자들이 들어 있습니다.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 산소, 탄소, 질소, 수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무도 산소, 탄소, 질소, 수소와 물로 구성돼 있고,

서로 아주 살짝 다를 뿐 구성요소를 이루는 원소는 같다고 합니다.

모두가 상호 의존하고 있는데

거기서 모든 인간 세상의 오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람과 나무 사이엔 공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니 숨을 쉴 수 있고, 그 공기는 대부분 질소와 산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도 원소입니다.

원소는 전자를 가지고 있고, 사람의 숨으로 이미 고기와 연결되고

그 연결들이 나무로 당연히 이어지는 겁니다.

이런 내용들을 대화식으로 쉽게 풀어나가고 있어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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