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세대 대전환 - MZ세대로의 자산 이전이 기업과 금융에 미치는 영향
켄 코스타 지음, 이선애 옮김 / 동아엠앤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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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Z 세대로의 자산 이전이 기업과 금융에 미치는 영향

투자 세대 대전환

켄 코스타 지음

이선애 옮김

MZ 세대는 자본주의에 어떤 혁명을 일으킬까?

재정 및 자산관리 종사자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

역사상 가장 막대한 부의 이동

돈, 권력의 축 대전환이 가져올 기회

통찰력 있고 예언적인 탐구를 담은 책




요즘은 빈부격차도 양극화 심화, 정치 성향도 중도는 없이 양극화 심화

나이 세대도 소가족 중심이다 보니 양극화 심화, 여자와 남자 간에도 양극화

문화가 점점 통합과 융화는 없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

서로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의견이 맞는 자기들끼리

커뮤니티 모이고 만나고 이야기하며

검색이나 유튜브도 본인들 관심 있는 콘텐츠만 저절로 나오고

내 의견과 상반돼 이야기들은 전혀 들을 수 없는 구도로

흘려가는 듯합니다.





투자 세대 대전환 이 책도 크나큰 자본도

베이비 붐 세대에서 MZ 세대로 큰 자본 이동과 권력 이동이 있을 텐데

이런 융합되지 않고 있는 현재

특성들을 서로 알고 융합이 될 수 있게

노력을 하나 가고 앞으로도 미래에도 대비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투자 세대 대전환을 펼쳐 낸 듯합니다.

기성세대들은 MZ 세대들이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한다 생각하고 MZ 세대들은 진정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싶어 합니다.

이 작은 사실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고

자본주의의 붕괴를 막기 위해

부와 힘, 그리고 영향력에서 도래할 전환을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라 생각했는데

영국, 미국, 세계적으로 집값 상승, 등록금 상승, 부채를 안고 출발하고

직주거리도 점점 멀어지는 문제들이

세계적인 젊은 세대 문제 인 듯합니다.

여기에서 두 세대 간 갈등에 발생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행운을 타고난 반면

MZ 세대는 그렇지 못하다는 불평등감이 조성되고

MZ 세대가 이런 상황을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젊은 세대는 더 공평한 세상을 원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부당하게 얻은 이익은 오염된 자본이라 생각하기에

베이비붐 세대의 흔적이 조금이라고 느껴진다면

무엇이듯 버리고 바꿀 거라 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양적 완화, 저금리, 자산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장기적인 강세 시장의 수혜자임을 받아들일 수 있어 하고

호황에 참여하는 기회가 세대 간에 불공평하게 주어졌음을

인정하고 젊은 세대가 제기하는 정당한 비판을

단순한 불평으로 치부하고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본주의를 대항해서 나온 것이 어쩌면 비트코인 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세대가 과거의 체제, 즉 구세대의 방식을 뒤로하고 스스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가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는 금융의 민주화인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를 무시하지 말고

최대한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MZ 세대에게 가상 화폐가 금융을 민주화하는 도구로서 가지는 의미

또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세대대전환의 저자는 MZ 세대는 우리 세대에게서

물려받은 자산의 상당 부분을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이다.

가상 화폐를 선도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을 거고

이는 막연한 가정이 아닌 확실한 미래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설에서

국민 개인 간 그리고 국민과 통치 주체 간의 상호 동의를 통해

국가가 기능한다는 이론을 에드먼드 버크는 이 사회계약설을 한 층 더

발전시켜 "국가란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뿐 만 아니라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 간의 협력"이라고 주장합니다.

진정한 사회 계약은 세대 간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세대 간의 신회가 있어야만 유지될 수 있고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것이 세대 간 신뢰입니다.

사실, 세대 간 긴장은 한계점에 다다랐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이는 자본주의, 나아가

우리 세계의 미래 전체를 위협할 것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를 겪은 기성세대만 피해를 봤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MZ 세대에까지 영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복 재건되는 것처럼 보였던 이후

다시 한번 코로나19팬데믹도 겪고

MZ 세대는 20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일생에 한 번 경험할까 말까

하는 일을 두 차례나 겼었습니다.

고용 시장은 침체이고 MZ 세대들은 일도 구하지 못하고 어려운 한편

많은 자산을 들고 있던 베이비붐세대는

지난 20년 동안 자산 가격 상승과 유례없는 주식 시장 호황에서

큰 수혜를 보았습니다.

세계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1980년대 투표율 평균 80% 최근 60%

가까이 사회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MZ 세대들의 자본주의 하의 대기업과 금융권의 신뢰도가

무너졌는데고 많은 기존 세대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권리만 주장하고

감사할 줄 모르며, 매사에 불평만 하는 인내심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젊은 세대를 무시합니다.

삶은 원래 고달픈 것이고 바닥부터 시작해서 거친 일을 겪은 사람만이

성공을 쟁취하는데 젊은 세대는 세상이 은쟁반 위에 곱게

놓여서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인식은 매우 불공정하며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고

투자 세대 대전환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투자세대대전환 책을 읽으면서

일상 생활에 얼어나고 들었던 단편적인 조각들이 퍼즐처럼

하나하나 맞춰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편협한 생활을 했구나 세대들 간의 소통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이런 맛에 독서를 하지

이런 깨달음들을 얻기 위해

처음 읽기 시작해서 나의 편견의 깨우침을 일깨워 주고

점점 만족감이 들 만큼 MZ 세대들에 대해 알게 되어 좀 더 수용하고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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