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식

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법
진서빈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0월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미국 주식시장은 좋은 듯한데

제가 투자하는 미국 ETF만 좋지 않은 거 같아

우울합니다 그래서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이 있다고 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는 부동산과 주식을 비교하면서 부동산만 저위험이 자산이 아니라

주식투자도 부동산과 같이 강남 부동산과 같은 주식 종목을 잘 골라서

투자를 하면 부동산과 같은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그리고 앙드레 코스톨라니까지 큰 부자들은 주식투자자

라고 하면서요~

단기로 투자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렇게만은 될 수가 없으니

장기적인 관점으로 우상향할 꺼 같은 주식 종목을 찾아 기다려본다는 것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51번 수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 사람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수익을 얻기에는 실패 확률이 높다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이 책은

다른 주식 투자책과 달리

주식 투자 말고도 절세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실어 놨습니다

우리가 흔히 궁금해할 사항들을

건강보험료, 연금 저축 계좌, ISA 계좌, IRP 계좌에 관해서

이 계좌들을 활용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는 동시에

누구나 가장 빠르게 월 3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드는 방법이었다고

친절히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된다고 실제로 현금흐름에 대해

실제로 계산도 해놔서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포인트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공식

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 절세에 담을 ETF도 알려 주고 저도 따라서

한번 해 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써진 책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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