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 지금 가장 뜨거운 종목에 투자하라!
서희파더(이재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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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기본이요, 가상 화폐는 부록이라..

하락하던 비트코인이 급상승해서 쭉쭉 올라가는 걸 보면서

'내가 잘 모르는 거에 들어가는 건 도박이랑 다를 바 없다'

라고 되뇌며, 배 아파하는 요즘입니다.ㅡㅡ;;

투자의 사전적 의미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 또는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인데요.

그렇다면 본인은 주식을 공부하는데 시간과 정성을

쏟았는지 자문을 해봅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는 끝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알아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답을 해야겠네요.

이번에는 서희파더님이 집필한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자는 장기투자와 단기 투자의 선입견을 버릴 것을 주문합니다.

'투자의 핵심은 수익이다'

공감합니다. 장투면 어떻고~~ 단타면 어떻겠습니까~

기업의 대주주가 되는 게 목표거나 주식 공부해서 박사님 소리 들을 거 아니라면..

본인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을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확률상 우량주 & 장기투자의

컬래버레이션이 승률이 높기 때문에... 선배 투자자들이 단타를 멀리하라고 할 뿐!


테마주 투자에서 테마 및 종목 선정의 비결은 뭘까요?

'집중력과 관심'인듯한데요.

우리 같은 개미들은 남들이 모르는 이슈를 선점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보다는

이슈의 지속성과 사람들의 적극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치고 빠지는 판단력!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머피의 법칙이 왜 생기는 걸까요?

주가가 오를 때는 왜 오르는 걸까? 눈치만 보게 되고..

상승이 장기화되면.. 이제 떨어지는 거 아닐까? 무서워하고..

살짝 떨어졌다가 유지가 되면??

'오~ 사고 싶었던 테마였는데.. 상승에 대한 조정을 받았고..

이제 자리를 잡았으니까.. 앞으로 오르겠지?' 하면서 매수하는데,

그러면 바로 떨어지죠..ㅠㅠ

테마주에 투자할 당시의 제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한 번은 실수지만, 반복되면.. 습관입니다'

책에 나오는 체크 포인트를 적용해서.. 조만간 새로운 먹잇감을

찾으러 출발해 봐야겠습니다.



책 뒷면을 보면 이런 문구가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5년 안에 월 천 못하면 주식 그만둬라!"

어떤 느낌이신가요?

저는 제일 먼저 든 생각이...

'투자금이 많아야 되는 거 아닌가?'였습니다. 참 단순하죠..-_-


저자는 실패도 겪어보고, 좋은 스승을 만나서 투자의 기본기를 갈고닦으며,

결국 자신만의 투자법을 연구하고 만들어내서 특허까지 낼 정도로

자신감과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실패를 하고 좌절한 사람한테도 배울 게 있는데... 하물며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이라면, 뭔가 그 사람 흉내만 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

그런데 계획표 내용을 보면.. 쉽지 않습니다.

쉬운 거였으면 누구나 쉽게 월천 벌겠죠.-_-a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ㅠㅠ

'이런 방식으로 하면 된다' 정도로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가 있다는 게

어디겠습니까~!!

이렇게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놓고, 색을 입혀가는 과정은

우리의 몫이 되겠지요~^^


책의 전반부는 주도주 매매법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생기도록 만들어주는 내용들입니다.

도전 의욕이 샘솟다 보니까.. 후반부의 매매법이

더 흥미롭게 읽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님의 노하우라 할 수 있는 경험칙들을

구체적으로 오픈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예로 들면, 전상 매매 전 체크 사항에서

상한가를 간 종목의 거래원을 살피고, 2등주의 흐름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요.

'살펴본다고 내가 무슨 수로 거래원의 특징을 알지..ㅠㅠ'

그럴 때.. 이렇게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핵심 박스들이 등장합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부터

저자의 실전 매매법까지.

빅 트레이더의 매매법을 통해서 많은 걸 뽑아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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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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