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 미래 10년의 모든 산업을 뒤흔들 기후비상사태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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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상 기후라는 말이 익숙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름은 매년 최고 기온을 달성하고,

이번 가을만 해도 계속 따뜻하기만 하는데요~

뚜렷한 사계절은 우리나라의 자랑이었는데

점점 봄, 가을을 짧아지고 거의 없어지고 있는 기분마저 듭니다.

미래의 닥쳐올 기후 비상사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박영숙 · 제롬 글렌이 지은 세계미래 보고서 2025-2035입니다.

세계미래보고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계속 발간되는 시리즈 책인데요~

저는 2008년부터 꾸준히 내돈내산으로 사 모았던 세계미래 보고서 책들입니다.




이번의 세계미래 보고서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눕니다.

기후 파트/AI 파트/로봇 파트 이렇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 다 알고 있는 기후 위기로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녹아 해수면은

높아지고 빙하들이 녹으면서 약 4만 8,500년 된 '좀비 바이러스'를 부활시키고

고대 바이러스들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바닷가에 사는 생물들의 멸종되고,

로봇이 인간을 능가하는 속도로 복잡성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로봇이 한 국가의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990~2020년 때 변화보다 2020~2050년의 변화가 더 클 거라고 합니다.

1990~2020년만 해도 엄청난 변화로 적응하기 힘든 시대였는데

이것보다도 미래는 더 빠른 변화가 일어날 거라니

실로 놀랍지 않을 수 없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 유엔미래 보고서 나 세계미래 보고서를 보면

미래에 다루는 분야나 종류가 많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은 크게 세 파트로만 나누어져 있다는

의미가 무엇일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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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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