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 - 미국 부자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시크릿
김효지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7월

미국 주식도 한국 많은 분들이 투자하시고

환율도 예전에 비해 고환율 상태이며,

세계 평화의 시대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고,

아직(?)까지는 세계 중심인 미국 부동산에 투자해 보고 싶은 생각은

항상 가져오던 중에...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선 미국부동산에 대한 책이고

미국부동산협회가 수여하는 밀리언 달러 클럽 개인 부분최고상을 여섯차례수상하고

애틀랜타 커뮤니티에서 수여하는 최고상을 네차례나 수상한바 있는

미국 부동산전문가가 집필한 책입니다.

미국의 임대 절차는 한국과 다르고, 자산관리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미국은 세입자의 재정적인 정보, 크레딧, 백그라운드, 과거 임대료 지불 기록 등을 다 조사하고 더 나아가 임대료가 세입자의 현재 소득 대비 합당한지 까지 전부 고려한 후 임대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전문 자산관리 회사에 위탁하고 관리를 받는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임차인 선별하는 법, 임대계약기술, 미국 부동산 고수 되는비법, 미국 부동산의 현금흐름(세금+대출등등등), 미국 임대 관련 법과 규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 제가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것들이라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책 읽는 데 시간도 빨리가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세계라 두려움이 앞서기는 하는데요...

가만 생각해 보면 처음 한국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한국 주식을 처음 접할 때도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도

다 두렵고 걱정이 많았던 건 매 한가지였던 거 같기도 해서

부딪쳐 보면 하게 되고

또한 결과들이 좋았기에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을 따로 있다 책을 읽고

더욱 도전해 볼 용기를 한 스푼 더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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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