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초보 공인중개사 벗어나기
이윤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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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병원도 변호사사무실도.. 모든 사업에서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마케팅입니다.

대한민국 상가 임대인들을 먹여살리는게 공인중개사 사무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인중개사업은 포화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업하는 숫자 못지 않게 개업하는 숫자도 만만치 않은게

바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될까요?

들여다 봅시다.

얼마전에 상품 가격을 후려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야쿠르트의 몇가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사진속 거대한 윌입니다.ㅎㅎ

제가 부동산을 매수할때도 네고왕 같은 공인중개사를 만나기를 기원하며..

그분들의 혁신적 마케팅 수단을 미리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를 보면..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온라인 마케팅의 활성화, 꾸준한 자기개발이 강조됩니다.

이 세가지는 공인중개사업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업에서 꼭 중시되는 전략입니다.

꼭 공인중개사업을 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책에서 언급되는 마케팅 전략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한번 되새김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빠르개 캐치하는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 가심비를 따지는 사람, 매수하려는 사람, 임대하려는 사람.

시간이 때우기 위해서 들른 사람,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 등등...

고객의 피드백을 이끌어내고 그 안에서 이 고객이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 수렴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때에 비로소 고객의 눈빛은

빛이 날것이며, 계약을 향해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본인의 니즈에 맞는 공인중개사 업소에 컨택하는게 보편적입니다.

저도 부동산 매물을 찾을때,

아파트를 찾을때는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주로 찾게 되고,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을 찾을 때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모으며,

상가나 건물은 블로그, 카페를 보게 되더군요.

비록 처음에는 한정된 플랫폼을 보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플랫폼을 통해서 정보를 모으고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초보 공인중개사가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려면,

본인의 주력 상품이 어떤 매체에서 효과가 높은지를 분석하고

그쪽에 역량을 집중하되, 다른 매체도 함께 가져가야 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초보 공인중개사 벗어나기에서는

요근래 다양해진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설명해주고, 공인중개사업에

접목시키는 효율적인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인중개사의 중개업 스킬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자기개발 방법을 소개해주면서 전문 공인중개사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그 길을 걷든 달리든 그 과정은 공인중개사 본인의 몫이되겠지요.^^

초보 공인중개사, 온라인 마케팅에 취약한 공인중개사 그리고

저처럼 어떤 사업에서 혁신적이라고 할만한 마케팅 전략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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